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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영 側 “옥주현과 通話 後 誤解 다 풀었다…상호 圓滿히 마무리”|東亞日報

김호영 側 “옥주현과 通話 後 誤解 다 풀었다…상호 圓滿히 마무리”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25日 11時 3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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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왼쪽) 김호영 © 뉴스1 DB
玉珠鉉(왼쪽) 김호영 ⓒ 뉴스1 DB
뮤지컬 俳優 김호영과 옥주현이 最近 뮤지컬界에서 論難이 됐던 ‘玉帳판 發言’과 告訴 事態에 對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和解했다.

김호영 所屬社 피엘케이굿프렌즈 關係者는 25日 뉴스1에 “김호영 俳優가 지난 24日 玉珠鉉 俳優의 立場文과 告訴 取下 豫定이라는 玉珠鉉 俳優 側의 立場文을 確認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호영 俳優가 玉珠鉉 俳優에게 連絡을 取했고 서로 스케줄이 있어 어젯밤에 通話가 됐다”며 “오랜 時間 通話를 했고 두분이 誤解를 다 푸셨다, 相互 圓滿하게 마무리됐다고 한다”고 說明했다.

앞서 뮤지컬界는 ‘玉帳판 發言’으로 論難이 擴散됐다. 김호영은 지난 14日 自身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사리판은 옛말”이라며 “只今은 玉帳판”이라는 글과 함께 玉帳판 寫眞을 올렸다. 이에 對해 뮤지컬 팬들 사이에서는 김호영이 뮤지컬 ‘엘리자벳’의 캐스팅과 關聯해 玉珠鉉을 狙擊했다는 推測이 나왔다. 김호영이 10周年을 맞은 ‘엘리자벳’ 公演 캐스트에서 그間 두 番이나 엘리자벳 役割을 한 김소현이 빠진 것과 關聯해 間接的으로 不滿을 표했다는 解釋이다.

以後 옥주현이 지난 20日 서울 성동警察署를 通해 뮤지컬 ‘엘리자벳’ 10周年 캐스팅을 두고 虛僞事實을 流布한 이들 및 김호영에 對한 名譽毁損 告訴狀을 提出했다. 이에 김호영 所屬社 側은 21日 “玉珠鉉氏도 事實 確認이 되지 않은 內容으로만 狀況 判斷을 했다는 事實은 理解할 수 없다”며 “黨舍 및 김호영 俳優에게 事實 確認을 하지 않고 이로 인해 俳優의 名譽를 失墜시킨 點에 있어 遺憾스럽다”는 立場을 밝혔다.

이에 지난 22日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 等 1世代 뮤지컬 俳優들 및 關係者들은 ‘모든 뮤지컬人들께 드리는 呼訴의 말씀’이라는 題目의 聲明文을 發表했다. 세사람은 聲明文을 通해 Δ배우는 煙氣라는 本然의 業務에 集中해야 할 뿐 캐스팅 等 製作社의 固有 權限을 侵犯하지 말아야 한다 Δ스태프는 各自 自身의 파트에서 俳優가 公演에 集中할 수 있도록 充分한 練習 進行은 勿論 舞臺 運營에 最善을 다해야 한다 Δ製作社도 함께 일하는 스태프와 俳優에게 한 約束은 반드시 지키려 最善의 努力을 해야 한다고 强調했다.

또한 多數의 뮤지컬人들이 이 聲明文을 個人 社會關係網서비스(SNS) 計定에 올려 同意를 표했다. 有名 뮤지컬 俳優인 김소현 정선아 최재림 차지연 신영숙 정성화 等도 남경주 최정원 박칼린의 聲明文을 揭示했고, 俳優들뿐만 아니라 뮤지컬 演出 監督 및 多數 스태프들도 이 聲明文을 共有했다.

以後 옥주현이 24日 自身의 인스타그램읕 통해 “最近 作品 캐스팅 問題에 關한 論難에 휩싸이면서 제가 뮤지컬 業界 同僚 俳優를 告訴하는 불미스러운 일이 發生했다”며 “이런 일이 發生하게 된 것에 責任을 느끼고 있다, 眞心으로 罪悚하다”고 謝過했다. 이어 “뮤지컬 俳優 先輩님들의 呼訴文을 읽어봤다”며 “저 또한 뮤지컬을 사랑하고 아끼며 17年間 뮤지컬에 몸담은 한 사람으로서 저를 둘러싼 疑惑들과 그것을 解明하려는 過程에서 신중하지 못했음을 깨달았고 反省했다”고 傳했다.

또 그는 “뮤지컬 業界의 從事者분들과 뮤지컬을 사랑하시는 觀客분들을 비롯해 이 일로 不快感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罪悚한 마음으로 謝過의 말씀을 드린다”며 “그리고 訴訟과 關聯해 發生한 騷亂들은 제가 바로잡도록 하겠다”고 約束했다. 그러면서 “마지막으로 저는 뮤지컬 ‘엘리자벳’의 10周年 公演 캐스팅에 어떠한 關與도 하지 않았다”며 “오디션을 통해 本人의 實力을 인정받은 俳優들이 貶毁되지 않기를 바란다, 캐스팅과 關聯한 모든 疑惑에 對해 公演 製作社에서 事實關係를 明明白白히 밝혀주시길 懇曲히 付託드린다”는 立場을 傳했다.

이어 ‘엘리자벳’ 製作社인 EMK뮤지컬컴퍼니는 또한 24日 公式資料를 내고 “지난 6月15日 캐스팅 關聯 疑惑에 對해 玉珠鉉 俳優의 어떠한 關與도 없다는 公式 立場을 밝혔음에도 論難이 繼續되는 現在 狀況에 깊은 遺憾을 표한다”는 立場을 밝혔다. 또한 “라이선스 뮤지컬의 特性上 原作者의 承認 없이는 出演陣 캐스팅이 不可함을 다시 한番 말씀드리며 뮤지컬 ‘엘리자벳’의 俳優 캐스팅 過程 亦是 原作者의 契約 內容을 遵守해 공정하게 進行됐음을 强調해 말씀드린다”고 傳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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