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10回 글로벌障礙靑少年IT챌린지 本選大會盛了…史上 첫 온라인 開催

동아經濟
入力 2021年 10月 22日 16時 59分

윤우열 記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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史上 첫 온라인으로 開催한 第10回 글로벌障礙靑少年IT챌린지(以下 글로벌IT챌린지) 本選大會가 13個國障礙靑少年 385名과 引率公務員, 敎師等이 參與한 가운데 盛了됐다.

22日韓國障礙人再活協會에 따르면, 글로벌IT챌린지는 지난 6月豫選戰에 이어 決勝戰도 이달 20~21日兩日間非對面으로 進行됐다. 施賞式亦是 서울 汝矣島 글래드호텔에 設置된 中繼시스템을 통해 進行됐다.

아시아太平洋地域과 아프리카 等에서 參席한 13個國障礙靑少年들은 20日 파워포인트를 活用한 슬라이드 作成能力을 評價하는 ‘eTool_PPT 챌린지’를 始作으로 △엑셀 函數活用能力測定, 시트 內에서 條件에 맞는 데이터 算出能力評價하는 ‘eTool_Excel 챌린지’ △인터넷 檢索技術을 通해 다양한 情報活用能力을 評價하는 ‘eLife Map 챌린지’ 3個種目에 挑戰했다.

21日에는 映像撮影과 編輯能力等을 위한 △‘e콘텐츠(eContents) 챌린지’와 데이터와 IT 融合技術等의 重要性을 强調하기 위해 自律走行自動車 코딩프로그램人 △‘e크리이에티브(eCreative)챌린지’ 競技가 進行됐다.

21日 열린 施賞式에선 障礙靑少年 79名과 成功的大會를 위해 積極的으로 協力한 公務員等引率者 2名에 像이 授與됐다. 詩想은 5個種目에 따른 障礙類型(視覺·聽覺·發達·遲滯障礙)別 1位부터 3位까지 賞金各 300달러, 200달러, 100달러와 組織員長上이 授與됐다. 또 部門別成績을 綜合해 全體大會優勝者(Global IT Leader)와 引率者에게도 賞金各 300달러, 200달러와 LG電子床이 授與됐으며, 이들은 次期大會에 公式招請될 豫定이다.

綜合優勝者는 말레이시아의 찌 港 친(Zhi Hang Chin, 15)이다. 發達障礙를 겪고 있는 찌 港親은 “올해 온라인으로 大會가 열린다는 消息을 듣자마다 ‘e플랫폼’을 통해 熱心히 準備한 德에 優勝까지 한 것 같다”라며 “每日練習하다 보니 재미도 있었고 不安한 마음도 사라졌다. 또 IT 大會를 準備하면서 무엇인가에 集中할 수 있는 힘도 생겼다”라고 所感을 傳했다.

金仁圭組織委員長(韓國障礙人再活協會會長)은 “豫想치 못한 社會的災難에 全世界障礙靑少年들이 敎育과 社會參與等 모든 側面에서 더 排除되고 힘들었을 것”이라며 “글로벌IT챌린지가 그동안의 답답했던 靑少年들의 마음을 열고, 위드 코로나 時代를 여는 또 하나의 契機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便 글로벌IT챌린지는 全世界障礙靑少年들의 情報活用能力向上과 社會參與를 위해 保健福祉部, LG, LG電子, 韓國障礙人再活協會가 進行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2011年 베트남을 始作으로 아시아太平洋地域國家를 訪問하며 오프라인 大會로 開催를 이어오고 있다. 이番大會는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餘波로 인해 史上 처음으로 온라인 開催됐다.

윤우열 東亞닷컴 記者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