申載旻 “僞裝轉入謝過…애들 學校適應 때문”

東亞日報
入力 2010年 8月 13日 18時 18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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配偶者僞裝就業疑惑等은 '事實과 달라'

申載旻文化體育觀光部長官內定者는 13日創造韓國當 이용경 議員이 提起한 僞裝轉入疑惑과 關聯해 謝過의 뜻을 밝혔다.

新內定者는 그러나 夫人의 某設計監理業體僞裝就業疑惑에 對해서는 "非常勤諮問으로 諮問料를 받은 것"이라고 解明했다.

創造韓國當 이용경 議員은 이날 앞서 "申載旻文化體育觀光部長官內定者가 1995年부터 10年 동안 子女의 進學時期에 맞춰 學群이 좋은 地域으로 5次例에 걸쳐 僞裝轉入한 疑惑이 있다"고 主張했다.

李議員은 또 "新內定者의 홀어머니는 各種債務 때문에 아파트를 假押留당하고 競賣에 넘어가는 等 어려움을 겪다 最近에는 住宅擔保年金으로 延命하고 있으며 專業主婦였던 夫人은 新內定者가 大選競選에 關與해 所得이 없던 2007年에 某設計監理業體에 入社해 1年 동안 6000萬 원 相當의 年俸을 받는 過程에서 僞裝就業疑惑이 있다"고 말했다.

李議員은 앞서 前날 申內定者가 一山의 한 不動産을 處分한 뒤 意圖的으로 所有權登記를 늦춰 讓渡所得稅 1億餘 원을 回避했다는 疑惑을 提起한 바 있다.

이에 對해 文化部는 이날 報道資料를 통해 "新內定者는 딸들의 初等學校適應問題 때문에 隣近 다른 學校로 轉學시킬 目的으로 隣近洞으로 住民登錄을 옮긴 事實이 있다"며 "新內定者는 이런 行爲가 適切치 못했음을 認定하고 謝過의 立場을 밝혔다"고 傳했다.

文化部는 또 "新內定者의 어머니가 財政的으로 어려웠던 것은 美國特派員을 마치고 歸國했을 때였다"며 "들어와보니 狀況이 좋이 않아 內定者本人이 相當部分을 代身辨濟했고 只今은 生活費를 보태드려 한 달에 200餘萬 원으로 餘裕있는 生活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夫人의 僞裝就業疑惑에 對해선 "放送局 아나운서 勤務經驗을 살려 設計監理業體의 프리젠테이션 非常勤諮問을 맡아 일을 도와주고 諮問料로 받은 것"이라고 解明했다.

讓渡所得稅回避疑惑과 關聯해서는 "法이 定한 바에 따라 讓渡所得稅 6501萬1220원을 納付했다"고 文化部는 說明했다.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