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鄭泰浩, 女後輩에 ‘나도 너 좋아해♥’ 文字…“아내 왜 火내나 싶다”|동아일보

鄭泰浩, 女後輩에 ‘나도 너 좋아해♥’ 文字…“아내 왜 火내나 싶다”

  • 뉴시스
  • 入力 2024年 4月 20日 10時 25分


코멘트
ⓒ뉴시스
개그맨 鄭泰浩(46)가 親한 女子 後輩와 文字메시지를 주고받다 아내에게 오해받은 逸話를 털어놨다.

MBN 藝能물 ‘속풀이쇼 동치미’ 側이 지난 17日 先公開韓 映像에는 鄭泰浩가 게스트로 出演한 모습이 담겼다.

映像에서 鄭泰浩는 “年次가 쌓일수록 女子 後輩가 많아진다. (公演이 끝난 後) 톡으로 文字 같은 걸 보내면 ‘오늘 수고하셨습니다’ ‘잘하셨습니다’ 이렇게 안 보낸다”고 말했다. 이어 “愛嬌 섞인 말套로 보내온다. 그 親舊들은 저한테 關心이 없는데 ‘오늘도 너무 멋졌어요♥’ 이런 게 오는 거다. 저도 應對를 하는 立場에서 ‘너두♥’ 이런 걸 보내는데 感情이 있어서 보내는 게 아니다”고 했다.

MC 朴修弘은 “(개그우먼) 김영희 氏한테 그렇게 따뜻하게 보낸 적 있냐”고 물었다. 이에 鄭泰浩는 “(金)영희는 ‘수고했어. 너 오늘 잘났다’라고 하니까 저도 똑같이 應對하는 것”이라고 答했다.

김영희는 “그러니까 아내가 誤解하는 거다. 鄭泰浩 氏 周邊에는 演劇하는 後輩, 같이 코너 하는 後輩도 그렇고 正말 예쁘다”고 傳했다. “저를 곁에 두지도 않는다. 나도 後輩이지 않냐”고 덧붙였다.

鄭泰浩는 “誤解하시면 안 되는 게 영희랑도 津한 코너를 했지 않나. 끝사랑을 했지 않나. 恒常 영희를 만날 때 ‘영희 손’ 이렇게 얘기한다. 영희가 火가 많아서 ‘오늘도 파이팅. 오늘도 熱心히 呼吸 갖고’라고 한다. 다른 親舊들도 ‘先輩님 安寧하십니까’ 하면 그 톤에 맞춘다”고 說明했다. 演劇 演出家 손남목은 “너무 津하게 이 마음을 알 것 같다”며 鄭泰浩에 共感을 표했다.

鄭泰浩는 “아내가 (文字를) 훔쳐본 건 아니고 어떻게 하다가 보게 됐는데 氣分 나빠하더라. 저도 堂堂한 게, 나는 아무렇지 않은데 왜 아내가 火가 날까 싶더라”고 解明했다. 이때 MC 최은경은 “女子 後輩가 ‘先輩님 너무 좋아요’ 하니까 ‘나도 너 좋아행’ 이렇게 보냈다더라. 이건 다른 얘기잖아”라며 提報 받은 內容을 傳했다. 鄭泰浩는 “여기서 ‘先輩님 좋아요’는 理性的으로 좋아하는 게 아니지 않냐”고 解明했다. 최은경은 “그럼 ‘고마워’ 이런 式으로 끝내면 되는 일이었다”고 받아쳤다.

손남목은 “每日 같이 만나면서 練習하고, 땀 흘리고 이런 사이에서는 살가운 後輩에게 딱딱하게 對하는 건 어려운 일”이라며 鄭泰浩의 立場을 代辯했다. 鄭泰浩의 仔細한 이야기는 20日 午後 11時 放送에서 公開된다.

한便 鄭泰浩는 2살 年下의 非演藝人과 2012年 結婚해 1男1女를 두고 있다.

[서울=뉴시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