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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立美術館이 ‘00周年’ 記念하는 두 가지 方法|東亞日報

私立美術館이 ‘00周年’ 記念하는 두 가지 方法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7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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過去 展示 돌아보거나, 蒐集家 趙明河거나
30周年 환기미술관
10周年 石坡情 서울美術館

김환기의 ‘매화와 항아리’(1957년). 환기미술관이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가장 인기 있는 그림’ 1위로 꼽혔다. 환기미술관 제공
金煥基의 ‘梅花와 缸아리’(1957年). 환기미술관이 觀覽客들을 對象으로 設問調査한 ‘가장 人氣 있는 그림’ 1位로 꼽혔다. 환기미술관 提供
서울 종로구에 자리한 두 私立美術館이 各各 30周年, 10周年을 맞아 企劃 展示를 열고 있다.

환기미술관은 30周年을 記念해 ‘美術館 日記’ 展示를 열고 있다. 환기미술관의 建立 旅程과 展示를 中心으로 한 지난 30年의 환기미술관史를 담았다. 이꼬까 환기미술관 學藝官은 “只今까지 환기미술관의 展示가 ‘換氣’에 傍點을 찍었다면, 이番 30周年 展示는 ‘美術館’에 傍點을 찍었다”며 “展示를 展示한다고 생각하면 된다”고 말했다.

1992年 開館 後 開催한 200餘 回 戰時 中 主要 展示를 골라 아카이브 資料와 實際 展示된 作品들로 構成했다. 金煥基의 作品世界를 알리는 展示 空間, 장르와 國籍 區分 없이 金煥基의 脈을 잇는 젊은 作家를 發掘하려던 努力, 付巖洞 地域 住民과 함께 作品을 만드는 等 美術館의 여러 役割에 對해 苦悶한 過程을 담았다.

美術館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觀覽客을 對象으로 ‘가장 人氣 있는 그림’에 對해 設問調査했고, 上位 10點을 出品作으로 선보였다. 1位는 ‘梅花와 缸아리’(1957年)였다. 7月 31日까지. 1萬5000원.

박수근의 ‘젖 먹이는 아내’(1958년). 안병광 유니온약품 회장이 2002년 현대화랑에서 작품을 보자마자 어머니가 떠올라 구매했다고 한다. 서울미술관 제공
朴壽根의 ‘젖 먹이는 아내’(1958年). 안병광 유니온藥品 會長이 2002年 現代花郞에서 作品을 보자마자 어머니가 떠올라 購買했다고 한다. 서울美術館 提供
石坡情 서울美術館은 10周年을 맞아 設立者인 안병광 유니온藥品 會長의 所藏品 中 알짜로 構成한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展示를 열고 있다. 李仲燮 正常化 朴栖甫 朴壽根 金煥基 서세옥 이응노 兪英國 等 韓國 近現代 美術을 이끌어온 畫家 31名의 代表作 140點이 나왔다. 安 會長은 “開館 後 3年間 34億 원 赤字가 나는 等 美術은 늘 ‘두려움’과 ‘사랑’의 對象이었다”고 展示 題目을 紹介했다.

모든 出品作에는 作家, 作品 說明과 함께 ‘蒐集家의 文章’이 쓰여 있다. 安 會長의 作品 蒐集 背景과 感想을 적은 글이다. 安 會長이 愛情하는 作品 中 하나인 朴壽根의 드로잉 ‘젖 먹이는 아내’(1958年)에는 “그림 속 어머니의 모습은 돌아가신 내 어머니와 많이 닮아 있다. 제게 어머니에 對한 깊은 그리움을 慰勞해주는 作品”이라 썼다. 9月 18日까지. 1萬5000원.

김태언 記者 beborn@donga.com
#환기미술관 #美術館 日記 #石坡情 서울美術館 #두려움일까 사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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