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暫時 안녕”… BTS 멤버 7名 모두 兵役履行

東亞日報
入力 2023年 12月 12日 03時 00分

이호재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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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RM-뷔, 오늘 智旻-政局入隊
陳-제이홉-슈가 休暇 내고 現場 배웅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 전원이 11일 충남 논산시 육군훈련소에 모였다. 왼쪽부터 진, 슈가, 정국, 뷔, RM, 지민, 제이홉. 사진 출처 방탄소년단 트위터 — 그룹 防彈少年團(BTS) 멤버 7名全員이 11日忠南論山市陸軍訓鍊所에 모였다. 왼쪽부터 陳, 슈가, 政局, 뷔, RM, 智旻, 제이홉. 寫眞出處防彈少年團 트위터

그룹 防彈少年團(BTS)의 멤버 RM(29)과 뷔(28)가 11日陸軍現役으로 入隊했다. 智旻(28), 政局(26)李 12日入隊하면 BTS 멤버 7名 모두가 兵役義務를 履行하게 된다.

RM과 뷔는 11日忠南論山市陸軍訓鍊所에 入所했다. 兵役履行中인 陳, 제이홉, 슈가는 이날 休暇를 내고 와 BTS의 나머지 멤버 5名 모두가 現場에서 배웅했다.

RM은 前날 팬 커뮤니티인 위버스에 “10年間防彈少年團으로 살 수 있어서 너무 幸福했다”며 “이 時期가 우리 모두에게 낯설고 새로운 靈感과 배움의 時機가 될 거라 믿는다”고 밝혔다. 이어 RM은 “暫時 동안 안녕”이라며 “언제 어디서든 우리가 우리이도록! 未來에서 만나자”고 했다.

BTS는 지난해 12月 맏兄陣을 始作으로 次例로 兵役義務를 履行하고 있다. 올해 4月 제이홉이 入隊해 新兵敎育隊助敎로 服務中이고, 슈가는 9月부터 社會服務要員으로 勤務하고 있다. BTS는 멤버 全員이 軍服務를 마친 뒤 2025年活動을 再開할 豫定이다.

이호재 記者 hoh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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