現代百, 板橋店에 MZ專門館開場…2030 맞춤型 ‘힙 플레이스’ 具現

동아經濟
入力 2022年 1月 11日 13時 52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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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 판교점 유플렉스 해피어 마트 — 現代百貨店板橋點有플렉스 해피어 마트

현대백화점이 板橋店에 新進 브랜드로 채워진 2030世代專門館을 선보인다.

현대백화점은 板橋點 4層에 有플렉스(U-PLEX)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11日 밝혔다. 板橋點 유플렉스는 總 6950㎡(2100坪)規模로, △패션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等多樣한 分野의 總 72個 브랜드로 構成된다.

현대백화점은 더現代 서울에서 立證된 MZ世代 맞춤型 큐레이션 戰略을 더욱 발전시켜 ‘2030世代特化 힙 플레이스(Hip place)’를 具現했다. 入店한 72個 브랜드 中 10餘個는 더現代 서울에서의 成果를 바탕으로 百貨店營業網을 擴大한 브랜드이고, 20餘個 브랜드는 더現代 서울에서 선보인 팝업스토어를 통해 發掘된 新進 브랜드다.

현대백화점 판교점 유플렉스 아이코닉 스퀘어 — 現代百貨店板橋點有플렉스 아이코닉 스퀘어

또 현대백화점은 板橋點有플렉스 空間全體를 젊은 顧客層에게 새로운 靈感과 즐거움을 膳賜할 수 있도록 休息·展示·이벤트 特化空間인 ‘아이코닉 스퀘어’를 비롯한 主要空間에 感覺的인 照明과 타일 等을 適材適所에 適用했다. 아울러 宇宙船模型의 賣場等을 꾸미는 等旣存百貨店의 英패션 專門官과 差別化된 空間을 演出했다.

이희석 現代百貨店商品本部英패션팀長은 “더現代 서울에 正式入店해 人氣를 끈 브랜드들을 비롯해, 百貨店에 正式入店하진 않았지만 貿易센터店等主要店鋪에서 進行된 팝업스토어를 통해 人氣가 檢證된 브랜드들을 嚴選해 이番板橋點有플렉스에서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며 “韓國版 실리콘밸리人板橋商權의 영&리치 顧客層을 攻掠하기 위해 맞춤型自動車 키홀더숍, 電氣自轉車 및 캠핑 用品專門編輯賣場等旣存百貨店賣場에서 接하기 힘들었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콘텐츠를 大擧 선보인 것이 特徵”이라고 說明했다.

현대백화점은 이番有플렉스 리뉴얼로 지난해 40%臺水準이었던 板橋點 20~30代顧客比重(購買顧客數基準)李 50% 水準으로 늘어날 것으로 期待하고 있다.

현대백화점 關係者는 “코로나19 以後 오프라인 流通 채널은 漸漸 ‘經驗’을 重視하는 場所가 되어가고 있는 趨勢”라며 “앞으로도 最新 트렌드와 엔터테인먼트 等을 先導的으로 들여와 MZ世代에게 현대백화점에서만 느낄 수 있는 즐거움을 膳賜할 수 있도록, 다양한 店鋪에 MZ特化空間을 擴大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