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寺)韓國아프리카學會(會長 최동주, 숙명여대 敎授)와 韓國아프리카財團이 共同 主管하고 韓國國際協力團이 後援하는 國際學術會議가 6月 29日 淑明女大 百周年記念館에서 열렸다. 이番 學術會議는 ‘아프리카의 힘(African Dynamics)’을 主題로 남아프리카공화국, 모로코, 케냐 等 國內外 많은 아프리카 硏究者들이 參席한 가운데 30日까지 繼續된다.
최동주 學會長은 開會辭에서 “韓國이 유엔 安保理 非常任理事國 進出이라는 位相에서 보여주듯이 强大國 爲主의 韓國 外交에서 벗어나 한-아프리카 國家와의 外交 關係가 그 重要性이 더욱 强調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이番 學術會議는 急變하는 國際秩序에서 戰略的 파트너가 될 수 있는 아프리카와의 協力과 潛在力을 論議하기 위한 世界 各國에서 모인 學者들의 討論場이 될 것으로 期待된다.
아프리카는 우리 外交의 核心 軸인 印度-太平洋 戰略을 構成하는데 있어서도 重要한 要衝地驛이기도 하다. 學術行事 關聯 事項은 韓國아프리카學會 홈페이지를 통해 確認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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