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훈, ‘더배트맨’ 酷評 왜?…“포스터만 멋있다”

뉴시스
入力 2022年 3月 3日 13時 54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俳優 김지훈이 最近開封한 映畫 ‘더 배트맨’에 酷評을 쏟아냈다.

김지훈은 2日 인스타그램에 “포스터만 멋있다”는 글과 함께 ‘더 배트맨’ 포스터 寫眞을 올렸다.

김지훈은 “또 다시 始作되는 ‘배트맨’ 시리즈에 期待와 憂慮를 가지고 上映館에 들어갔으나 漸漸一抹의 期待가 모조리 憂慮로 바뀌는 瞬間을 맞이하며 러닝타임 3時間의 마지막에 다다를수록 漸漸 더 견디기 힘들 程度였지만 끝까지 버티긴 했는데, 마지막 場面까지 깔끔하게 지루하네”라고 했다.

이어 “DC에서 ‘조커’로 大舶을 치고 ‘배트맨’도 조커처럼 풀고 싶었던 것인가. 우리가 기다린 ‘배트맨’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라고 했다.

김지훈은 “‘조커’처럼 하고 싶었으면 토드 필립스 監督을 붙이던가 이건 正말 監督을 찾아가서 魂쭐을 내주고 싶은 心情”이라며 “놀란 監督의 ‘배트맨’ 트릴로지는 且置하고 가장 酷評 받는 ‘배트맨4’보다도 못하다고 생각이 드는 건 좀 오바인가”라고 했다.

그러면서 “암튼 마블과 디氏가 競爭하며 對等하게 가줘야 하는데 이렇게 큰 프로젝트에서 이만큼 절어버리면 앞으로 디씨 映畫에 對하여 期待感마저 가질 수 없게 되어버리잖아”라며 “뭐 마블 映畫도 요즘 절고 있긴 하지만 어쨌든 開封映畫에 이렇게 否定的인 리뷰 남기는 건 禮儀가 아니지만 열일 제쳐두고 劇場 찾아간 게 쬐끔 火가 나서 리뷰 씀”이라고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坪이 좀 지나치시네요” “사람마다 보는 눈이 다르니까” 等의 反應을 보였다. 김지훈이 올린 리뷰 揭示物은 現在 사라진 狀態다.

김지훈은 最近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韓國판 ‘종이의 집’에 덴버 逆으로 캐스팅됐다.

映畫 ‘더 배트맨’은 開封 첫날인 지난 1日 19萬名의 觀客을 動員하며 박스오피스 1位를 記錄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