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來年大韓民國演劇祭는 龍仁에서 만나요”

뉴시스
入力 2023年 6月 16日 09時 4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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濟州大韓民國演劇祭開幕式李相逸市場參席, 開催準備 '始動'

來年度第42回大韓民國演劇祭를 誘致한 용인시는 理想일 市場과 김혁수 龍仁文化財團代表等이 濟州特別自治道文藝會館大劇場에서 열린 ‘第41回大韓民國演劇祭濟州’ 開幕式에 參席해 祝賀하고, 進行狀況과 內容을 把握하는 等來年도 演劇祭準備에 들어갔다고 16日 밝혔다.

이 市場은 지난 4月 이순재 元老俳優, 손정우 韓國演劇協會理事長等을 만나 來年度大韓民國演劇祭를 龍仁에서 開催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고, 지난 5月 다른 地方自治團體와 競合 끝에 誘致에 成功했다.

元老俳優李順載氏는 來年도 ‘第42回大韓民國演劇祭龍仁’의 弘報大使를 맡기로 했다.

용인시는 15日부터 濟州에서 進行中인 演劇祭進行過程과 內容을 살펴보고, 關係者들과 交流하면서 來年도 演劇祭主題, 具體的인 프로그램 等을 檢討할 方針이다.

李相逸市長은 ”아름다운 濟州島에서 由緖 깊은 大韓民國演劇祭가 열리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하며 祝賀人事를 드린다“며 ”다채롭고 훌륭한 公演들이 펼쳐질 濟州에서의 演劇祭進行過程과 內容을 잘 살펴서 容認도 來年에 遜色이 없도록 準備하겠다“고 말했다.

來年度龍仁圃隱아트홀 等에서 치러질 ‘第42回大韓民國演劇祭龍仁’은 ▲大韓民國演劇祭本選競演 ▲네트워킹 페스티벌 ▲學術行事 및 特別公演 ▲ 龍仁市民의 ‘市民演劇祭’ ▲全國大學生演劇競演等이 펼쳐질 豫定이다.

[龍仁=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