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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光石 名曲들 들려주는 뮤지컬 2篇 舞臺에|동아일보

金光石 名曲들 들려주는 뮤지컬 2篇 舞臺에

  • 東亞日報
  • 入力 2023年 6月 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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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들’ 10年前 初演, 累積觀客 55萬
‘다시, 動物園’ 元年 멤버가 音樂監督

뮤지컬 ‘그날들’에서 청와대 신입 경호원 무영(오종혁·가운데)이 넘버 ‘변해가네’에 맞춰 훈련하고 있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제공
뮤지컬 ‘그날들’에서 靑瓦臺 新入 警護員 무영(오종혁·가운데)李 넘버 ‘변해가네’에 맞춰 訓鍊하고 있다. 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提供
金光石(1964∼1996)의 名曲들로 構成된 뮤지컬 두 篇이 舞臺에 오른다. 뮤지컬 ‘그날들’과 ‘다시, 動物園’이다. 두 作品 모두 ‘서른 즈음에’, ‘변해가네’, ‘사랑했지만’ 等 김광석의 代表曲으로 構成됐다.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오페라劇場에서 다음 달 12日 開幕하는 뮤지컬 ‘그날들’은 2013年 初演 後 累積 觀客 數 55萬 名을 넘었다. 1992年 靑瓦臺 新入 警護員인 停學과 무영, 그리고 韓中 修交式의 祕密을 알고 있는 通譯士 ‘그女’를 둘러싼 失踪 事件을 다룬다. 俳優 유준상 엄기준 오만석 李健命이 停學 役을, 지창욱 김건우 오종혁 英才가 무영 役을 맡는다. 9月 3日까지.

서울 鍾路區 同德女大 公演藝術센터에서 24日 開幕하는 ‘다시, 動物園’은 밴드 動物園의 멤버들이 ‘그 親舊(김광석)’의 忌日을 맞아 지난날을 回想하면서 이야기가 始作된다. 1988年 다섯 名의 親舊가 밴드를 結成하고 데모테이프를 錄音하는 等의 實話를 土臺로 만들었다. 2015年 初演된 뮤지컬 ‘그 여름, 動物園’의 全般的인 內容을 維持한 채 一部 臺詞와 音樂 演奏 場面에 變化를 줬다. 그룹 빅스의 멤버 혁을 비롯해 최승열 송유택이 ‘그 親舊’ 驛에 拔擢됐다. 9月 17日까지.

‘그날들’은 金光石 原曲을 오케스트라 旋律로 雄壯하게 編曲해 劇的인 敍事와 어우러지게 했다. 뮤지컬 ‘피맛골戀歌’에서 音樂을 總括했던 장소영 音樂監督이 編曲했다. ‘다시, 動物園’은 動物園의 元年 멤버인 박기영 氏가 音樂監督을 맡아 ‘혜화동’ ‘널 사랑하겠어’ 等 밴드 노래와 1輯 멤버였던 김광석의 音樂을 들려준다. 朴 監督은 動物園에서 싱어송라이터로 보컬과 鍵盤을 擔當해 왔다. 기타, 鍵盤, 드럼 等 밴드 樂器 構成을 維持해 原曲의 色彩를 살렸다.


이지윤 記者 leemail@donga.com
#金光石 名曲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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