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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시우민 “데뷔 10年 만에 첫 솔로…‘軍白旗’ 깨고 팬 만나고 싶었다”|동아일보

엑소 시우민 “데뷔 10年 만에 첫 솔로…‘軍白旗’ 깨고 팬 만나고 싶었다”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9月 26日 16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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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후 열린 온라인 기자간담회에서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6日 午後 열린 온라인 記者懇談會에서 엑소의 멤버 시우민이 포즈를 取하고 있다. SM엔터테인먼트 提供
“제 趣向이 穩全히 담긴 앨범인 만큼 저에게 엄청난 意味가 있어요.”

그룹 엑소(EXO) 시우민이 데뷔 10年 만에 1990年代 後半에서 2000年代 初盤 音樂을 좋아한다는 本人의 音樂的 趣向을 그대로 反映한 첫 솔로 앨범을 發賣했다.

시우민은 26日 午後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Brand New) 發賣 記念 온라인 記者懇談會를 열었다. 브랜드 뉴는 시우민이 데뷔 以後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 앨범에는 올드스쿨, 뉴잭스윙, 레트로 발라드 等 1990年代~2000年代 初盤을 風靡했던 장르의 音樂이 시우민의 스타일로 재해석됐다. 同名의 타이틀 曲 ‘브랜드 뉴’를 비롯해 總 5曲이 담겼다. 브랜드 뉴는 中毒性 있는 멜로디가 돋보이는 올드스쿨 댄스曲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새롭게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다짐을 歌詞에 담았다.

시우민은 “正式으로 솔로 앨범을 發表하는 만큼 緊張도 많이 되고 설레기도 한다”며 “한 段階 成長하는 터닝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브랜드 뉴라는 題目처럼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熱心히 準備했으니 많은 期待 付託드린다”고 말했다.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를 발매한 엑소의 시우민.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첫 솔로앨범 '브랜드 뉴'를 發賣한 엑소의 시우민. SM엔터테인먼트 提供


데뷔 첫 솔로 앨범인 만큼 이番 앨범에는 시우민의 趣向이 오롯이 담겼다는 說明도 이어졌다. 그는 “데뷔 10年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솔로 앨범인 만큼 어린 時節부터 좋아했던 音樂 스타일을 시우민만의 感性으로 再解釋해서 過去의 鄕愁를 느낄 수 있는 曲으로 만들었다”며 “팬들에게도 저의 새로운 모습을 만날 수 있는 機會가 될 수 있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膳物같은 意味로 準備한 앨범”이라고 說明했다.

10年 만에 첫 솔로 出師表를 던진 理由에 對해 시우민은 “率直히 말하자면 제게 ‘軍白旗’도 있었고 멤버들도 軍隊를 가서 엑소 活動을 하기가 힘들었다. 그러다 보니 自然스럽게 歌手로서 空白期가 길었다”며 “저는 그 사이 歌手로서 人事를 드리고 싶었기 때문에 (솔로 活動은) 어쩔 수 없는 選擇이었다. 窮極的으로는 엑소 活動이 너무 하고 싶다”고 말했다.

시우민의 첫 솔로 앨범 '브랜드 뉴'는 이날 午後 6時 主要 音源사이트를 通해 公開된다.

김재희 記者 jett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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