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110周年 피날레 슈즈 ‘디스럽터2 1998 티어제로’ 出市

동아經濟
入力 2021年 12月 31日 13時 44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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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코리아 헤리티지 슈즈 年間 프로젝트 完結版
1998年 첫선 ‘디스럽터2’ 再解釋
高級 버전 ‘디스럽터2 메이드인伊太利’ 함께 出市

휠라코리아는 올해 브랜드 設立 110周年을 맞아 展開한 헤리티지 슈즈 시리즈 마지막 製品으로 ‘디스럽터2 1998 티어제로(DISRUPTOR 2 Tier Zero)’를 限定數量出市한다고 31日 밝혔다.

브랜드 110周年을 記念하기 위해 휠라는 카테고리別代表 슈즈 11種을 選定해 지난 2月부터 每달 1種씩 限定版 슈즈를 선보였다. 12月 헤리티지 슈즈人 디스럽터2 1998 티어제로는 年間 프로젝트 大尾를 裝飾하는 모델이다.

지난 1998年 처음 선보인 모델로 어글리 슈즈 突風을 이끌었다고 휠라 側은 說明했다. 이番限定版製品은 1998年 모델을 現代的으로 再解釋해 商品性을 强化했다. 總 110族限定販賣한다.

디스럽터2는 두툼한 아웃솔과 뭉툭한 실루엣이 特徵이다. 2017年全世界的으로 어글리 슈즈가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스트리트 패션과 組合돼 많은 人氣를 얻었다고 한다. 英國 디자이너 리암 호지스와 코카콜라, 바니스 뉴욕, 編輯숍 에이라이프, 홀리팝 等 다양한 브랜드와 協業해 限定版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番에 선보인 디스럽터2 1998 티어제로는 旣存 디스럽터2 固有 실루엣과 디자인 特徵을 維持하면서 가죽 素材裝飾等을 더해 고급스러운 느낌을 强調했다. 旣存 헤리티즈 슈즈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甲皮는 天然 소가죽으로 이뤄졌다. 이탈리아 植物性加工 가죽 協會로부터 認證을 받은 가죽을 使用했다고 휠라코리아는 說明했다. 스페셜 레더 行擇과 패키지, 固有 시리얼 番號도 適用됐다. 販賣는 公式 온라인스토어와 휠라 브랜드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 이뤄진다. 사이즈는 230~280mm(10單位), 價格은 16萬 원臺다.

디스럽터2 1998 티어제로와 함께 新製品 ‘디스럽터2 메이드인伊太利’도 선보였다. 甲皮前面을 실버톤 크리스탈로 裝飾해 華麗한 느낌을 强調한 製品이다. 이름처럼 이탈리아에서 製作됐으며 마찬가지로 限定數量만 販賣된다. 價格은 30萬 원臺다.

휠라코리아 關係者는 “디스럽터2 1998 티어제로가 브랜드 110周年을 記念하는 헤리지티 슈즈 프로젝트 피날레를 맡으면서 大長程을 마무리한다”며 “앞으로도 헤리티지를 中心으로 펼쳐나갈 휠라의 行步에 많은 關心을 期待한다”고 말했다.

東亞닷컴 김민범 記者 mb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