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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th 아카데미]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 男優主演賞|東亞日報

[96th 아카데미] ‘오펜하이머’ 킬리언 머피 男優主演賞

  • 뉴시스
  • 入力 2024年 3月 11日 11時 0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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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펜하이머 맡아 驛 生涯 最高 演技
오펜하이머 깊은 苦惱 생생히 表現해
크리스토퍼 놀런 페스로나 불리기도

크리스토퍼 놀런 監督의 페르소나로 불리는 俳優 킬리언 머피(Cillian Murphy·48)가 놀런 監督의 ‘오펜하이머’로 오스카를 품에 안았다.

머피는 10日(現地 時刻) 美國 로스앤젤레스(LA) 돌비 劇場에서 열린 第96回 美國 아카데미 施賞式에서 男優主演賞을 받았다. 머피는 함께 候補에 오른 ‘마에스트로 번스타인’의 브래들리 쿠퍼, ‘바튼 아카데미’의 폴 枳敔마티, ‘아메리칸 픽션’의 제프리 라이트, ‘러스틴’의 콜먼 도밍고를 제쳤다. 머피는 ‘오펜하이머’로 골든글로브·英國아카데미·俳優組合賞에 이어 오스카를 손에 넣으며 事實上 거의 모든 施賞式에서 男優主演賞을 席卷했다. 머피가 아카데미 候補에 오른 건 이番이 처음이었다.

머피는 ‘오펜하이머’에서 原子 爆彈의 아버지로 불리는 ‘J 로버트 오펜하이머’를 맡아 生涯 最高 演技를 했다는 評價를 받았다. 心約했던 靑年期 오펜하이머의 모습과 함께 美國의 原子爆彈 生産 計劃인 ‘맨해튼 프로젝트’를 主導하는 카리스마型 리더로 다시 태어나는 中年期 오펜하이머를 모두 表現하는 넓은 演技 스펙트럼을 보여줘 好評 받았다. 이와 함께 교만해 보이기까지 하는 自信感으로 가득 찬 科學者 오펜하이머의 모습은 勿論이고 最惡의 殺傷 武器를 만들어 놓은 뒤 苦惱에 빠진 人間 오펜하이머를 同時에 表現해 極讚을 이끌어냈다.

아일랜드 出身인 머피는 놀런 監督 映畫에 빠지지 않고 出演하며 그의 페르소나로 불리기도 한다. ‘다크 나이트’ 3部作에 모두 出演했고, ‘인셉션’ ‘덩케르크’에도 나왔다. 國內에는 2013年에 始作해 2022年에 끝난 BBC 드라마 ‘피키 블라인더스’ 시리즈 主人公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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