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運動中央會, 地球村 새마을運動學術세미나 開催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14日 11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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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중앙회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2 회의실에서 지구촌 새마을운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새마을운동중앙회 제공 — 새마을運動中央會가 13日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第2 會議室에서 地球村 새마을運動學術세미나를 開催했다. 새마을運動中央會提供

새마을運動中央會는 13日 ‘地球村 새마을運動의 어제, 오늘 그리고 來日’을 主題로 地球村 새마을運動學術세미나를 開催했다고 14日 밝혔다.

새마을運動中央會와 李萬熙國會議員이 共同으로 主催·主管하는 이番學術세미나는 地球村 새마을運動推進成果를 土臺로 새로운 發展方案을 摸索하고 새마을運動의 役割과 意味를 再照明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番 세미나는 銃 2個의 세션으로 進行되는데 세션 1은 이날 서울 汝矣島國會議員會館第2 會議室에서 열렸다. 세션 2는 오는 20日京畿 성남시 분당구 새마을運動中央會第3 講義室에서 열릴 豫定이다.

세션 1에서는 곽대훈 새마을運動中央會長의 開會辭를 始作으로 李萬熙議員歡迎辭, 金起炫議員祝辭, 兪義東議員祝辭, 김준경 KDI 國際政策大學院名譽敎授基調講演, 박종대 延世大學校國際大學院敎授의 發題가 이어졌다.

以後 이재훈 에스지아이컨설팅 代表가 座長으로 參與하는 討論에는 虛葬韓國農村經濟硏究院名譽先任硏究員, 홍성구 한경大學校地域自願시스템工學科敎授, 윤선희 世界食糧計劃韓國事務所所長, 장원재 倍나TV대표 等이 패널로 參與했다.

곽대훈 새마을運動中央會長은 “새마을運動은 國際開發協力의 成功的인 모델로 높은 評價를 받고 있다”며 “이番 세미나에서 다시 새마을運動으로 世界와 함께 잘 살기 위한 方向에 對해 洞察力 있는 論議가 이루어지길 期待한다”고 말했다.

조지윤 記者 georg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