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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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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합의 불발 강경준 불륜 소송…결국 가정법원으로

    合意 不發 강경준 不倫 訴訟…結局 家庭法院으로

    俳優 강경준(40) 不倫 訴訟이 結局 서울家庭法院에서 繼續 進行된다. 서울中央地方法院은 지난 17日 강경준을 相姦男으로 指目한 損害 賠償 訴訟을 서울家庭法院으로 넘기기로 했다. A氏는 지난해 12月 강경준을 相對로 서울中央地法에 5000萬원 損害 賠償 請求 訴訟을 提起했다. A氏는 …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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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준 “음주운전 두 번 잡아…근데 기사 안 나더라”

    李儁 “飮酒運轉 두 番 잡아…근데 技士 안 나더라”

    俳優 이준이 두 次例 飮酒運轉 車輛을 申告해 잡은 적이 있지만 記事가 나오진 않았다고 했다. 이준은 20日 放送된 MBC TV 藝能프로그램 ‘全知的 參見 時點’에 나와 매니저와 함께 對話하며 不義를 참지 못하는 性格에 關해 얘기하며 이런 事實을 털어놨다. 매니저는 “이준이 運動하고 …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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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명수 “조세호 결혼 축의 100만원…축가 부르고 싶은데”

    朴明洙 “조세호 結婚 祝儀 100萬원…祝歌 부르고 싶은데”

    코미디언 朴明洙가 조세호가 結婚하면 巨額 祝儀金을 내겠다고 約束한다. 朴明洙는 KBS 2TV 藝能프로그램 ‘社長님 귀는 唐나귀 귀’에 나와 “조세호가 結婚하면 祝儀金으로 100萬원을 내겠다”고 말한다. 朴明洙는 조세호 結婚式에서 祝歌를 부르고 싶다고도 한다. 朴明洙는 “나는 내가 아…

    • 2024-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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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면 뭐하니?’ 이이경, 연하남 애교 “누나 물먹어”

    ‘놀면 뭐하니?’ 이이경, 年下男 愛嬌 “누나 물먹어”

    俳優 이이경이 귀여운 魅力을 뽐냈다. 20日 午後 6時30分 放送되는 MBC TV 藝能물 ‘놀면 뭐하니?’는 ‘恩惠 갚은 민둥山’ 篇으로 꾸며진다. 劉在錫·하하·주우재·박진주·이이경·이미주, 俳優 김광규가 恩惠 갚은 제비가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놀뭐 復元소’ 當時 할머니 손饅頭…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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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정희 “남친 김태현, 암투병 중인 날 위해 머리 밀어”

    서정희 “男親 김태현, 癌鬪病 中인 날 위해 머리 밀어”

    모델 出身 서정희(61)가 建築家 김태현(55)과의 러브 스토리를 밝혔다. 20日 午後 6時5分 放送되는 KBS 2TV ‘不朽의 名曲’(以下 ‘不朽’)은 ‘世紀의 사랑꾼 特輯’으로 꾸며진다. 서정희는 김태현과의 烏鵲橋로 어머니를 꼽는다. “엄마가 食事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食事하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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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T 드림 런쥔, 불안 증세로 활동 잠정 중단

    NCT 드림 런쥔, 不安 症勢로 活動 暫定 中斷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 멤버 런쥔이 活動을 暫定 中斷한다. 20日 所屬社 SM엔터테인먼트는 “런쥔이 最近 컨디션 亂調와 不安 症勢로 病院을 訪問했다. 檢査 結果 充分한 安定과 休息이 必要하다는 醫療陣의 所見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아티스트의 健康이 最優先이라…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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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경원에 있던 정신병원, 두 장의 사진으로 현실을 비판한 신문[청계천 옆 사진관]

    昌慶苑에 있던 精神病院行 두 張의 寫眞으로 現實을 批判한 新聞[淸溪川 옆 寫眞館]

    누구나 스마트폰 카메라로 家族과 風景을 멋지게 찍을 수 있는 時代입니다. 寫眞이 넘쳐나는 오늘을 살면서, 100年 前 新聞에 실렸던 黑白寫眞을 한 張씩 살펴봅니다. 讀者들의 댓글을 통해 우리 이미지의 原形을 찾아가는 旅程이기도 합니다.#이번 週 百年寫眞이 고른 寫眞은 1924年 4月 …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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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태호, 女후배에 ‘나도 너 좋아해♥’ 문자…“아내 왜 화내나 싶다”

    鄭泰浩, 女後輩에 ‘나도 너 좋아해♥’ 文字…“아내 왜 火내나 싶다”

    개그맨 鄭泰浩(46)가 親한 女子 後輩와 文字메시지를 주고받다 아내에게 오해받은 逸話를 털어놨다. MBN 藝能물 ‘속풀이쇼 동치미’ 側이 지난 17日 先公開韓 映像에는 鄭泰浩가 게스트로 出演한 모습이 담겼다. 映像에서 鄭泰浩는 “年次가 쌓일수록 女子 後輩가 많아진다. (公演이 끝난…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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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前남친 협박 폭로’ 아름 “피해 책임지고 처리 중…참견 말길”

    ‘前男親 脅迫 暴露’ 아름 “被害 책임지고 處理 中…參見 말길”

    그룹 ‘티아라’ 出身 아름(30·本名 이아름)李 生日을 自祝하며 近況을 알렸다.아름은 지난 19日 自身의 소셜미디어에 “Happy birthday to me. 내가 사랑하는 사람 모두가 함께였다면 더 幸福할 수도 있었을 生日이지만 서른 記念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에 對해서는 내려놓기로…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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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안84, 모교 후배들에 커피 600잔 선물…“미안해서” 왜?

    기안84, 母校 後輩들에 커피 600盞 膳物…“未安해서” 왜?

    웹툰作家 兼 放送人 기안84街 母校 後輩들에게 커피차를 膳物했다. 기안84는 19日 放送된 MBC TV 藝能물 ‘나 혼자 산다’에서 “後輩들에게 未安해서 커피 600盞을 보냈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지난 番 母校를 訪問했을 當時 기안84는 後輩가 마시던 飮料컵에 꽂혀 있던 빨대…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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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3억 건물주라더니…김지원 “꾀죄죄한 에코백밖에 없어”

    63億 建物主라더니…김지원 “꾀죄죄한 에코백밖에 없어”

    江南 建物主로 알려진 俳優 金支援(31)李 儉素한 魅力을 보여줬다. 19日 유튜브 채널 ‘코스모폴리彈 코리아’에는 ‘눈물의 女王 홍해인 本캐, 金支援! 알고 보니 愛嬌 많은 깜고잖아요?’라는 題目의 映像이 올라왔다. 映像 속 金支援은 가방 속 所持品을 公開하는 ‘人 마이 백’을 進行…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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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여년만에 돌아온 ‘석가불 진신사리’ 첫 일반 공개

    80餘年만에 돌아온 ‘석가불 眞身舍利’ 첫 一般 公開

    日帝强占期에 流出됐다가 80餘 年 만에 國內로 돌아온 석가불 眞身舍利(眞身舍利·釋迦牟尼의 몸에서 나온 舍利)와 懶翁·支供膳賜 舍利가 19日 公開됐다. 大韓佛敎曹溪宗은 이날 서울 종로구 韓國佛敎文化歷史記念館에서 美國 보스턴美術館으로부터 還收한 高麗 舍利의 古佛式(告佛式·부처님께 歸還…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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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긋불긋 ‘목련 대궐’ 차린 수목원[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울긋불긋 ‘木蓮 大闕’ 차린 樹木園[김선미의 시크릿 가든]

    4月의 千里脯樹木園은 木蓮의 宇宙였다. 世上에서 木蓮 種類가 가장 많은 樹木園에서 눈이 시리도록 木蓮을 봤다. 와인 盞처럼 생긴 木蓮을 비롯해 꽃잎이 마흔 張이나 되는 별木蓮까지…. 그곳에서의 한나절이 참 恍惚했다. ● 千里脯樹木園 木蓮 祝祭 926種의 饗宴 ‘사르르 木蓮 祝祭…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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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밑줄 긋기]커다란 모과나무를 맨 처음 심은 이는 누구였을까

    [冊의 香氣/밑줄 긋기]커다란 木瓜나무를 맨 처음 심은 이는 누구였을까

    庭園에 植物을 심을 때 내 마음은 한결같다. 이 植物이 여기에서 잘 지내주기를 바란다. 하지만 種種 내가 심은 자리에서 植物이 힘들어하는 일도 생긴다. 이럴 때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은 둘 中 하나다. 그 자리에서 잘 자라도록 더욱 關心을 갖고 도와주는 것도 있지만, 아예 뿌리를 들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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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인류 최고의 번영, 탁월한 군사력으로 일궜다”

    [冊의 香氣]“人類 最高의 繁榮, 卓越한 軍事力으로 일궜다”

    “世界 歷史上 人類의 生活 條件이 가장 幸福하고 繁昌했던 時期.” 로마帝國의 全盛期였던 2世紀를 黃金時代라고 規定했던 18世紀 英國의 歷史學者 에드워드 기번은 著書 ‘로마帝國 쇠망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當時 로마帝國은 地中海 一帶를 單一한 統治權으로 支配했을 뿐 아니라 道路網 等…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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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책]사탕을 못먹게 해도 엄마를 사랑할래요!

    [어린이 冊]沙糖을 못먹게 해도 엄마를 사랑할래요!

    봄봄엄마와 딸이 손을 맞잡고 散策에 나선다. 딸은 엄마에게 궁금한 게 있다며 質問을 던진다. “엄마는 언제나 나를 사랑하나요?” 엄마는 “勿論이지”라고 答한다. 딸은 自身이 沙糖을 많이 먹어서 이가 썩어도, 엄마의 뾰족구두를 망가뜨려도, 엄마가 第一 좋아하는 원피스에 그림을 그려도 嚴…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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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의 향기]AI가 자의식 지니고 인간과 경쟁한다면

    [冊의 香氣]AI가 自意識 지니고 人間과 競爭한다면

    “제 얘기가 괜찮은가요?” 人工知能(AI) 레비는 作家 건우에게 操心스레 묻는다. 레비는 方今 건우의 指示를 받아 小說을 썼다. 건우가 全體的인 이야기의 틀을 定하긴 했지만, 細部 描寫나 大使는 모두 레비가 만들었다. 그런데 건우는 레비가 만든 小說이 왠지 찜찜하다. 건우가 지…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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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재 취미’ 바둑은 인기 하락… ‘젊은 게임’ 변신한 체스는 성황

    ‘아재 趣味’ 바둑은 人氣 下落… ‘젊은 게임’ 變身한 체스는 盛況

    《바둑과 체스, AI時代 엇갈린 運命바둑의 人氣는 8年 前 人工知能(AI) ‘알파고’가 登場한 後로 내리막을 걷고 있다. 反面 28年 前 AI에 최강자의 자리를 내준 체스는 如前히 美國에서 約 8000萬 名이 즐길 程度로 人氣다. 무엇이 바둑과 체스의 運命을 갈랐을까.“이놈이 이 起源…

    •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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