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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記者 購讀｜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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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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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亞日報 大邱慶北取材本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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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邱 慶北을 擔當하고 있습니다.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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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0~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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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邱 壽城區-濠洲 블랙타운視 ‘姊妹結緣 30周年’

    大邱 수성구는 23日 濠洲 블랙타운市와 ‘姊妹結緣 30周年 記念式’을 열고 行政 經濟 敎育 文化 스포츠 等 多樣한 分野에서 協力을 强化하는 友好增進誓約을 締結했다고 24日 밝혔다. 兩 都市는 이番 誓約을 통해 活潑한 人的 交流를 約束하고 氣候變化와 炭素中立 等 글로벌 共通 課題 對應에도 積極的으로 協力하기로 했다. 敎育 文化 分野에서는 都市 學校 間 交流, 圖書館 간 圖書 交換 프로그램을 構築하고 各 都市 美術館에서 韓國 濠洲 美術 展示會 開催도 準備한다. 또 各 都市 住民에게 相互 利益을 가져다줄 새로운 目標를 5年마다 세우기로 合意했다. 수성구와 블랙타운市는 1994年 11月 姊妹結緣을 締結한 以後 情報技術(IT) 企業交流 세미나, 傳統公演團 公演, 靑少年 交流, 共同 企劃 事業 等을 推進했다. 特히 올해 外國地方公務員 招請 硏修 프로그램을 통해 블랙타운視 公務員이 이달 22日부터 7月 8日까지 3個月間 수성구에서 일한다. 블랙타운視 公共 開發 터에 造成할 豫定인 ‘코리아 水星 가든(Korea Suseong Garden)’ 國際交流事業이 速度를 낼 것으로 보인다. 2027年 上半期 完工 豫定이다. 金大權 수성구청長은 “兩 都市는 姊妹結緣을 締結한 以後 30年間 함께 成長했고, 이러한 成就는 서로 다른 文化를 理解하고 受容하는 努力의 過程에서 이뤄졌다. 兩 都市가 한 段階 더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經濟 文化 敎育 等 多樣한 分野에서 國際交流가 더욱 强化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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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邱國際뷰티엑스포… 參與企業 募集합니다

    大邱市는 다음 달 17∼19日 北區 엑스코 書館에서 열리는 第11回 大邱國際뷰티엑스포 參與企業을 募集한다. 이番 博覽會는 올해 3月 産業通商資源部의 非首都圈 地域 有望展示會에 뽑혔다. 海外 바이어 招請 相談會를 지난해보다 擴大하고 有名 뷰티 인플루언서의 製品 使用 試演 쇼 等을 開催할 計劃이다. 希望 企業은 專用 홈페이지에 接續해 온라인으로 申請하면 된다. 博覽會 等 仔細한 內容은 엑스코에 問議하면 된다. KOTRA와 協業해 推進하는 輸出相談會는 다음 달 17, 18日 열린다. 지난해 24個社에서 올해 35個社로 擴大한다. 中國 市場 進出을 위한 알리바바 티몰글로벌 入店 說明會도 19日 열린다. 市는 大邱市長倍 美容·皮膚美容 競技大會, K네일 美容 競技大會를 同時 開催한다. 지난해 뷰티 關聯 3個 大學이 參與했던 ‘뷰티칼리지館’도 크게 擴大해 올해 9個 大學이 參與할 豫定이다. 헤어·頭皮 診斷, 메이크업, 네일 體驗 等 다채로운 體驗을 提供한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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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상길 大邱商議 常勤副會長… “地域企業 海外 進出 도울 것”

    大邱商工會議所는 이상길 常勤副會長(60·寫眞)李 就任해 公式 業務를 始作했다고 24日 밝혔다. 이 常勤副會長은 大邱 성광고와 경북대 行政學科를 卒業하고 서울대 行政大學院과 美國 시러큐스대에서 行政學 碩士學位를 取得했다. 行政考試 35回로 公職에 入門해 大邱市 企劃調整室長과 行政安全部 地方財政政策官, 大邱市 行政副市長, 엑스코 社長 等을 지냈다. 이 常勤副會長은 “中央政府와 大邱市 公職 生活과 엑스코 社長 在任 當時의 企業 運營 經驗을 바탕으로 産業 政策과 企業 現場의 連繫性을 높여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地域企業의 海外 進出을 돕는 데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어 “企業 하기 좋은 環境 造成과 地域 經濟 活性化에도 積極的으로 寄與할 것”이라고 덧붙였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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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新再生 에너지의 未來, 大邱서 만난다

    第21回 國際그린에너지엑스포가 24∼26日 大邱 北區 엑스코에서 열린다. 이 行事는 大邱市와 경북도가 主催하고 韓國新再生에너지協會, 韓國太陽光産業協會, 韓國風力産業協會, 韓國水素産業協會 等 4代 協會가 共同으로 主管하는 國內 最大 規模의 新再生 에너지 專門 展示會로 꼽힌다. 國內外 300餘 個社가 부스 1000餘 個를 設置해 最新 情報와 技術을 선보인다. 올해는 ‘그린 에너지를 넘어 未來 에너지로(Beyond Green Energy)’를 主題로 太陽光, 에너지貯藏시스템(ESS), 배터리, 風力, 知能型 電力網 스마트그리드, 水素, 燃料電池, 地熱, 太陽熱 等 新再生 에너지의 모든 分野를 다룬다. 特히 셀·모듈·인버터 分野의 世界的 先導 企業들이 總出動해 에너지 技術의 角逐戰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먼저 太陽光 셀·모듈 分野는 글로벌 10位 內 企業 가운데 올해 新規로 參加하는 캐나디안솔라를 包含해 韓華큐셀, JA솔라, 징코솔라, 론지솔라, 라이젠에너지, 트리奈率라 等 7곳이 參加를 確定했다. 太陽光 인버터 分野는 先그로우와 화웨이, 그로와트, 솔리스, 時능, 굿位, 小파솔라 等 글로벌 10位 企業 中 7곳이 參加해 最新 尖端 技術을 선보인다. 또 현대에너지솔루션과 한솔테크닉스, 신성이엔지, 아이솔라에너지, 알피오, 그랜드썬, 에스디엔, 吳氏아이파워, 다쓰테크, 에스地에너지, 에스케이솔라에너지, 이노일렉트릭, 加溫E&C, 韓男電氣通信公社 等 國內 有名 企業들도 革新 技術과 製品을 선보일 豫定이다. 이와 함께 24, 25日은 海外 바이어 80個社가 參加하는 一對一 輸出相談會를 온·오프라인에서 開催해 參與 企業들의 海外 市場 進出을 돕는다. 같은 期間 展示場에서는 ‘新製品 新技術 發表會’를 開催해 國內 企業들의 潛在 顧客 確保와 效果的인 企業 弘報를 支援할 計劃이다. 最近 애플, 구글 等 글로벌 先導 企業들은 協力業體들이 生産 工程에서 100% 再生에너지를 使用하는지 追跡하고, 國內 企業도 納品業體들의 再生에너지 使用을 要求하는 만큼 RE100(再生에너지 100% 使用) 履行이 새로운 貿易 障壁으로 登場하고 있다. 國際그린에너지엑스포 關係者는 “이番 展示會는 中小企業들이 이러한 問題에 對應할 수 있도록 效率的인 RE100 솔루션을 提示하고 新再生 에너지의 發展 方向을 摸索하는 交流의 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國際그린에너지엑스포는 每年 平均 3萬 名 以上이 參觀하고 있다. 海外 企業은 韓國 市場 進出을 위한 核心 販路로 活用한다. 또 業界 從事者들은 太陽光 等 新再生 에너지의 最新 傾向을 한자리에서 確認할 수 있는 交流의 場으로 利用한다. 行使 期間 氣候 危機 克服 方案을 提示할 國際未來에너지콘퍼런스가 同時에 열린다. 太陽光 콘퍼런스인 PV마켓인사이트(PVMI)는 24, 25日, 水素 콘퍼런스인 水素마켓인사이트(H2MI)는 25, 26日 이어진다. 觀覽 時間은 午前 10時부터 午後 5時(마지막 날은 午後 4時)이다. 仔細한 內容은 專用 홈페이지에서 確認할 수 있다. 온라인으로 事前 登錄을 하면 無料로 觀覽할 수 있다. 표철수 엑스코 代表는 “이番 國際그린에너지엑스포가 國內外 企業 間 實質的인 交流를 支援하고 親環境 에너지 轉換에 寄與하는 最適의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해 準備하고 있다”고 말했다. 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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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大韓民國 代表 브랜드… 蔚珍郡, 水素産業都市 對象

    慶北 蔚珍郡이 最近 서울 신라호텔에서 열린 ‘2024 大韓民國 代表 브랜드 對象’ 施賞式에서 水素産業都市 部門 對象을 2年 連續으로 받았다고 21日 밝혔다. 蔚珍郡은 지난해 3月 15日 新規 國家産業團地 候補地로 指定됐다. 이어 政府는 올해 2月 14日 蔚珍 原子力水素 國家産業團地의 豫備妥當性調査 免除를 推進하겠다고 發表했다. 또 지난달 26日에는 入住 希望 企業인 GS建設을 비롯해 롯데케미칼, GS에너지, 三星E&A, 효성중공업, 비에이치아이와 入住 協約을 締結했다. 蔚珍 原子力水素 國家産業團地는 4000億 원을 投資해 150萬 ㎡ 規模로 造成될 豫定이다. 軍에 따르면 이 團地가 本軌道에 오르면 經濟的 波及 效果 17兆 원, 雇傭 誘發 效果 3萬8000名이 豫想돼 地域 일자리 創出, 人口 流入 等이 늘어날 것으로 期待를 모으고 있다. 蔚珍郡은 新한울 3, 4號基를 包含하면 向後 10基의 原電을 保有하게 된다. 原子力水素 國家産業團地 造成에 따라 向後 國家 經濟 및 地域 均衡 發展을 이끄는 核心 産業 據點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손병복 蔚珍郡數는 “原子力水素 國家産業團地는 蔚珍뿐 아니라 國家的 次元에서 炭素中立 時代를 克服할 代案이 될 것”이라며 “持續的인 努力과 革新을 通해 蔚珍에 原子力水素 産業을 成功的으로 育成하고, 더불어 地域社會와 國家 發展에 寄與하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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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招待席]“全國 最初의 ‘結婚奬勵팀’… 大邱 達西區 8年 性과 큰 보람”

    “누가 뭐라고 해도 程度(正道·올바른 길)라고 믿었습니다.” 이태훈 大邱 달서구廳長은 12日 東亞日報와 한 인터뷰에서 2016年 全國에서 처음 新設한 뒤 여러 成果를 낳았다고 評價되는 ‘結婚奬勵팀’의 原動力을 묻자 이렇게 答했다. 이어 이 區廳長은 “미리 앞을 내다보고 判斷할 줄 아는 先見之明은 이 時代의 리더가 반드시 갖춰야 하는 力量이라고 본다. 옳다고 判斷되면 뚝심으로 밀어붙이는 剛한 意志도 必要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達西區 結婚奬勵팀의 出發은 쉽지 않았다. 區廳 안팎에서 地方自治團體가 할 일이 아니라는 式의 따가운 視線이 적지 않았다. 論難이 繼續되면서 條例 制定을 통한 豫算 確保도 쉽지 않았다. 이 區廳長은 “當時 地域 言論조차 批判에 加勢했다. 모두를 說得하는 過程은 險難했다”고 回想했다. 우리나라 合計出産率(可妊期 女性 1名이 平生 낳을 것으로 豫想되는 出生兒)은 2016年 1.17名이었지만, 最近 0.6名臺까지 떨어졌다. 人口數를 維持하기 위해 必要한 2.1名에 턱없이 不足해 人口 絶壁이라는 災殃을 넘어 國家 消滅 危機에 處해 있다는 分析이 잇따랐다. 이 區廳長은 “1人 家口가 늘어나는 原因을 診斷하면서 앞서 超低出生 社會를 豫測하고 行政 力量을 集中한 것이 바로 的中했다. 結婚奬勵팀을 벤치마킹하려는 全國 地自體의 問議가 殺到하고 몇몇은 專擔 部署를 設置하고 다양한 公募事業 等을 施行 中인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달서구는 2018年 9月 6日 結婚 特區 宣布式을 열었다. 宣布式 날은 ‘96데이’로 명명했다. 結婚하기 좋은 9月을 맞아 親舊(9)에서 戀人으로 結婚해 陸(6)아까지 함께했으면 좋겠다는 뜻을 담았다. 그해 公募展을 통해 琴瑟 좋은 夫婦를 象徵하는 鴛鴦새 캐릭터 ‘新郞 달이, 神父 서리’ 를 선보였다. 달서구는 月光水邊公園과 배실웨딩公園을 프러포즈나 작은 結婚이 可能한 웨딩 親和 公園으로 造成하는 等 關聯 인프라도 꾸준히 擴充하고 있다. 또 女性家族部의 家庭의 달 記念 有功 大統領 表彰과 行政安全部의 低出産 克服 優秀施策 長官賞을 받는 等 ‘大韓民國 結婚 1番地’의 位相을 높이고 있다. 이 區廳長은 “民官 協力과 靑春 만남 行事 周旋, 說明會 開催, 相談室 運營 等을 통해 最近까지 165雙을 結婚시켰다. 無謀해 보였던 政策을 實現한 보람을 느끼면서 요즘 가슴이 벅차오른다”고 했다. 이달부터는 다른 地自體와 地域 大學 等과 連繫한 未婚 男女 데이트를 周旋한다. 이 區廳長은 “大邱 地域 團體長과 直接 通話하고 事業 趣旨를 說明했다. 모두 欣快히 同參하겠다고 해서 正말 기뻤다”고 말했다. 最近 달서구는 結婚 奬勵 政策을 업그레이드했다. 靑春을 應援하고 人口 危機에 先制的으로 對應하겠다는 ‘뉴(NEW) 새마을運動, 잘 만나보세’를 展開하고 있는 것. 이 政策은 1970年代 ‘잘살아 보세’ 새마을運動 精神을 再解釋했다. 未婚 男女의 만남과 出産을 通한 아이와의 첫 만남 等 生涯週期別로 所重한 만남을 이어가며 ‘다 함께 잘살아 보세’라는 意味의 새 時代 精神 運動을 펼치겠다는 構想이다. 이 區廳長은 “올해는 戀愛 結婚 仲媒 이야기 이벤트와 異色的인 프로그램으로 參與하는 靑春 男女 對象者를 더욱 擴大할 것”이라고 說明했다. 結婚 奬勵 政策을 施行하면서 特別히 기억나는 일이 있었냐는 質問에 그는 “그間 中央部處와 國會 等에 書翰을 보내고 우리나라 全體로 擴大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냈지만, 虛空의 메아리였다. 只今 우리 모두 벼랑 끝 危機에 서 있는 만큼 이제는 달라질 것을 期待한다”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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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慶北道, 全國 最初로 山林資源國 만든다

    경북도가 低出生 克服과 航空 物流産業, 各種 投資誘致 活性化에 行政 力量을 集中하기 위해 올해 7月 組織을 改編할 方針이라고 8日 밝혔다. 全國 廣域地方自治團體 가운데 처음으로 山林 所得 增大를 위한 山林資源局을 新設한다. 도는 最近 홈페이지에 行政機構 設置 條例 一部 改正 條例案을 立法豫告했다. 7月 1日 施行하는 組織改編을 통해 低出生對策本部, 空港投資本部, 山林資源國을 새로 新設한다. 또 메타버스科學國, 經濟産業國, 環境山林資源國, 東海岸戰略産業國은 各各 메타人工知能(AI)尖端科學國, 經濟通商國, 氣候環境國, 에너지産業國 等으로 이름을 變更하고 실國科別 業務를 一部 調整한다. 低出生對策本部는 旣存 福祉健康國과 女性兒童政策官室에서 擔當하는 出産奬勵, 아이政策, 아이돌봄, 女性政策, 兩性平等, 家族福祉·靑少年 業務를 移管받는다. 또 敎育 業務도 擔當하면서 低出生 克服을 위한 道政(道政) 全般을 總括한다. 空港投資本部는 旣存 空港政策, 空港新都市 造成, 航空産業 活性化 等 業務와 함께 國內外 投資 誘致 및 支援 業務와 規制改革, 産業團地 造成·管理 等의 業務까지 맡는다. 山林資源國은 山林 基本計劃 樹立, 山林資源 造成·管理, 山林文化 休養施設과 山林觀光 基盤施設 造成·管理, 林業 活性化 等 山林 所得 增大를 위한 業務를 맡는다. 旣存 山林資源環境局에서 名稱을 變更하는 氣候環境國은 河川計劃 樹立 整備 等 災害 復舊 業務를 移管받아 氣候變化로 發生 頻度가 잦은 水害 豫防 等의 役割을 한다. 東海岸戰略産業國은 에너지産業國으로 이름을 바꾼다. 道 關係者는 “23日 慶北道議會 臨時會에서 同意 節次를 거친 後 施行할 計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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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優秀 人材 키울 企業을 찾습니다”

    大邱市는 다음 달 3日까지 ‘글로컬(글로벌+로컬) 靑年就業士官學校’ 參與 企業을 募集한다. 이 學校는 人工知能(AI) 活用 웹 開發 準專門家 養成 過程과 實習 프로그램을 통해 現場에 바로 投入할 수 있는 맞춤型 人材를 키운다. 또 다양한 就業 프로그램도 運營해 地域企業들의 靑年 採用 및 就業 連繫를 支援한다. 大邱 地域 情報通信技術(ICT) 中小·中堅企業으로 勞務 및 財務 環境이 適正한 企業은 申請할 수 있다. 市는 適合性 書類 評價를 거쳐 參與 企業을 選拔할 豫定이다. 希望 企業은 大邱市 홈페이지(www.daegu.go.kr) 考試 公告와 大邱테크노파크 홈페이지 事業 公告를 參考해 作成한 申請書 및 事業計劃書 等을 擔當者 e메일(eunjeong@dgtp.or.kr)로 提出하면 된다. 參與 企業은 9月부터 12月까지 敎育生 팀 프로젝트와 實習 프로젝트에 參與해 敎育生에게 實務 技術과 노하우를 알려주고, 企業과 어울리는 人材를 選拔하는 機會를 얻는다. 市는 敎育生 팀과 現場實習生이 各各 매칭 完了된 參與 企業에 팀 專擔 코칭非 156萬 원과 現場 實習費 및 코칭非 369萬 원을 支援할 計劃이다. 안중곤 大邱市 經濟局長은 “大邱 5代 未來 新産業 中 하나인 AI 分野의 優秀 人材를 養成하고, 地域 企業 매칭을 통해 靑年들의 安定的인 定着과 企業의 成長 基盤 마련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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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事前投票 첫날…4050 “政權 審判” 6070 “거야 審判”

    “民生에 無心한 政權을 審判하겠다.”(40대 職場人)“나라가 어지러워지는 걸 막겠다.”(60대 療養保護士) 4·10總選 事前投票 첫날 4050世代는 ‘政權 審判’을 위해 事前投票에 나섰다는 이가 相對的으로 많았다. 反面 6070世代의 相當數는 ‘거야(巨野) 審判’으로 맞서며 한 票를 行使했다.수도권 4050世代의 票心은 全般的으로 政權審判論이 優勢한 雰圍氣였다. 金融會社를 다니는 박상현 氏(42)는 “繼續되는 高物價 等 民生에 無心한 政權에 (심판) 信號를 주기 위해 투표했다”고 했다. 50代 職場人 許某 氏도 “最近 醫大 增員을 둘러싼 政局 混亂에 疲勞感을 느껴 政權을 審判하고자 投票所를 찾았다”고 밝혔다. 銀行員 金某 氏(45)는 “不通하는 大統領에 對한 國民의 不滿을 表現하려 한 票를 던졌다”고 强調했다.지방에서도 政權審判을 위해 事前投票에 나섰다는 4050世代가 相當數였다. 忠北 청주시 상당구 성안동에서 投票한 李某 氏(53)는 “與野 候補 모두 마음에 들지 않지만 그래도 政府가 잘못한 게 많은 것 같아 野黨을 찍었다”고 했다. 全南 順天市 職場人 朴某 氏(51)는 “周邊에서도 政權 審判論이 많이 擧論되고 있다”고 傳했다.다만 政權에 힘을 실어주겠다는 票心도 적지 않았다. 청주시 상당구 용담·明暗·산성동 投票所에서 만난 文某 氏(47)는 “政府가 실망스런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는 했지만 아직 任期가 많이 남은 만큼 精神 차리고 제대로 나랏일을 해달라는 次元에서 與黨 候補를 支持했다”고 했다. 京畿 水原市民 李某 氏는 “‘性 上納’ 等 格 떨어지는 發言을 하는 민주당 候補가 國會議員으로 當選되면 안 된다”며 “아이들 보기 猖披하고 부끄럽다”고 꼬집었다.6070세대 中에는 全般的으로 ‘政權 安定’과 ‘거야 審判’을 위해 事前投票所를 찾은 이가 많았다. 서울 鍾路區 市民 이종규 氏(65)는 “남은 期間 行政府가 安定的으로 굴러가길 바라는 마음에 한 票를 보탰다”고 했다. 양천구에서 한 票를 行使한 療養保護士 신기순 氏(64)는 “한 勢力(野黨)李 너무 많아져서 나라가 어지러워지는 모습은 막고 싶다”고 밝혔다.인천 연수구 松島4棟 投票所를 찾은 尹某 氏(67)는 “2年餘 동안 尹錫悅 政府가 巨大 野黨에 밀려 氣(氣)를 한 番 펴지도 못했다”며 “이番 總選에서도 밀리면 野黨이 彈劾을 云云하며 國政 混亂이 올 것 같아 與黨에 힘을 실어주고 싶다”고 했다. 大邱 수성구 黃金2洞에서 投票한 60代 男性도 “與黨이 多數黨이 되면 物價가 잡히고 政策을 잘 推進하지 않겠냐”며 “只今은 ‘政權 安定’이 ‘살기 좋은 大韓民國’을 만들 수 있다는 期待感에 한 票를 찍었다”고 말했다.정권심판론에 共感하는 6070世代도 事前投票 行列에 同參했다. 한 70代 男性은 釜山 水泳區廳에서 한 票를 行使한 뒤 “醫大 定員 擴大 葛藤은 大統領이 만든 것이다. 定員 擴大의 必要性과 擴大할 庭園 數는 國民에게 意見을 물어 決定해야 했다”며 “總選 結果를 받아든 大統領이 眞摯하게 反省하면 좋겠다”고 指摘했다.이수연 記者 lotus@donga.com淸州=장기우 記者 straw825@donga.com仁川=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大口=장영훈 記者 jang@donga.com平澤=이경진 記者 lkj@donga.com釜山=김화영 記者 run@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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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豫備 創業者 아이디어 事業化 도와요”

    驚逸대는 最近 科學技術情報通信部와 硏究開發特區振興財團이 進行하는 ‘2024年 大邱特區 이盧폴리스캠퍼스 支援事業’의 主管 大學으로 選定됐다고 4日 밝혔다. 이 大學은 1年間 2億 원을 支援받아 事業을 運營한다. 이盧폴리스캠퍼스 支援事業은 硏究開發特區 내 技術創業을 希望하는 豫備 創業者를 對象으로 한다. 아이디어와 아이템을 檢證해 有望 創業 技術 및 硏究企業을 發掘, 育成한다. 驚逸대는 이 事業을 통해 大邱硏究開發特區에 所在한 大學과 硏究機關의 技術을 活用할 計劃이다. 豫備 創業者의 아이디어를 사업화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모델 開發을 돕고 이를 檢證해주는 한便으로 優秀 創業 專門家의 멘토링, 優秀 豫備 創業者 資金 支援 等에 나설 計劃이다. 권성근 경일대 産學協力團長은 “이盧폴리스캠퍼스 및 各種 創業 支援 事業을 遂行한 經驗과 인프라 및 事業化 力量을 集中하겠다. 地域의 優秀 技術을 사업화하고 創業生態系의 善循環 體系를 構築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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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글로벌 祝祭 ‘大邱마라톤’… 2萬8000餘 名 함께 달린다

    大邱市가 7日 午前 8時 壽城區 대구스타디움에서 ‘大邱마라톤大會’를 開催한다. 世界 17個國 頂上級 엘리트 選手 160名을 비롯해 55個國 마라톤 同好人 2萬8000餘 名이 參加해 歷代 最大 規模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世界陸上聯盟(WA)의 골드라벨 認證을 獲得했다. 市는 올해부터 보스턴 런던 뉴욕 베를린 시카고 도쿄 等 世界 6代 마라톤大會와 어깨를 견줄 最高 權威의 大會로 만든다는 目標를 세웠다. 먼저 大會 優勝 賞金을 4萬 달러(約 5400萬 원)에서 16萬 달러(藥 2億1500萬 원)로 大幅 引上했다. 2時間 4, 5分代의 世界的인 選手 9名을 비롯해 海外 選手 67名, 國內 選手 93名이 出戰해 世界 最高 水準의 優勝 賞金을 놓고 角逐을 벌인다. 이와 함께 男女 世界新記錄은 10萬 달러(約 1億3500萬 원), 大會新記錄은 1萬 달러(藥 1350萬 원)를 준다. 海外 選手 가운데 튀르키예 出身의 칸 키겐 오즈빌렌(2時間 4分 16秒)과 케냐 出身의 새미 키트와라(2시간 4分 28秒)가 大會新記錄 更新에 挑戰한다. 國內 選手는 한국전력의 김건오(2時間 14分 8秒), 三星電子의 김도연(女·2時間 25分 41秒) 等이 出戰한다. 이番 大會는 올해 7月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올림픽 國家代表 選拔戰을 竝行한다. 大會 集結地와 코스도 크게 바뀌었다. 出發地는 旣存 中區 國債補償運動記念公園에서 大邱 陸上의 메카인 대구스타디움으로 옮겼다. 지난해까지 같은 코스를 세 바퀴 도는 루프 코스를 大邱 都心 轉役을 한 바퀴 도는 循環 코스로 再設計했다. 권두성 大邱市 體育振興課長은 “大邱의 主要 名所와 施設 等을 國內뿐만 아니라 海外에 널리 알리는 機會가 될 것”이라며 “都市 브랜드 價値를 높이는 大會가 될 수 있도록 準備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스터스(同好人) 部門은 풀코스와 풀릴레이, 10km, 健康달리기 等 4種目으로 나눠서 열린다. 엘리트 選手와 같은 코스에서 뛰고 싶어 하는 마라토너들의 意見을 積極的으로 反映해 마스터스 풀코스를 7年 만에 부활시켰다. 올해 처음 施行하는 풀릴레이는 親舊나 戀人이 2人 1組로 함께 달릴 수 있다. 部隊行事도 다양하다. 市는 大會 當日 大邱스타디움 西便 廣場에서 參加 選手와 家族, 市民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먹을거리 부스와 거리 場터를 運營한다. 또 大會 붐 造成을 위해 7歲 以下 어린이들을 對象으로 스타디움 잔디 球場에서 키즈마라톤大會도 開催한다. 現在 175名이 參加 申請을 했다. 地域 靑年 藝術家와 인디밴드 10個 팀은 簡易 舞臺에서 다채로운 公演을 선보일 豫定이다. 市는 當日 車輛 統制에 따른 市民들의 不便을 最少化하기 위해 交通對策本部를 運營한다. 大會 때 中區와 壽城區 東區 一帶의 達句伐대로, 凍大口로, 同村로 等 選手들이 달리는 進行 方向 區間이 時間帶別로 統制될 豫定이다. 出發地인 大邱스타디움 一帶는 午前 5時부터, 마라톤 코스 區間은 午前 7時 半부터 各各 時差를 두고 統制한다. 마지막 選手들이 지나가면 區間別 順次的으로 統制를 解除해 交通 不便을 줄인다. 가장 늦은 골인 地點은 午後 2時頃 交通 統制가 解除될 것으로 보인다. 市와 大邱警察廳은 大會 當日 主要 交叉路에 警察 302名, 脆弱地域에 模範運轉者聯合會 會員 280名, 市郡 公務員 1039名 等 交通 案內要員 1639名을 投入한다. 김대영 大邱市 交通局長은 “올해 코스 變更에 따른 交通 統制 影響圈이 넓어져 都心 車輛 停滯가 豫想된다. 大會 當日인 7日은 車 없는 날로 運營한다. 市民들께서는 可及的 都市鐵道를 利用해 줄 것”을 當付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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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로봇… 未來革新技術, 大邱에 모인다

    大邱市는 올해 10月 23∼26日 엑스코에서 未來革新技術博覽會(FIX 2024)를 開催한다고 2日 밝혔다. 이 行事는 都心航空交通(UAM) 같은 未來모빌리티를 비롯해 人工知能(AI), 半導體 等 最新 革新 技術을 한자리에서 確認할 수 있는 統合 플랫폼 形態로 열린다. 詩는 大韓民國 未來모빌리티 엑스포(DIFA) 等 關聯 展示會를 成功的으로 開催한 經驗을 살려 新産業 中心의 專門展示會를 企劃했다. FIX 2024는 大韓民國 情報通信技術(ICT) 融合엑스포, 大邱國際로봇産業展 等을 DIFA를 中心으로 한자리에서 열어 글로벌 企業과 演士가 大擧 參與하는 行事로 開催할 計劃이다. 모빌리티官은 電氣車와 水素車, 自律走行, 二次電池, 電動化 部品 等 모빌리티 産業 全般에 걸쳐 다양한 最新技術을 確認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해에 이어 國土交通部와 産業通商資源部가 共同 主催하며 現代車, 起亞, 三星SDI, GM 等 글로벌 모빌리티 企業이 參加할 수 있도록 準備하고 있다. 現實로 다가온 소프트웨어 中心 車輛(SDV), 目的基盤車輛(PBV), 콘셉트카 等 未來 新技術 試演 및 體驗의 場으로 만든다. 로봇館은 製造用 로봇과 食飮料 서빙 로봇 等을 비롯해 AI 로봇, 配送 로봇의 現住所를 確認할 수 있도록 準備한다. ABB(AI, 빅데이터, 블록체인)棺은 ICT와 사이버保安, 非메모리 半導體, 메타버스(디지털 假想世界) 等 未來 産業과 社會, 經濟를 이끌 未來 技術을 보여준다. 國際 콘퍼런스度 同時에 開催한다. 國內外 著名 演士들을 招請해 分野別 新産業 最新 傾向과 技術을 紹介할 豫定이다. 이 밖에 新技術發表會, 投資誘致說明會, 30個國에서 選別한 A級 바이어 200個社가 參加하는 輸出相談會, 大企業·公共機關 購買擔當者 招請相談會 等 歷代級 規模의 大型 비즈니스 프로그램도 마련할 計劃이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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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慶州市, 山林博覽會 開催地로 選定

    慶北 경주시는 10月 18日부터 23日까지 열리는 ‘大韓民國 山林博覽會’ 開催地로 選定됐다고 2日 밝혔다. 開催地는 全國 公募를 통해 3個 市郡이 申請했다. 山林廳은 博覽會 誘致 書類 및 現場 審査 等을 거쳐 對象 都市를 選定했다. 경주시는 開催 場所인 慶州엑스포公園의 基盤 與件과 外部 觀覽客 誘致를 위한 便宜施設 等에서 좋은 評價를 받았다. 또 10月 열리는 地域 最大 祝祭인 新羅文化祭 連繫性, 지난해 慶州엑스포公園에서 成功的으로 치러진 ‘慶北도 山林博覽會’도 選定 背景 理由로 꼽혔다. 大韓民國 山林博覽會는 2008年부터 每年 열리고 있다. 國內 임산업의 競爭力을 强化하고 山林政策 成果와 未來 政策 비전을 國民에게 弘報하는 行事다. 主要 行事는 政策 弘報 및 비전 提示를 위한 主題 展示館, 地域의 山林事業 및 林産物 弘報를 위한 地方自治團體 弘報館을 비롯해 木材文化體驗, DIY(願하는 것 손수 만들기) 敎室, 숲속 놀이터 等의 다채로운 附帶行事를 선보인다. 朱洛榮 慶州市長은 “지난해 慶北도 山林博覽會에 이어 大韓民國을 代表하는 山林博覽會를 연이어 開催하게 돼 기쁘다”며 “이番 博覽會를 통해 우리나라 山林의 價値와 重要性에 對해 國民的 關心과 共感帶가 形成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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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地自體가 아이 봐주고, 出産 公務員 昇進 保障

    慶北 구미시는 이달 中 市立 산동圖書館에 ‘마을 돌봄터’를 開所한다. 이곳은 12歲 以下 脆弱階層 兒童과 家族에게 身體 健康과 認知·言語, 情緖·行動, 父母·家族 等 領域別 約 50가지 맞춤型 統合서비스를 提供한다. 아이들의 健康한 成長과 發達을 돕고 公平한 社會 出發의 機會를 保障하는 것이다. 市는 올해 7月 상모사곡동 새마을運動테마公園 부속동 1層에 ‘신나는 놀이 다함께 돌봄센터’도 연다. 所得 水準과 關係없이 初等學生에게 放課 後 돌봄 서비스를 提供할 計劃이다. 慶北 地域 最大 規模(521㎡)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곳까지 門을 열면 구미시는 慶北 地域에서 가장 많은 돌봄센터 12곳, 庭園 322名을 運營하게 된다. 정경애 龜尾市 兒童親和과 팀長은 “센터 立地에 따른 特化 프로그램도 運營 中”이라며 “一部는 待機者가 20名이 넘을 程度로 呼應이 높다”고 말했다. 大邱·慶北 基礎自治團體들이 低出生 危機 克服을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關聯 部署만이 아닌 모든 組織이 行政力을 集中해 아이디어를 構想하고 具體的 推進 方向을 論議한다. 大邱 南區는 올해 7月 ‘人口政策國’을 新設할 計劃이다. 人口政策 特別計劃人 ‘무지개 프로젝트’의 一環이다. 이 프로젝트는 南區에 居住하면 結婚, 妊娠, 出産, 保育, 住居, 일자리 等 7가지를 地自體가 책임지는 綜合서비스다. 南區는 이 事業에 向後 10年間 1500億 원을 投資한다는 計劃을 세웠다. 南區는 多子女 新婚夫婦 住宅 購入 및 傳貰資金貸出 利子 支援, 高品質 賃貸住宅 事業, 地域大學과 協力體 構成, 地域 맞춤型 結婚 出産 保育 統合支援센터, 앞山 文化觀光 일자리 플랫폼 構築 等을 推進한다. 조재구 南區廳長은 “地方自治團體의 現金 支援은 限界가 있다. 大規模 長期 豫算 投入으로 人口政策에 行政 力量을 總動員할 것”이라고 말했다. 最近 구미시는 公職社會부터 出生 및 家族 親和 雰圍氣를 造成해야 한다고 判斷하고 組織 革新에 나섰다. 詩는 먼저 地域 最初로 育兒時間 業務 代行 手當을 新設한다. 母性保護 時間 및 育兒時間 使用者의 業務를 代行하는 職員에게 月 5萬 원의 手當을 支給하는 것. 또 未成年 子女를 키우고 있는 職員에게 家族돌봄휴가 外에 特別休暇 2日을 附與하는 한便 아빠 出産休暇 한 달 모델을 導入하기 위해 條例 改正 等 節次를 進行 中이다. 市는 出産 및 多子女 養育 公務員 昇進 優待를 위한 人事制度 改編도 準備하고 있다. 7級 以下 職員을 對象으로 昇進 豫定 人員의 20%를 子女가 2名 以上인 公務員에게 配定해 昇進任用 排水 範圍 內에 있으면 昇進을 保障한다. 이와 함께 母性保護機, 幼兒期, 初等 低學年으로 育兒 時期別 勤務 時間 短縮을 調整하는 柔軟勤務制度 準備 中이다. 김장호 龜尾市長은 “올해도 끊임없는 組織文化 革新을 基本으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都市’, ‘아이가 幸福하고 家族이 幸福한 都市’ 造成 雰圍氣를 地域社會와 企業으로 擴散해 나갈 計劃”이라며 “低出生, 人口消滅의 國家的 危機를 克服하기 위해 內部 行政부터 革新을 通해 變化와 希望의 砲門을 열 것”이라고 말했다. 경주시는 올해 多子女 家庭에 對한 支援을 大幅 擴大한다. 多둥이 家庭 寫眞展과 多福 家庭 希望카드 發給, 家族 診療費 支援, 各種 公課金 減免 割引, 平生學習講座 受講料 免除 等을 推進한다. 詩는 子女 2名 以上 家族 中 막내가 18歲 以下 家庭에 學院과 注油所, 映畫, 놀이公園 等은 5∼7%, 病院 5%, 通信 3%를 割引해주는 多福 家庭 希望카드를 發給해준다. 막내가 12歲 以下인 子女 3名 以上 家庭은 年中 家族 全員 診療費 및 藥劑費 5萬 원을 支援한다. 또 18歲 未滿 子女 3名 以上 家庭에 自動車 取得稅(1代) 最大 140萬 원, 最初 住宅 1채의 取得稅(19歲 未滿) 100%, 上水道 使用料 月 最大 5000원을 減免한다. 3名 以上 多子女 家庭은 電氣料金 月 30%(最大 1萬6000원), 季節別로 都市가스 料金 月 2470∼1萬8000원을 割引한다. 朱洛榮 慶州市長은 “詩의 다양한 政策이 多子女 家庭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低出生 危機 克服을 위해 市民들이 共感할 수 있는 妊娠 出産 環境 造成에 行政力을 集中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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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世界 最新 眼鏡 大邱로 集合

    第22回 大邱國際안경전(DIOPS)李 3∼5日 大邱 北區 엑스코 西關 1, 2홀에서 열린다. DIOPS는 大邱市가 主催하고 韓國안光學産業振興院이 主管한다. 올해 國內外 業體들이 350個 부스를 設置한다. 海外바이어는 約 500名이 參加할 豫定이다. 事前 登錄이 지난해보다 3倍 以上 늘어날 만큼 關心이 높다. 이番 DIOPS에는 팬텀옵티칼(Plume)과 休브아이웨어(Plasta), JCS인터내셔날(CLROTTE), 正스옵티칼(VYCOZ) 等 眼鏡 專門企業이 大擧 參與한다. 어반아이웨어, 투페이스옵티칼, 마치아이웨어, 써드파티온, 제이에스아이웨어, 아이즈온 等 有名 브랜드 企業들은 新製品을 선보인다. 大邱를 代表하는 CMA글로벌, 건영클리너를 비롯해 휴비츠, 신일광學, 東亞메디칼 等 안光學機器 및 視力檢眼器機 專門企業과 네오비젼, 두눈아이 等 콘택트렌즈 企業들도 參加해 다양한 製品을 展示한다. 日本 中國 等 海外 企業들도 最新 글로벌 製品들을 선보인다. 大邱와 蔚山 慶北 慶南 等 大韓眼鏡士協會 4個 市道支部가 眼鏡社 現場 保守 敎育을 同時에 開催해 眼鏡 專門家 3000名 以上이 大邱를 訪問한다. 이 協會의 無料 檢査와 擴張現實(XR), 假想現實(VR) 等을 體驗할 수 있는 스마트 글라스 特別館, 韓流(K)-아이웨어 메타버스 弘報館, 小公認 特別館 等도 設置된다. 또 行事 期間 輸出 成果를 높이기 위해 온라인 輸出相談會도 연다. 市는 올해 技術 및 디자인 革新을 이끌 製品을 選定하는 ‘DIOPS 革新賞’을 처음 新設한다. 이 賞을 받는 企業은 詩의 支援事業 優待와 來年 DIOPS 特別館 運營, 國內外 弘報活動 等의 惠澤을 얻는다. DIOPS 立場은 無料다. 仔細한 內容은 홈페이지에서 確認할 수 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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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邱大 “스마트팜 敎育센터 열고 農業人 育成”

    대구대는 靑年 未來 農業人을 育成하는 ‘DU (Daegu University·대구대) 스마트팜 敎育센터’를 慶山 캠퍼스 科學生命融合臺 西便에 開所했다고 28日 밝혔다. 開所式에는 大邱大와 慶山市, 永川市, 義城郡, 大邱農業마이스터高校, 慶北바이오마이스터高校 等 關係者들이 參席했다. 센터는 農林畜産食品部의 ‘農業界 大學校 實習場 支援事業’으로 總事業費 6億2000餘萬 원을 投資해 지었다. 2611㎡의 스마트팜 溫室을 비롯해 栽培 環境 및 複合環境制御 시스템, 兩腋栽培, 暖房시스템 等 最尖端 情報通信技術(ICT)을 갖췄다. 앞으로 大邱大 科學生命融合臺 스마트園藝學科의 敎育實習場으로 活用한다. 올해 2學期부터는 스마트園藝學科, 動物資源學科, 컴퓨터情報工學部, 機械工學部 等 여러 學科를 連繫한 융·複合 敎育 過程인 스마트팜 實務 講座도 運營할 豫定이다. 特히 靑年 農業人 育成 프로그램을 運營한다. 慶山에 居住하며 農村 創業을 希望하는 靑年을 對象으로 스마트팜 敎育, 스마트팜 創業 아카데미 敎育을 實施한다. 또 地域 兒童과 靑少年을 위한 未來 農業 敎育 및 體驗 空間으로 活用한다. 박순진 대구대 總長은 “4次 産業革命 時代의 農業 分野는 ICT와 結合해 高附加價値 産業으로 發展하고 있다. DU스마트팜 敎育센터가 未來 營農人을 育成하는 核心 據點이 되도록 支援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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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南部圈 새 하늘길’ TK 新空港 建設事業 速度

    大邱市와 韓國土地住宅公社(LH), 韓國空港公社, 大邱都市開發公社, 大邱交通公社, 慶北開發公社는 20日 大邱 北區 산격廳舍에서 ‘大邱慶北(TK) 新空港 建設 및 終戰 敷地 開發’을 위한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市와 協約 公共機關은 事業 計劃 樹立과 民間 參與者 選定 等을 위해 힘을 모은다. 特히 特殊目的法人(SPC)에 對한 出資, 構成員의 役割과 義務 等 具體的 事項도 緊密히 協議하기로 約束했다. TK 新空港 建設事業이 速度를 내고 있다. 地域뿐만 아니라 光州 等 湖南, 忠淸道, 全南, 慶南 等 南部圈 巨大經濟圈 造成에 核心 事業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大邱 軍 空港(K-2)을 確定 以前해 國家의 安保를 책임지는 한便 南部圈 새 하늘길을 열어 國家 均衡發展의 中心軸이 될 것이라는 期待를 모으고 있다. TK 新空港을 中心으로 에어시티(空港都市), 尖端産業團地 및 K-2 後跡地 等과 連繫해 南部 巨大經濟圈 創出에 힘을 보태는 大役事가 될 것이라는 게 大邱市의 說明이다. 이한준 LH 社長은 “TK 新空港 事業은 國家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라며 “이 事業을 통해 新産業 據點과 地域 發展의 새로운 動力을 確保해 大韓民國 經濟를 이끌 수 있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詩는 21日 산격廳舍에서 産業銀行과 기업은행, 국민은행, 하나銀行, 신한은행, 우리은행, 農協銀行, 대구은행 等 8個 金融機關과 TK 新空港 建設事業의 成功的 推進을 위한 業務協約을 締結했다. 이들 金融機關은 新空港 建設 SPC 出資를 위해 努力하고 事業費 調達에 힘을 모으기로 約束했다. 國策銀行 2곳과 5代 主要 銀行은 勿論 早晩間 市中銀行으로 轉換하는 대구은행의 協力으로 事業 推進의 核心인 財源 調達이 원활해질 것으로 期待된다. 詩는 最近 잇따른 協約으로 新空港 事業 財源 調達에 靑信號가 켜졌다고 보고 있다. 特히 市는 올해 上半期 SPC 構成을 完了하겠다는 目標를 세웠다. 이달 民間 參與者 募集 公告를 낸다. 公告 期間은 90日이다. 市는 上半期 中에 優先協商 對象者를 選定할 計劃이다. 民間 參與者는 建設投資者(CI), 財務的 投資者(FI), 戰略的 投資者(SI) 等으로 構成된다. 以後 來年까지 基本 및 實施設計를 거쳐 土地 補償 및 着工, 4年間의 工事 期間을 거쳐 元來 計劃보다 1年 이른 2029年 開港한다는 目標다. 國土交通部는 TK 新空港 總事業費는 11兆4000億 원이며 2060年 旅客 1226萬 明과 貨物 21萬8000t을 受容할 것으로 豫想했다. 정장수 大邱市 經濟部市長은 “新空港 建設事業은 産業 構造 再編과 大規模 新規 일자리 創出로 國家均衡發展을 實現할 것”이라며 “이番 協約을 契機로 公共機關, 金融圈 및 政府와 원활한 協力體系를 構築할 것이다. 新空港의 成功的인 推進을 위해 行政 力量을 集中하고 民官의 智慧를 모으겠다”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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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洪準杓 “달빛同盟 歷史는 只今부터… 國家均衡發展의 成功모델될 것”

    “大邱 達句伐과 光州 빛고을을 잇는 달빛同盟의 새로운 歷史가 世界로 뻗어나갈 겁니다.” 洪準杓 大邱市長은 19日 大邱 北區 산격廳舍 接見室에서 가진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달빛同盟은 앞으로 地域 均衡發展의 成功 모델이 될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最近 特別法이 通過된 달빛鐵道의 成功도 매우 重要하다. 大邱慶北 (TK) 新空港과 連結되면 우리나라 産業 再配置가 急速하게 이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醫療·敎育·文化 等의 인프라를 갖춘 달빛 境界 地域에 尖端産業團地인 달빛 산단을 造成하면 企業들이 몰려올 것”이라며 “50, 100年 뒤를 내다보고 推進하는 나라 全體의 事業이 될 것”이라고 强調했다. 洪 市場은 인터뷰 내내 달빛鐵道와 TK 新空港 成功을 力說했다. 그는 “우리나라 空港 政策을 劃期的으로 바꿔야 한다고 생각한다. 有事時 仁川空港을 使用할 수 없게 되면 나라의 하늘길이 막힌다. 그래서 中南部 地域에 第2의 ‘安保空港(TK 新空港)’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라고 說明했다. 또 “달빛鐵道를 타고 TK 新空港을 利用하는 湖南의 물類 旅客은 500萬 名이 넘을 것이다. 忠淸道까지 合하면 最少 1500萬 名이 1時間 안에 世界 어디든 갈 수 있게 된다. 中國에서 하늘길을 열어 世界的인 都市로 急浮上한 쓰촨省의 事例를 벤치마킹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一問一答. ―달빛鐵道特別法 制定의 歷史 및 經濟的 價値에 對해 說明해달라. “이 法은 憲政 史上 最多인 261名의 國會議員이 共同 發議해 與野 協治의 象徵이 됐다. 嶺湖南 地域의 30年 宿願인 달빛鐵道의 迅速하고 安定的인 建設을 保障하고 嶺湖南 斷絶과 葛藤을 넘어 和合과 相生發展의 비전을 提示할 것이다. 또 서울 中心의 南北 方向이 大部分인 現行 鐵道網 體系에서 最初의 非首都圈 都市 間 東西 橫斷鐵道로 大邱와 光州를 1時間帶 生活圈으로 묶는다. 地域의 均衡發展 및 東西 和合으로 南部 巨大經濟圈을 構築하는 核心 交通網이 될 것이다.” ―TK 新空港特別法에 對한 評價도 잇따른다. “이 法은 單純한 地方 空港 以前이 아니라 地域의 再建과 首都圈에 集中된 産業 再配置를 통해 國家均衡發展과 國家安保를 책임진다는 點에서 큰 意義가 있다. 美國, 유럽 等 中長距離 運航이 可能한 물類 旅客 空港을 建設해 新空港 經濟圈을 形成할 것이다. 大韓民國 第2의 經濟 軸으로 新成長 據點으로 떠오를 것으로 본다. 大邱慶北硏究院 分析 結果 新空港 建設 및 交通網 構築, 各種 聯關 業 育成 等에 따른 經濟的 波及效果가 生産 誘發 66兆2160億 원, 附加價値 32兆1908億 원, 新規 雇傭 63萬2238名일 것으로 豫想됐다. 新空港 建設은 大邱 未來 100年을 이끌어갈 革新의 震源地가 될 것이다.” ―最近 光州에서 열린 달빛鐵道特別法 國會 通過 記念行事가 눈길을 끌었다. “姜琪正 光州市長과 意氣投合해 1次로 하늘길, 2車路 鐵길을 열면서 光州市民들이 더 크게 반겨준 것 같다. 特히 30年 宿願事業인 光州 軍 空港 移轉 問題도 TK 新空港特別法 德分에 解決의 물꼬를 트면서 달빛同盟의 意味가 더욱 커졌다. 世界的인 하늘길과 鐵길이 생기면 光州市道 열린 都市로 變貌할 것이다. 地域 葛藤 解消는 말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이렇게 大邱와 光州 兩 都市가 同時에 均衡發展을 推進할 때 地域 葛藤은 자연스럽게 徐徐히 없어질 것이다.” ―光州에 다녀온 뒤 朴正熙 前 大統領 銅像 建立을 推進하고 있는데… . “大邱의 兩大 精神이 있다. 獨裁 時節 學生들이 일어났던 2·28 自由 精神은 國家記念日로 指定돼 每年 그 意味를 되새기고 있다. 그러나 다른 한 軸인 朴正熙 前 大統領의 産業化 精神을 기리는 것들은 많지 않다. 光州에서 김대중 前 大統領을 기리는 場所와 空間이 많은 것과 對照的이다. 世界的인 都市에는 地域을 발전시키고 守護했던 人物의 銅像이 있다. 朴 前 大統領의 産業化 精神을 기리는 象徵物이 있어야 할 時點이다. 大邱市長 當選 때부터 恒常 생각했던 일이다. 現在 朴 前 大統領 記念事業 支援 條例 制定 節次를 進行 中이다. 專門家로 構成된 銅像建立委員會가 構成될 豫定이다. 동대구역 廣場을 ‘朴正熙 廣場’으로 명명하고 銅像도 세울 計劃이다. 大邱圖書館 內 公園을 ‘朴正熙 公園’으로 이름 짓는 일도 準備하고 있다.” ―달빛同盟에 이어 南部 巨大經濟圈 造成 事業도 注目받고 있다. “大邱와 光州 等 10個 地方自治團體가 뜻을 모아 嶺湖南 相生과 國家均衡發展을 위해 南部 巨大經濟圈 造成 協約을 締結했다. 달빛鐵道를 早速히 建設하고 달빛尖端産業團地를 造成해 國家 人工知能(AI), 디지털 革新 地球를 構築하는 것이 核心이다. 南部 巨大經濟圈의 戰略 産業 및 地域 人材 育成도 始作한다. 地域 消滅 危機를 스스로 克服하는 事例다. 더 나아가 2028年 下溪아시안게임을 誘致해 東西 和合으로 國民 大統合에도 寄與할 것이다. 最近 달빛産業同盟 專擔 部署(TF)를 共同 構成하기로 했다. 달빛鐵道 經由地 地自體와 힘을 모아서 嶺湖南이 首都圈에 버금가는 大韓民國의 中心軸으로 成長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總選이 끝나면 具體的으로 內容을 하나씩 公開할 計劃이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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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東西和合 싣고… 달빛鐵道가 힘차게 달립니다

    17日 慶南 咸陽郡 함양읍 智異山咸陽市場. 새싹이 피어오는 봄날인 데다 場날을 맞아 市場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咸陽郡은 全體 面積 725.5㎢ 가운데 76%가 山이다. 住民 3萬2726名이 사는 涵養은 列車가 通過한 적이 없는 洞네다.사람과 사람 잇는 鐵道 市長에 食事하러 온 택시 技士 吳某 氏(60)는 “涵養은 列車가 들어온 적이 한番도 없다. 光州와 大邱를 잇는 달빛鐵道가 建設되면 地域發展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몇 年 前 咸陽에 鐵道를 誘致하려고 했지만 挫折됐다. 鐵道가 通過하면 地域發展 100年 밑그림을 그릴 수 있을 것”이라며 반겼다. 食堂 主人 吳某 氏(63·女)는 “달빛鐵道가 建設된다는 말을 들었는데 市場을 찾는 손님들이 많이 늘어나면 葬事에 도움이 될 것 같다”며 歡迎했다. 水産物을 파는 商人 金某 氏(78)는 “50年 동안 全國을 돌며 褓따리 장사를 해 物流에 對해 잘 알고 있다”며 “달빛鐵道가 完工되면 湖南의 豐富한 農産物이 嶺南으로 많이 供給되고, 嶺南의 사람들은 湖南으로 더 자주 찾아 嶺湖南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全北 長水郡 장수읍 長壽市場은 場날이 아니라 相對的으로 閑暇로운 모습이었다. 長水郡度 全體 面積 533.2㎢ 가운데 75%가 山이다. 住民 2萬880名이 사는 長水郡은 列車가 運行된 적이 없는 洞네다. 市場에서 과일을 팔고 있던 商人 李某 氏(74)는 “장수는 시골 洞네여서 젊은 사람들이 떠나고 人口도 繼續 줄어들고 있다”며 “달빛鐵道가 생기면 洞네에 活力이 돌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市場 商人 朴某 氏(67)는 “장수도 列車가 들어온 적이 없다. 달빛鐵道가 쌩쌩 달려 地域發展을 이끌면 좋겠다”고 말했다. 長壽 邑內 커피숍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던 金某 孃(18)은 “長壽에 列車가 通過할 것이라는 消息을 처음 들었다. 달빛鐵道가 完工되면 長壽에 큰 보탬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涵養은 嶺南 끝자락, 장수는 湖南 끝자락으로 서로 붙어 있는 山골 이웃 洞네다. 두 地域 모두 사람과 사람을 잇는 새로운 길인 달빛鐵道 建設은 봄날 단비 같은 喜消息이었다.달빛철도 建設 準備 本格化 東西 和合의 象徵인 달빛鐵道는 光州-大邱를 1時間帶 半나절 生活圈으로 만들어 人的·物的 交流를 促進하고 相生發展을 이끌 것으로 展望된다. 달빛鐵道는 光州松汀驛에서 西大邱驛까지 198.8㎞ 鐵道 區間으로 造成될 豫定이며 總事業費는 4兆5158億 원으로 推算된다. 달빛鐵道가 通過하는 곳은 光州市, 全南 潭陽郡, 全北 淳昌郡·남원시·長水郡, 慶南 咸陽·居昌·陜川郡, 慶北 高靈郡, 大邱市 等 10個 市·郡이다. 이들 10個 市·郡에 사는 住民 數는 412萬1951名에 達한다. 光州市와 大邱市, 南原市를 除外하고 7個 軍은 列車가 通過한 적이 없다. 다만 陜川郡은 2027年까지 南部內陸鐵道가 通過할 豫定이어서 歷史가 設計 中이다. 달빛鐵道는 光州市, 全南·北, 慶南·北, 大邱市 等 6個 廣域自治團體를 通過해 聯關된 嶺湖南 住民만 1800萬 名에 達한다. 달빛鐵道는 時速 200∼250㎞로 달려 1時間帶에 光州와 大邱를 連結하게 된다. 달빛鐵道는 地域 均衡 發展, 地域 間 連結性 强化, 廣域經濟圈 活性化에 寄與할 展望이다. 韓國交通硏究院 硏究에 따르면 달빛鐵道 建設은 生産 誘發 7兆3000億 원, 附加價値 誘發 2兆3000億 원, 雇傭 誘發 3萬8000餘 名의 效果를 불러올 것으로 豫想했다. 光州市와 大邱市는 달빛鐵道 早期 完工과 事業 豫備妥當性調査 免除에 힘을 쏟기로 했다. 國土交通部는 8月 施行되는 달빛鐵道特別法에 맞춰 달빛鐵道 事業 準備를 本格化하고 있다. 國土部 關係者는 “特別法에 豫備妥當性調査를 免除할 수 있다는 規定이 있는 만큼 法이 施行되면 企劃財政部와 關聯 事項을 論議하겠다”고 말했다. 하나 되는 南部 巨大經濟圈 專門家들은 달빛鐵道가 옛날 江처럼 사람들을 잇고 文化를 創出하는 大動脈이 될 것이라고 判斷했다. 서광석 韓國交通大 鐵道시스템工學科 敎授는 달빛鐵道는 經濟性을 떠나 國家 發展을 이끄는 需要 리드型 大動脈이 될 것이라고 豫想했다. 徐 敎授는 “韓半島는 南北 鐵道網은 잘 構築돼 있지만 東西 鐵道網은 貧弱하다”며 “달빛鐵道가 完工되면 사람들이 交流하며 多樣한 需要를 創出할 것”이라고 말했다. 大邱市와 光州市는 하늘길人 大邱-光州 空港特別法, 鐵길인 달빛鐵道에 이어 産業同盟의 길을 열어가고 있다. 두 都市는 지난달 28日 大邱市廳舍에서 달빛同盟發展委員會 共同委員長인 洪準杓 大邱市長과 姜琪正 光州市長 等 30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第2期 달빛同盟發展委員會 出帆式을 열었다. 2期 달빛同盟發展委員會는 共同委員長인 大邱·廣州 市長을 비롯해 當然職 委員 6名, 鐵道·道路·空港 等 社會基盤施設(SOC)·文化體育·經營人(CEO)·靑年·女性·議會 等 多樣한 分野에서 專門性과 經驗이 있는 委員 22名 等 總 28名 規模로 構成됐다. 달빛同盟發展委員會는 現在 달빛高速化鐵道 建設, 文化藝術 交流 等 總 5個 分野 35個 課題를 推進하고 있고 南部 巨大經濟圈 造成을 위한 달빛産業同盟에도 協力하기로 했다. 委員會는 달빛鐵道 早期 建設, 新産業벨트 造成, 人材 育成, ‘2038 下溪아시안게임’ 誘致에 힘을 쏟기로 했다. 大邱市와 光州市는 또 2月 締結한 南部 巨大經濟圈 造成 協約을 具體化하기 위해 兩 都市 企劃調整室長을 團長으로 하는 달빛産業同盟 特別팀을 構成해 달빛鐵道 經由地의 地自體와도 協力해 나가는 方案을 講究하고 있다. 光州市는 人工知能 實證團地와 大邱 디지털革新地球 相生을 통해 시너지 效果를 내는 것을 바라고 있다. 光州 人工知能 集積團地 2段階 事業은 人工知能으로 地域 主力 産業, 都市問題 解決을 위한 實證 等을 하게 될 展望이다. 大邱 디지털革新地球는 디지털 硏究開發로 特化돼 있어 光州 人工知能 事業과 連繫하면 큰 시너지 效果를 낼 것으로 展望된다. 이상갑 光州市 文化經濟副市長은 “달빛同盟을 通한 南部圈에 새로운 共同體를 造成하는 것은 이제 始作이다. 全國이 圈域別로 旣存 行政 體制의 限界를 뛰어넘는 挑戰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大邱市는 달빛尖端産業團地 造成에 關心을 갖고 있다. 長水郡과 咸陽郡 住民들은 “落後된 두 地域에 달빛尖端産業團地가 造成되면 좋겠다”는 反應을 보였다. 이처럼 南部 巨大經濟圈 構築 核心 事業은 달빛尖端産業團地, 國家 人工知能(AI)·디지털 革新地區 構築 等 新産業벨트 造成이 될 것으로 展望된다. 南部 巨大經濟圈은 大韓民國이 首都圈을 中心으로 南北으로만 流通이 强化되는 畸形的인 構造에서 벗어나 東西로도 사람과 物流가 疏通하는 構造를 만들어가는 것이다. 정장수 大邱市 經濟部市長은 “앞으로 大邱市와 光州市가 未來 모빌리티 事業, 디지털 革新地區 造成 等에서도 協力을 더욱 强化할 것”이라며 “달빛鐵道와 달빛産業同盟, 大邱慶北(TK) 新空港의 變化 물결이 어우러지면 首都圈에 버금가는 巨大 南部 經濟圈이 形成되고 반드시 國家 競爭力 向上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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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光州市-大邱市, ‘2038 下溪아시안게임’ 共同開催 挑戰

    光州市와 大邱市가 ‘2038年 下溪아시안게임’ 共同 誘致에 挑戰한다. 光州市와 大邱市, 光州·大邱市體育會는 最近 大韓體育會에 2038 下溪아시안게임 開催計劃書를 提出했다. 計劃書에 따르면 大會 日程은 2038年 9月 19日부터 10月 4日까지다. 大會 主催는 아시아올림픽 評議會(OCA)이고 主觀은 2028 光州·大邱 下溪아시안게임 組織委員會다. 總 所要 費用은 1兆817億 원으로 豫想했다. 두 都市는 光州와 大邱의 國際大會 經驗, 體育 施設 인프라를 活用한 低費用 高效率 2038 下溪아시안게임 運營이 可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를 통해 國家·都市 브랜드 價値를 높이고 스포츠 觀光·産業 發展 및 經濟 活性化를 圖謀할 것으로 期待한다. 單純한 國際 스포츠 行事를 넘어 嶺湖南 東西 和合 및 地域 均衡發展을 이끌 牽引車가 될 것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2011年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와 알마티가 7回 冬季아시안게임을 共同 誘致했다. 2018年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와 팔렘방이 18回 下溪아시안게임을 共同 誘致했다. 이처럼 國際綜合大會에서 都市 間 共同 誘致는 世界的 흐름이다. 大韓體育會 關係者는 “여러 都市 間 共同으로 大會를 分散 開催하면 旣存 體育館을 再活用해 親環境, 財政 負擔 減少로 持續可能한 國際 大會가 되는 長點이 있다”고 말했다.이형주 記者 peneye09@donga.com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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