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털도사, 韓國型 히어로로 再誕生…“드라마·映畫製作”

뉴시스
入力 2022年 2月 9日 14時 4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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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빈 記者 = 時刻特殊效果(VFX) 및 콘텐츠 專門企業 덱스터스튜디오가 메가박스中央플러스엠과 손잡고 漫畫 ‘머털도사’를 드라마와 映畫로 만든다.

덱스터스튜디오는 9日 “메가박스와 함께 이두호 畫伯의 ‘머털도사’를 드라마와 映畫로 製作한다”며 “새롭게 재탄생할 ‘머털도사’는 韓國型 히어로물로, 原作의 世界觀을 바탕으로 머털이와 累德都事의 活躍相을 그릴 豫定”이라고 했다.

‘머털도사’는 텍스터스튜디오와 메가박스의 첫 番째 共同 프로젝트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지난 1月 메가박스와 ‘映像化企劃·製作 및 事業共同開發을 위한 業務協約’을 맺고 新規 프로젝트 共同企劃·開發 및 映畫·드라마 製作을 約束했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이番 프로젝트에서 映畫共同製作 및 映畫·드라마의 VFX, DI(色補正), 사운드 보정 等後半作業全般을 책임진다. 이와 함께 드라마 메인 製作도 擔當한다. 그間 ‘神과 함께-罪와 벌’ ‘神과 함께-因果年’ ‘白頭山’ ‘모가디슈’ 等多數映畫를 製作한 덱스터스튜디오는 ‘머털도사’로 첫 드라마 製作에 나선다. 덱스터스튜디오는 이를 契機로 콘텐츠 製作 플랫폼을 映畫에서 드라마·OTT로 擴大해 나간다는 計劃이다.

김욱·강종익 덱스터스튜디오 代表는 “메가박스와 함께할 첫 番째 프로젝트로 오랜 時間多樣한 年齡層에게 사랑받은 ‘머털도사’를 選擇했다”며 “탄탄한 스토리와 世界觀擴張, 自社만의 技術力을 더해 原作以上의 재미와 感動을 膳賜하는 히어로물로 만들 豫定”이라고 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