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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 歌手들 海外 公演도 國內 劇場서 라이브 觀覽|東亞日報

K팝 歌手들 海外 公演도 國內 劇場서 라이브 觀覽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12月 12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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錄畫放送 넘어 同時 中繼 擴散
“費用 적게 들고 滿足度는 높아”

日本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16日 K팝 그룹 ‘세븐틴’의 콘서트 ‘세븐틴 투어 팔로 투 저팬’이 열린다. CGV, 롯데시네마 等은 映畫館 大型 스크린으로 콘서트를 생중계할 豫定이다. 지난달 23日 生中繼 콘서트 티켓 豫賣가 始作되자 세븐틴 팬들 사이에선 좋은 자리를 先占하기 위한 競爭이 熾烈했다.

歌謠界가 映畫館 活用法을 多角化하고 있다. 몇 年 前부터 아이유, 테일러 스위프트 等 有名 歌手의 콘서트를 撮影해 上映하는 ‘實況 映畫’가 쏟아졌다. 팬데믹 以後에는 콘서트를 映畫館에서 生中繼하는 事例가 늘어나고 있다. 지난해 3月 CGV, 롯데시네마 等은 그룹 防彈少年團(BTS)의 서울 콘서트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서울’을 생중계해 티켓 約 5萬 腸을 販賣한 바 있다. 以後 BTS 멤버 슈가, NCT127, 샤이니 키 等의 콘서트 亦是 映畫館에서 生中繼됐다.

오프라인 콘서트가 익숙하지 않거나 10萬∼20萬 원臺의 티켓 費用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은 콘서트 生中繼를 통해 5萬 원假量에 콘서트를 볼 수 있다. 海外 콘서트를 觀覽하고 싶어 하는 國內 팬들에겐 代替財로 자리 잡았다는 評價다.

劇場街에선 콘서트를 實時間으로 觀覽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세준 롯데시네마 얼터콘텐츠팀長은 “劇場은 公演場과 가장 비슷한 狀態의 空間이어서 觀客들이 더욱 實感나게 公演을 볼 수 있다”며 “觀客들의 滿足度가 높아 콘서트 生中繼는 더 大衆化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태언 記者 beborn@donga.com
#k팝 #海外公演 #劇場서 라이브 觀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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