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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미賞 候補서 實力派 인디밴드까지… 가을맞이 野外音樂 페스티벌 大擧 出擊|東亞日報

그래미賞 候補서 實力派 인디밴드까지… 가을맞이 野外音樂 페스티벌 大擧 出擊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9月 2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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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 1日부터 자라섬-DMZ 이어 슬라슬라-GMF 等 4個 祝祭 열려
재즈-팝-인디 等 音樂장르度 多樣

2018년 제15회 자라섬 국제재즈페스티벌 모습. 올해는 반려견과 함께 축제를 즐길 수 있는 반려견 동반 좌석을 운영한다. 또한 
오프라인 축제 외에 온라인에서 재즈 아티스트와 관객이 만나는 메타버스 프로그램 ‘자라섬재즈유니버스’도 진행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제공
2018年 第15回 자라섬 國際재즈페스티벌 모습. 올해는 伴侶犬과 함께 祝祭를 즐길 수 있는 伴侶犬 同伴 座席을 運營한다. 또한 오프라인 祝祭 外에 온라인에서 재즈 아티스트와 觀客이 만나는 메타버스 프로그램 ‘자라섬재즈유니버스’도 進行한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 提供
선선한 가을바람과 함께 다채로운 野外 音樂 祝祭가 팬들을 찾아온다. 10月에만 자라섬 國際재즈페스티벌(자라섬 페스티벌), DMZ 피스트레인 페스티벌(DMZ 페스티벌), 슬로 라이프 슬로 라이브(슬라슬라 2022),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GMF 2022)까지 總 4個의 祝祭가 豫定돼 있다. 재즈와 팝, 인디까지 祝祭에서 선보이는 音樂 장르도 다양하다.

10月 1∼3日 京畿 加平郡에서 열리는 第19回 자라섬 페스티벌은 國內 最大 規模의 재즈 音樂 祝祭다. 2004年 始作된 자라섬 페스티벌은 그동안 全 世界 58個國에서 내로라하는 재즈 뮤지션 1200팀이 公演을 펼쳤다. 팬데믹 以前까지 해마다 10萬餘 觀客을 動員하며 아시아 代表 재즈 祝祭로 자리매김했다. 팬데믹 餘波로 2020年에는 온라인으로 열렸고, 지난해에는 一日 入場客을 2000名으로 制限해 進行했다.

3年 만에 頂上 開催되는 만큼 올해 라인업은 어느 때보다 華麗하다. 美國 그래미賞 候補에 3番이나 올랐던 인도네시아 발리 出身 재즈 피아니스트 조이 알렉산더, 그래미賞 ‘베스트 보컬 앨범’ 候補에 올랐던 美國 텍사스 出身 재즈 보컬리스트 재즈謎語 魂, 獨逸 有名 音盤社 ECM이 選擇한 이스라엘 재즈 트럼페터 아비샤이 코헨 等이 出演한다. 國內 뮤지션 中에선 퓨전 재즈 바람을 일으킨 金현철이 이름을 올렸다.

10月 1, 2日 講院 鐵原郡 非武裝地帶(DMZ) 隣近에서는 世界 音樂人들이 모여 ‘平和’를 노래하는 콘셉트의 音樂 祝祭 DMZ 페스티벌이 열린다. 2018年 始作된 페스티벌은 民間人 統制區域 內에 位置한 京元線의 옛 歷史와 월정리역 一帶에서 펼쳐진다. 祝祭 메인 舞臺 公演者인 헤드라이너를 定하지 않는 等 새로운 試圖를 선보여 왔다. 이番 祝祭에는 탄탄한 마니아 팬을 保有한 李捺致, 카더가든, 騷音發光, 이랑 等 25個 팀이 出演한다.

앤 마리
라우브
8∼10日 서울 송파구 올림픽公園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第4回 슬라슬라 2022에는 海外 팝스타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2002’란 노래로 國內 音源 스트리밍 사이트에서 1位를 차지한 英國 싱어송라이터 앤 마리, 代表曲 ‘Paris in the rain’을 비롯해 防彈少年團(BTS)과 ‘WHO’ ‘Make it right’ 等을 協業韓 美國 歌手 라우브, 30個國 以上의 音樂 차트에서 1位를 차지한 曲 ‘Dance Monkey’로 2019年 彗星처럼 登場한 濠洲 歌手 톤스 앤드 아이 等이 出擊한다.

10月 22, 23日 兩日間 올림픽公園 88잔디마당에서 열리는 GMF 2022에는 MZ世代(밀레니얼+Z世代)에게 큰 人氣를 끄는 國內 싱어송라이터들이 出演한다. 十센치, 볼빨간思春期, 어반자카파, 積載, 정승환, 멜로망스, 鄭世雲 等이 觀客들을 만난다.

김재희 記者 jetti@donga.com
#野外 音樂 祝祭 #자라섬 페스티벌 #dmz 페스티벌 #슬라슬라 2022 #gmf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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