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쇼핑플랫폼서 ‘엉터리 太極旗’ 販賣…徐坰德 “消費者欺瞞行爲”

뉴시스
入力 2024年 3月 5日 09時 3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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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國有名 쇼핑몰에서 販賣되는 多數 ‘엉터리 太極旗’에 對해 徐坰德誠信女大敎授가 “消費者欺瞞行爲”라고 批判했다.

徐敎授는 4日 “三一節連休 내내 太極旗에 關聯한 誤謬提報를 받았는데, 韓國人도 많이 利用하는 ‘테무’에서 엉터리 太極旗가 發見됐다”고 밝혔다.

徐敎授가 公開한 ‘엉터리 太極旗’는 太極文樣이 뒤집히거나, 乾坤監理 4卦의 位置가 제멋대로 뒤바뀐 채로 販賣되고 있다.

‘테무’는 海外顧客을 中心으로 營業하는 中國有名 소핑몰로 韓國人月刊使用者數도 約 400萬名이 넘는다.

徐敎授는 “世界人들이 많이 찾는 쇼핑 플랫폼에 한 나라의 國旗를 販賣하는 데 있어서 ‘엉터리 디자인’을 放置하고 制裁를 안하는 것은 消費者들을 欺瞞하는 行爲”라고 批判했다.

“다른 나라 消費者를 對象으로 장사를 하는 글로벌 企業이라면 다른 나라의 文化와 歷史를 먼저 尊重할 줄 아는 最小限의 비즈니스 禮儀를 지켜야만 한다”고 强調했다.

特히 “한류 팬들이 엄청나게 늘어난 狀況에서 ‘엉터리 太極旗’를 購買할 수 있기에 이 部分이 第一 큰 問題”라고 指摘했다.

“韓國消費者들의 役割도 宏壯히 重要하다”며 “이런 ‘엉터리 太極旗’를 보게 되면 쇼핑몰 側에 抗議 메일을 보내는 等賢明한 消費가 더욱더 必要한 時點”이라고 强調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