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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光化門 書齋]머리 아픈 數學冊?|東亞日報

[光化門 書齋]머리 아픈 數學冊?

  • 東亞日報
  • 入力 2018年 7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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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番 週에는 ‘複雜系 科學의 代父’가 쓴 ‘스케일’(김영사)을 읽다가 苦生 좀 했습니다. 冊에 나온 數値가 좀 異常해 보였습니다. ‘理解를 잘 못했나?’ 싶어 머리를 싸매다 20餘 年 만에 상용로그表를 찾아보는 事態까지 벌어졌지요. 한데 아뿔싸, 이런 미주가 달려 있었네요. “나(著者)는 쉽게 表現하기 위해, 이 (數値) 差異를 無視할 것이다.”

振作 註釋을 볼 걸 그랬습니다.

世界的 스타로 떠오른 한 歷史學者가 “數學 工夫는 人工知能(AI)이 더 잘할 테니 가르치는 게 意味가 없다”고 말했다더군요.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計算이라면 四則演算 外에는 平素 別로 할 必要가 없는, 저와 같은 이들이 大部分이겠지요. 그러나 人工知能이 ‘알아서’ 數學을 硏究할 수 있을까요? 다른 工夫나 日에는 數學的 思考가 必要 없을까요?

마침 數學을 다룬 ‘머리 아픈’ 新刊이 3卷이나 보이는군요. ‘ 普通 사람을 위한 現代 數學 ’(易言 스튜어트 지음·휴머니스트), ‘ 數學에 關한 어마어마한 이야기 ’(미카엘 로네 지음·클), ‘ 問題的 問題 ’(헨리 어니스트 듀드니 지음·한스컨텐츠)입니다. 主題와 難度가 다양하니 萬若 사시려면 반드시 먼저 內容을 살펴보시길….

조종엽 記者 jjj@donga.com
#數學冊 #普通 사람을 위한 現代 數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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