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뜨거운 것이 좋아’, 토니상 4冠王…라이브러리컴퍼니 投資

뉴시스
入力 2023年 6月 12日 17時 2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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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러리컴퍼니가 共同製作 및 投資한 브로드웨이 뮤지컬 ‘뜨거운 것이 좋아’가 第76回 토니어워즈에서 4冠王을 차지했다.

‘뜨거운 것이 좋아’는 지난 11日(現地時間) 美國 뉴욕 유나이티드 팰리스에서 열린 토니상 施賞式에서 男優主演賞(J. 해리슨 지)과 安武賞, 編曲上, 衣裳디자인賞을 차지했다.

作品은 1929年禁酒法이 施行된 시카고에서 偶然히 殺人을 目擊하게 된 두 演奏者가 갱團을 避해 女子로 變裝해 女性樂團에 潛入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할리우드 스타 마릴린 먼로의 代表作이자 美國最高의 코미디 映畫 100線에서 1位로 뽑힌 同名의 映畫가 原作이다.

브로드웨이에서 屬望받는 作家 매튜 로페즈와 뮤지컬 ‘헤어스프레이’ 等의 作曲家 마크 샤이먼이 參與했다. 샤이먼과 ‘캐치美 이프 유 캔’에서 함께 作詞했던 스콧 위트먼이 共同作詞했다.

앞서 第72回外部批評家賞에서 뮤지컬 作品賞(初演部門), 男優主演賞, 音樂賞을 包含해 5冠王을 거머쥐었고, 第89回 드라마 리그 어워즈에서 最優秀作品賞, 第67回 드라마데스크 어워즈에서 뮤지컬 作品賞과 劇本賞等 8冠王을 차지하며 브로드웨이 主要施賞式을 휩쓸었다.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두 番째로 共同製作 및 投資한 作品인 뮤지컬 ‘앤줄리엣’도 第20回 시어터 팬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劇本賞·演出賞을 包含해 9冠王을 차지했고, 主演俳優 로나 코트니가 클라이브 반스 어워즈에서 댄스 및 演劇部門受賞者로 選定됐다.

라이브러리컴퍼니는 뉴욕 브로드웨이 多數作品에 메인 프로듀서 및 共同 프로듀서로 參與를 協議中이다. 브로드웨이 및 웨스트엔드 等現地에 直接製作 및 投資를 통해 立地를 넓히고 國內公演市場에도 선보일 計劃이다.

國內에선 뮤지컬 ‘빠리빵집’을 始作으로 演劇 ‘바닷마을 다이어리’, ‘작은 아씨들’, 뮤지컬 ‘렛美플라이’를 公演할 豫定이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