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年 伴侶動物 同伴旅行 實態’ 分析
伴侶人의 80% 內外가 펫티켓(伴侶動物을 기를 때 지켜야 할 公共禮節)을 잘 遵守하고 있다고 應答한 反面, 非伴侶人의 境遇 30% 內外만이 잘 遵守되고 있다고 應答한 것으로 나타났다. 伴侶人 敎育 等 認識 差를 좁히기 위한 努力이 必要하다는 指摘이 나왔다.
韓國觀光公社는 2022 伴侶動物 同伴旅行 實態調査 結果를 28日 發表했다. 調査는 올 4~5月 伴侶犬을 6個月 以上 키우고 있는 伴侶人 2006名과 最近 3年間 養育 經驗이 없는 非伴侶人 500名을 對象으로 進行됐다. 또 伴侶犬과 1年 以上 居住하며 最近 1年 以內에 伴侶犬 同伴 國內 宿泊旅行을 2回 以上 經驗한 伴侶人 11名에 對한 精誠調査가 別途로 實施됐다.
公社에 따르면 伴侶人은 非伴侶人과의 葛藤 原因에 對해 非伴侶人의 敵對的 行動(70.2%)을 가장 큰 問題로 指摘했다. 이어 非伴侶人의 認識 不足(61.9%), 伴侶動物 衛生 問題(50.4%), 伴侶動物 騷音(45.6%), 伴侶動物로 인한 安全 事故(35.2%) 順이었다.
反面 非伴侶人은 伴侶動物의 衛生 問題(75%)를 가장 큰 問題로 指摘했다. 이어 伴侶動物 騷音(64.7%), 伴侶人의 無禮한 行動 및 過剩反應(63.2%), 伴侶動物로 인한 安全事故(47.1%), 伴侶動物에 對한 本人의 不便함(29.4%) 順이었다.
工事 關係者는 “問題를 解決하기 위해선 伴侶人 對象 敎育 시스템 運營, 伴侶犬 同伴 旅行 文化 定着 캠페인, 非伴侶人 對象 펫티켓 캠페인 等을 통한 伴侶人과 非伴侶人의 相互間 努力이 必要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伴侶犬 同伴 宿泊旅行 經驗者 53%…年平均 1.2回 旅行
最近 1年 내 伴侶犬 同伴 當日 旅行을 經驗한 應答者는 65.7%로, 年平均 經驗 回數는 2.1回였다. 이 中 宿泊旅行을 經驗한 사람은 53.0%로, 平均 1.2回 經驗한 것으로 나타났다.
伴侶犬 同伴旅行을 할 땐 自然景觀 鑑賞(43.9%), 食道樂 觀光(42.5%), 休養·休息(41.6%) 等의 活動을 選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特히 伴侶犬이 목줄을 풀고 뛰어놀 수 있는 自然·野外 環境에 對한 選好度가 높았다.
移動 手段은 自家用(79.3%)이 壓倒的으로 높게 나타났다. 反面 택시·列車·버스 等 大衆交通은 5% 內外에 그쳐 아직 伴侶犬 同伴旅行 手段으로 使用하는 데 어려움이 많은 것으로 調査됐다.
伴侶犬을 태울 수 있는 펫택시 利用에 關한 設問엔 59.8%가 ‘利用 意向이 있다’고 應答했다. 하지만 實際 利用率은 1.9%에 그쳤다. 公社는 비싼 料金, 펫택시 不足 等을 原因으로 꼽았다.
宿泊施設의 境遇 펜션(46.4%) 利用率이 가장 높았다. 宿泊施設을 定할 땐 ‘犬種·伴侶犬 數에 따른 入室 許容 基準’(49.6%), ‘伴侶犬 利用 可能한 周邊 食堂이나 카페 等 食事環境’(36.3%), ‘伴侶犬을 위한 놀거리’(35.6%) 等을 主로 考慮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伴侶犬을 同伴旅行을 할 때 支出 費用은 當日旅行客과 宿泊旅行客 各各 1人 平均 12萬5709원, 28萬9771원이었다. 當日旅行 時엔 式·飮料비가 31.9%로 支出의 가장 높은 比率을 차지했다. 宿泊旅行 時엔 宿泊費가 37.2%로 가장 높은 比重을 차지했다.
伴侶人 74.4%, 向後 伴侶犬 同伴旅行 意向…障礙要因은 ‘인프라 不足’
調査 對象 伴侶人 中 74.4%는 ‘向後 伴侶犬 同伴 國內旅行을 떠날 意向이 있다’고 答했다. 障礙要因은 ‘伴侶犬 同伴可能 宿泊·食飮施設 및 觀光地 等 인프라 不足’이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旅行 形態는 大部分 自由旅行(82.7%)을 選好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패키지旅行에 對한 意向은 17.3%로 낮았지만, 伴侶動物 專用 旅行 商品일 境遇 利用 醫香徒는 56.3%였다.
工事 關係者는 “非伴侶人의 눈치를 보지 않고 伴侶人끼리 함께 旅行할 수 있는 專用 旅行商品 利用 意向은 相對的으로 높았다”며 “專用 旅行 商品은 個別 自由旅行이 어려운 長距離 旅行지나 섬을 選好했다”고 밝혔다.
工事 정용문 레저觀光팀長은 “이番 實態調査를 통해 伴侶動物 同伴旅行에 不便함이 없는 旅行環境 造成이 重要한 課題로 나타났다”며 “向後 工事에서는 伴侶犬 親和觀光環境 造成을 통해 伴侶動物 同伴旅行을 國內 觀光의 新成長動力으로 育成해나갈 計劃”이라고 말했다.
정봉오 東亞닷컴 記者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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