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 新鮮, ‘재미있는 열두 動物 띠 이야기’ 企劃展

동아經濟
入力 2017年 1月 26日 10時 5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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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 신선에서 열리고 있는 ‘재미있는 열두 동물 띠 이야기’ 기획전 — 스페이스 新鮮에서 열리고 있는 ‘재미있는 열두 動物 띠 이야기’ 企劃展

梨泰院 꼼데가르송 길에 있는 複合文化空間인 스페이스 神仙이 ‘재미있는 열두 動物 띠 이야기’ 企劃展을 進行하고 있다고 26日 밝혔다.

이番企劃展은 2017年丁酉年(丁酉年) 새해를 맞이하면서 열두 動物이 象徵하고 있는 意味와 우리나라 十二支文化를 理解해 보는 時間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이番展示에서 눈여겨 볼 것은 열두 動物의 根幹이 된 中國의 十二支思想을 엿볼 수 있는 作品들이다. 中國의 옛 文化遺産으로 韓國, 日本, 몽골 等隣近 나라에 傳播된 十二支文化의 根源을 把握해볼 수 있다.

第 1展示館에서는 文化遺産에서 만나보는 열두 動物 이야기를 主題로 十二支와 關聯된 古美術品들을 觀覽할 수 있으며, 옛 사람들의 生活 속에 녹아든 열두 動物을 찾아 보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第 2展示館과 3展示館에서는 現代道字作家들의 열두 動物作品을 主題로 김순식, 김재규, 방창현, 주후식, 박준상 等 10名의 現代作家들의 視線에서 바라본 열두 動物의 象徵性과 意味를 살펴 볼 수 있는 機會를 가질 수 있다.

또한 제 1展示館에 設置된 아이패드를 통해 열두 動物에 얽힌 옛이야기와 風俗 그리고 本人에 該當되는 띠別愛情運을 살펴보면 더욱 흥미로운 時間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入場客 모두에게 本人의 띠에 該當하는 動物을 뽑으면 新鮮雪濃湯食事券을 提供하는 福주머니 이벤트와 열두 動物 컬러링을 體驗 해볼 수 있으며 月別로 指定된 띠에 該當되는 顧客에게 詩·火·담 카페에서 20% 割引行事도 함께 提供되고 있다.

스페이스 新鮮은 新鮮雪濃湯에서 運營하는 飮食과 文化藝術 그리고 나눔을 實踐하는 美術館으로 入場料代身 1,000원 以上의 自發的인 寄附金으로 運營되며 寄附金全額은 스페이스 神仙의 10가지 나눔 活動에 使用된다.

神仙은 이미 10가지 나눔 活動의 一環으로 지난 企劃展 ‘스페이스 新鮮, 우리 옷으로 물들다’을 통해 모인 入場料 598萬 원을 日本軍慰安婦被害 할머니들의 삶의 터전인 ‘나눔의 집’에 寄附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설 名節을 맞이하여 新鮮雪濃湯의 人氣메뉴人 떡국雪濃湯을 4人分씩 드리는 나눔 行事와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招請해 스페이스 新鮮美術館의 展示를 觀覽하는 等文化 나눔 行事도 함께 進行했다.

이番 스페이스 神仙의 재미있는 열두 動物 ‘띠’이야기 企劃展은 6月 25日까지 이어진다.

東亞닷컴 변주영 記者 realistb@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