장미란 次官, 日골든위크 앞두고 訪韓客誘致 위해 도쿄로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22日 10時 2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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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란 文化體育觀光部 2次官이 日本의 連休인 ‘골든위크’(4月27日~5月6日)을 앞두고 도쿄를 찾아 訪韓客誘致에 功을 들인다.

文體部는 지난 19日부터 오는 24日까지 日本主要都市인 후쿠오카(19~20日), 오사카(21日), 도쿄(22~24日)에서 연달아 ‘K-觀光 로드쇼’를 開催하고 있다. 張次官은 도쿄 ‘K-觀光 로드쇼’ 現場에 參席, 日本觀光客誘致擴大에 나선다.

22日에는 타카하시 이치로 觀光廳長과 만나 韓日觀光交流均衡, 兩國未來世代交流擴大方案等을 論議한다.

兩國政府와 旅行業界, 有關機關, 미디어 關係者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韓日觀光交流의 밤’ 行事에도 參席, K-觀光을 알린다. 이 자리에서 高쿠바 코우노스케 國土交通性副大臣을 만나 韓日觀光交流를 活性化하기 위한 論議를 이어간다.

張次官은 “이番週日本 오타니 쇼헤이 野球選手의 서울 京畿로 많은 日本人들이 韓國을 찾았다”며 “올해 日本은 週末을 包含한 3日間의 連休가 10番이나 있다고 들었다. 日本靑年들(MZ)에게 사흘 동안 즐길 수 있는 가장 가까운 海外旅行地韓國을 積極弘報하겠다”고 밝혔다.

‘K-觀光 로드쇼’는 ‘2023~2024 韓國訪問의 해’를 맞아 全世界에 韓國觀光의 魅力을 集中弘報하는 行事다. 올해 世界 25個都市에서 열린다.

日本 ‘K-觀光 로드쇼’는 ‘韓國으로의 한걸음’이라는 主題로 펼쳐진다. 海外旅行에 保守的인 日本人에게 가장 가까운 旅行地韓國의 색다른 魅力을 알리는 것이 目標다. 京畿·江原·廣州·全北·慶北·大邱·釜山·濟州等全國 8個地方自治團體와 地域觀光公社, 韓國旅行業協會, 韓國公演觀光協會, 야놀자, 인터파크트리플, 國立國樂院度 함께 參與, 訪韓觀光客誘致에 힘을 모은다.

韓國은 지난해 日本人의 海外旅行地 1位를 記錄했다. 지난해 韓國을 찾은 日本人은 232萬名으로, 韓國을 찾은 旅行客中 가장 많았다.

文體部는 이番行事에 이어 오는 5月과 6月 삿포로(5月18~19日), 나고야(6月13日), 오사카(6月8~9日)에서 日本人들의 여름 休暇需要를 겨냥한 弘報行事를 이어간다. 나고야 行事에는 俳優 나인우가 함께 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