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漫畫强國 벨기에로 날아간 K컬쳐 代表走者 韓國漫畫|東亞日報

漫畫强國 벨기에로 날아간 K컬쳐 代表走者 韓國漫畫

  • 東亞日報
  • 入力 2021年 9月 9日 09時 0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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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뤼셀國際漫畫祝祭서 主賓國 行事 開催 等 잇따라 招請 展示

世界的인 漫畫 强國 벨기에 브뤼셀에 韓國 漫畫 콘텐츠가 잇따라 招請되면서 그 位相을 빛내게 됐다. 韓國漫畵映像振興院에 따르면 9月 10日부터 10月 24日까지 한벨 漫畫展 ‘漫畫로 말하다’ 特別展示會가, 9月 10日부터 12日에는 한-벨 修交 120周年 記念 브뤼셀國際漫畫祝祭 主賓國 行事가 開催돼 韓國 漫畫콘텐츠가 벨기에에 선보인다.

●漫畫强國 벨기에에서 各種 展示로 韓國 漫畫 位相 뽐내
벨기에는 世界的인 漫畫 强國으로 ‘스머프’와 ‘틴틴’, ‘럭키 루크’가 誕生한 나라다. 漫畫는 초콜릿, 麥酒와 함께 벨기에 文化를 代表하는 核心 아이콘으로, 1989年 世界 最初로 門을 연 벨기에 漫畫博物館은 한 해 20萬 名 以上의 觀覽客이 찾는 브뤼셀의 名所가 됐을 程度다. 이 같은 벨기에가 자랑하는 브뤼셀國際漫畫祝祭에 韓國이 主賓國으로 行事를 進行하는 것은 最初로, 韓國漫畫의 底力을 다시 한 番 確認할 수 있는 契機가 됐다는 評價다.

韓벨漫畫展 ‘漫畫로 말하다’는 벨뷰博物館에서 9月 10日부터 10月 24日까지 開催된다. 民主主義, 繁榮, 連帶, 多元主義, 移住, 言語 및 유럽이라는 7가지 主題들 中心으로 한 韓國과 벨기에 作家들의 만남이 펼쳐진다. 對象의 變化와 社會를 비추는 거울로서의 漫畫와 ‘스피커’로서 漫畫家 말하려는 것을 보여줄 豫定이며 마영신, 백성민, 앙꼬作家, 오세영, 최호철 作家가 參與한다.

한-벨 修交 120周年 記念 브뤼셀國際漫畫祝祭 主賓國 行事는 9月 10日부터 12日까지 韓國 漫畫를 主題로 펼쳐진다. 公演, 作家 사인會, 토크쇼, 드로잉쇼를 통해서 韓國作家와 漫畫를 사랑하는 世界人들이 함께 交感하고, 또 韓國漫畫 콘텐츠를 알리는 자리가 될 展望이다.

본 行事에서는 大韓民國 장승명人 김종흥이 ‘漫畫大將軍과 웹툰女將軍 장승깍기’ 公演도 열린다. ‘韓國의 맛을 그리다’ 토크쇼에서는 韓國과 벨기에의 다른 飮食文化를 漫畫를 통해 이야기하고 서로의 文化를 理解하는 時間을 가진다. 이밖에 韓國 最高의 時事漫畫家 박재동 作家를 만나 卽席 캐리커쳐를 膳物 받는 行事와 2020年 하비상 ‘最高의 國際 圖書 部門’ 等을 受賞한 ‘풀’의 김금숙 作家와 最初로 온라인 스크롤 웹툰을 탄생시킨 ‘偉大한 캐츠非’ 强盜下 作家의 토크쇼도 進行된다.

지난 7月 9日부터 來年 1月 9日까지는 벨기에漫畫센터에서 ‘韓國漫畫의 非常(飛上):漫畫, 웹툰’을 主題로 特別展도 이어진다. 이番 展示는 20世紀 初盤의 新聞 漫畫에서부터 박기정, 신문수, 이현세, 김수정 等 元老 漫畫家의 作品, 주호민 作家의 ‘神과 함께’ 等 漫畫家 50餘 名, 90餘 個 作品이 紹介되고 있다. 韓國漫畫家 어떻게 成長해 왔으며, 웹툰을 비롯한 現在의 韓國漫畫家 世界에서 어떤 位置를 차지하고 있는지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다.

●“K컬처의 代表走者 漫畫”
이番 行事와 展示들은 韓國漫畫를 유럽에 알리는 役割을 넘어 産業으로서의 漫畫, 世界人이 함께 즐기는 K컬처(K-culture) 等으로의 進化에 힘을 싣고 있다.

文化體育觀光部 黃熙長官은 “世界人의 사랑을 萬는 K컬처의 代表走者인 韓國漫畫家 漫畫 强國에서도 그 位相을 떨치고 있어 自負心을 느낀다”고 밝혔다. 김재환 州벨기에유럽聯合 韓國文化 院長은 “벨기에는 自國의 漫畫를 藝術的 境地에 올려놓은 出版漫畫의 强國이고, 韓國은 모바일 플랫폼이 中心이 되는 時代에 웹툰을 世界的인 文化商品으로 키운 國家”라면서 “이番 行事는 유럽 漫畫의 ‘傳統’이 어떻게 이 장르의 ‘未來’와 만나는가를 보여주는 機會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韓國漫畵映像振興院 신종철 院長은 “韓國漫畫의 過去와 現在를 벨기에人이 만나 깊이 理解하기를 바라며, 韓國과 벨기에 兩國의 漫畫家 文化라는 큰 물줄기에서 만나 즐거운 旅程을 함께 떠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張允瀞 記者 yunj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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