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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훈|記者 購讀|東亞日報
장영훈

장영훈 記者

東亞日報 大邱慶北取材本部

購讀 28

推薦

大邱 慶北을 擔當하고 있습니다.

jang@donga.com

取材分野

2024-03-30~2024-04-29
地方뉴스 94%
選擧 3%
旅行 3%
  • 大邱 壽城區-慶北 安東市, 文化都市 對象地로 選定

    大邱 수성구와 慶北 안동시가 最近 文化體育관광부가 主管하는 大韓民國 文化都市 對象地로 뽑혔다. ‘大韓民國 文化都市’는 地域文化振興法에 따라 特色 있는 文化 資源을 效果的으로 活用할 수 있도록 文體部 長官이 指定한다. 該當 地方自治團體는 來年부터 2027年까지 國費 100億 원, 地方費 100億 원 等 最大 200億 원을 支援받는다. 수성구는 地域 代表 視覺 藝術 허브와 工藝를 통한 文化經濟 生態系 構築을 靑寫眞으로 提示해 地方消滅 克服 先導 모델이라는 評價를 받았다. 수성구는 올해 末 ‘大韓民國 文化都市’ 最終 選定을 目標로 들안藝術마을 工藝 製作 및 販賣와 캐릭터 마케팅 活性化, 美術館 클러스터 構築 基盤 造成 等을 推進할 計劃이다. 金大權 수성구청長은 “이番 成果는 그동안 壽城區型 文化都市 造成을 위해 民官 모두가 힘을 합쳐 努力한 結果物이라고 생각한다”며 “地域을 넘어 國內를 代表하는 文化都市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동시는 韓國의 儒敎 精神 等 傳統文化 資源을 活用해 全 世界人을 사로잡는 ‘K傳統文化 都市’를 비전으로 提示한 點과 洛東江 文化 벨트, 儒敎文化圈 等 慶北權 均衡 發展을 先導할 수 있는 與件이 좋다는 評價를 받았다. 市는 올해 文化都市 豫備 事業을 推進해 年末 最終 選定이 되도록 할 方針이다. 권기창 安東市場은 “安東만이 가진 傳統文化 콘텐츠를 力動的인 大衆文化로 擴大, 再生産시키는 한便 K傳統文化 콘텐츠 産業으로 高齡 人口 일자리 創出과 地方消滅 危機 克服의 對案이 되도록 할 것”이라며 “安東이 K傳統의 글로컬 關門 都市로 跳躍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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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英陽郡-奉化郡, 新規 揚水發電所 誘致

    경북도는 最近 産業通商資源部의 新規 揚水發電 事業者 公募에 英陽郡과 奉化郡이 選定됐다고 2日 밝혔다. 英陽郡은 일월면 용화리 一帶에 事業費 2兆 원을 投資해 全國 最大 容量인 1000MW級을, 奉化郡은 소천면 두음리와 남회룡리 一帶에 1兆 원을 投資해 500MW級 揚水發電所를 建設한다. 英陽郡은 韓國水力原子力㈜이, 奉化郡은 韓國中部發展이 事業을 推進한다. 建設 期間은 約 14年으로, 2035∼2038年 竣工이 目標다. 이番에 選定된 揚水發電所는 總 1500MW로 全國 最大 容量이다. 경북도는 이미 稼動 中인 醴泉郡 800MW와 靑松郡 600MW를 合하면 總 2900MW로 原子力發電所 2期에 該當하는 容量을 갖추게 된다. 道에 따르면 이 容量의 揚水發電으로 하루 貯藏 時 英陽郡 全體 家口가 133日, 奉化郡 全體 家口가 37日, 慶北道 全體 家口가 2日 程度 使用이 可能하다. 揚水發電所 誘致로 英陽郡은 特別支援金 240億 원을 包含해 60年間 總 936億 원을 支援받는다. 直間接的으로 生産 및 所得, 附加價値 誘發 2兆 원 以上, 新規 雇傭 8000餘 名의 效果가 豫想된다. 奉化郡은 特別支援金 120億 원을 包含해 60年間 總 469億 원을 支援받는다. 生産 및 所得 誘發 1兆 원 以上, 新規 雇傭 4000餘 名의 效果가 期待된다. 경북도는 專擔組織(TF)을 構成해 韓國水力原子力 等 關係機關과 認許可, 移住 對策 等 行政 支援을 한다. 또 揚水發電所를 據點으로 하는 觀光 資源化, 住民 所得事業, 地域 인프라 構築 等 다양한 事業을 發掘할 計劃이다. 李喆雨 慶北道知事는 “揚水發電所 周邊 地域과 連繫한 複合 觀光地 開發 및 聯關 産業 育成 等을 통해 地方消滅 危機를 克服하는 模範的인 事例가 되도록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4-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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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國民 지키는 獻身,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동아일보와 채널A가 制定한 ‘영예로운 制服上’ 第12回 受賞者가 選定됐습니다. 이 賞은 劣惡한 狀況에서도 國民 安全을 위해 自身의 몸을 던지는 軍人과 警察, 消防公務員, 海洋警察 여러분의 勞苦와 犧牲을 기리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各 所屬 機關의 推薦을 받아 內外部 專門家로 構成된 審査委員團의 審査를 거쳐 受賞者 11名을 選定했습니다. 施賞式은 來年 1月 18日 午後 4時 서울 中區 한국프레스센터 20層 國際會議場에서 열립니다.》‘국민 위한 獻身-奉仕’ 受賞者 名單 ● 對象(賞金 3000萬 원)윤종탁 輕減(서울警察廳 送波警察署)● 榮譽로운 制服上(賞金 各 2000萬 원)문기호 中領(國軍醫務司令部)김창곤 中領(陸軍 32步兵師團)백성욱 經緯(全北警察廳 西海地區隊)양승춘 消防警(京畿消防本部 城南消防署)이종욱 消防尉(仁川消防本部 中部消防署)김건남 輕減(東海海洋警察廳 浦項海洋警察署)● 위민警察官上(賞金 各 1000萬 원)신영환 經緯(大邱警察廳 廣域搜査隊)이재원 警長(서울警察廳 문정地區臺)● 위민消防官上(賞金 1000萬 원)신현혁 消防尉(京畿消防本部 안성소房서)● 위민海洋警察官上(賞金 1000萬 원)주진홍 經緯(南海海洋警察廳 搜査課) 痲藥組織-飮酒運轉者 붙잡다 負傷 입고도 끝까지 檢擧 위민警察官上 大邱警察廳 廣域搜査隊 國際犯罪搜査係 신영환 經緯(41)는 지난해 10月∼올해 9月 獨逸에서 엑스터시, 필로폰 等 痲藥類를 國際 郵便으로 密搬入해 서울 大邱 慶南 等 全國의 外國人 出入 遊興業所에 流通한 密輸組織 總責 等 51名을 一網打盡했다. 또 올 3月 外國人 身分證 僞造 事犯 檢擧 中 달아나는 被疑者를 붙잡으려다 右側 아킬레스腱 破裂 等 全治 29週의 傷害를 입었음에도 退院 卽時 現場에 復歸해 數詞와 再活 治療를 竝行하고 있다. 서울 送波警察署 문정地區臺 이재원 警長(36)은 지난해 12月 飮酒 測定에 不應하는 被疑者를 檢擧하려다 逃走하는 被疑者 車輛에 치여 어깨와 목에 負傷을 입었다. 그럼에도 不拘하고 끝까지 逃走를 막고 被疑者를 붙잡았다. 當時 그는 全治 3週의 負傷을 입었지만 治療가 끝나기도 前에 現場에 復歸했다. 이 警長은 “앞으로도 이웃을 保護하기 위해 現場을 지키는 警察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동료 3名 純直後 PTSD 딛고 現場에 自進 復歸 위민消防官上 안성소房서 신현혁 消防尉(44)는 지난해 1月 京畿 평택시 淸北邑에서 일어난 冷凍倉庫 火災를 鎭壓하던 中 內部에 孤立됐다. 앞이 캄캄한 狀況에서 호스를 붙잡고 脫出하다가 火焰이 暴發하며 몸이 튕겨져 나갔다. 當時 負傷을 입었지만 그보다 더 힘든 건 同僚 3名의 殉職이었다. 外傷 後 스트레스 障礙(PTSD) 診斷을 받은 申 消防尉는 公務上 療養 期間이 채 끝나기 前인 지난해 9月 自進해서 業務에 復歸했다. 新 消防尉는 “平澤 火災 當時 投入된 모든 팀員을 代表해 받은 相이라고 생각한다”며 “어려움 속에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契機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2005年 1月 龍仁消防署에서 처음 勤務를 始作한 申 消防尉는 18年間 여러 事故 現場에서 活躍했다. 2019年 9月 京釜高速道路 4重 追突 交通事故 때는 車에 下體가 끼인 運轉者를 構造下祈禱 했다.마약 組織 29名 逮捕… 檢擧 中 凶器에 負傷 입기도 위민海洋警察官上 南海海洋警察廳 주진홍 經緯(41)은 2021年 11月 釜山 中區 埠頭가에서 “낚싯줄에 걸린 검은色 비닐封紙 안에 一回用 注射器가 들어 있다”는 申告를 받은 後 痲藥類 犯罪라는 걸 直感했다. 以後 끈질기게 搜査한 끝에 올 2月 痲藥類 投藥 및 投藥裝備 海上投機 被疑者 2名을 檢擧했다. 또 後續 搜査를 이어가 暴力組織 副頭目 等 組暴 5名과 運搬責, 斡旋責 等 一黨 29名을 一網打盡했다. 이 過程에서 被疑者가 휘두른 凶器에 負傷당하면서도 끝까지 制壓하는 鬪魂을 보였다. 週 警衛는 2021年 1月 釜山新港에 入港한 라이베리아 國籍 컨테이너船에서 3日間 宿食하며 市價 1050億 원 相當의 코카인 35kg(藥 100萬 名 投藥分)을 摘發하기도 했다. 올해로 16年 次 海警人 週 警衛는 “痲藥類 事犯 剔抉에 힘을 보탰다는 事實만으로 自矜心을 느낀다”고 말했다.지뢰에 발목 負傷 兵士, 切斷 않고 17時間 手術로 再建 制服上 문기호 中領 지난해 10月 표정호 兵長이 國軍首都病院으로 실려 왔다. 票 兵長의 오른쪽 발뒤꿈치는 地雷 事故로 完全히 切斷된 狀態. 이 境遇 발목 全體를 切斷해야 하지만 整形外科 專門醫 문기호 中領(40·국군수도병원 國軍外傷센터 外傷第2診療課長)의 생각은 달랐다. 그는 “뒤꿈치를 살릴 方法이 있을 것”이라고 確信했다. 뼈와 靭帶를 移植하고 허벅지 筋肉을 떼어내 뒤꿈치를 再建하는 手術은 17時間 동안 이어졌다. 結果는 大成功. 豫備役이 된 票 兵長은 現在 제자리 뛰기도 할 수 있을 程度로 健康해졌다. 文 中領은 올해 10月엔 왼쪽 다리 大腿部 動脈 等이 破裂돼 다리를 切斷해야 할 狀況이었던 民間人을 對象으로 輸液줄로 破裂된 血管을 잇는 高難度 手術을 實施해 다리를 지켜냈다. 2019年 한 兵士에게 國內 最初로 實施해 成功한 方法을 適用해 성공시킨 것. 그는 2011年 GOP(一般前哨)에서 軍醫官으로 服務한 것을 始作으로 長期 服務로 轉換해 軍 醫療에 獻身하고 있다. 그는 “軍隊에 있으면 좀 더 意味 있는 일을 하는 醫師가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며 “이番 受賞을 契機로 軍人들이 戰鬪力을 100% 發揮할 수 있게 해주는 義務部隊 等 支援 部隊員들에 對한 關心도 커졌으면 한다”고 했다. 西海 船舶 密入國 試圖 中國人 22名 逮捕作戰 指揮 制服上 김창곤 中領 올해 10月 3日 午前 1時 47分頃. 忠南 보령시 대천항에서 南西쪽으로 19km 떨어진 海上에 있던 殊常한 船舶 한 隻이 우리 軍 監視裝備에 捕捉됐다. 陸軍 32師團 第7海岸監視機動隊大將으로 現場 指揮官인 김창곤 中領(40)은 레이더運用兵 等을 통해 卽時 報告받은 後 部隊 指揮統制室로 달려갔다. 金 中領은 閉鎖回路(CC)TV 等 各種 監視 裝備로 漁船 密着 追跡에 나섰고, 機動打擊隊 兵力을 대천항 接岸 地域으로 卽刻 출동시켰다. 海警과 警察에 狀況을 傳播한 後 協助를 要請하는 等 作戰 全般을 指揮했다. 그 結果 이날 새벽 漁船을 타고 密入國을 試圖하던 中國人 22名 中 21名이 現場에서 檢擧됐다. 나머지 1名도 海警, 警察 等과 連繫해 檢擧하는 데 成功했다. 金 中領은 지난해 12月 創設된 7海岸監視機動隊代의 初代 大隊長으로 任命됐다. 그는 이番 密入國 試圖者 檢擧 作戰을 성공시키며 빈틈없는 海岸警戒作戰 指揮의 標本을 보여줬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金 中領은 “決戰 態勢 確立 基調下에 將兵들이 함께 實戰 對備 訓鍊을 해온 것이 成功的인 作戰 遂行으로 이어졌다”며 “現場에서 默默히 獻身하는 大隊員들에게 受賞의 榮光을 돌린다”고 말했다.논에 携帶電話 버리는 容疑者 잡아 殺人自白 이끌어 制服上 백성욱 經緯 全北 群山警察署 西海地區隊에서 勤務하는 백성욱 經緯(35)는 올 5月 “極端的 選擇을 試圖하는 사람이 있다”는 申告를 接受하자마자 全北 군산시 冬柏大橋로 出動했다. 바다쪽 欄干에 한 男學生이 위태롭게 걸터앉은 걸 본 백 警衛는 往復 4車線 道路를 가로지르며 對話를 試圖했다. 그런데 瞬間 男學生이 視野에서 사라졌고 내려다보니 大橋 아래 위태롭게 매달린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백 經緯는 같이 떨어질 수 있다는 생각을 할 겨를도 없이 팔을 뻗어 學生을 잡은 後 힘을 다해 끌어올렸다. 백 警衛는 “當時는 學生을 꼭 求해야 한다는 생각밖에 없었다”고 돌이켰다. 올 9月에는 全北 군산시의 한 住宅에서 “사람을 죽였다”는 申告를 接受하고 現場에 出動했다. 그리고 논두렁에 携帶電話를 버리는 男性을 붙잡은 뒤 “女子親舊를 죽였다”는 自白을 이끌어내고 現行犯으로 逮捕했다. 올해 警察官 10年 次인 백 警衛는 “큰 賞을 주셔서 感謝하다. 앞으로도 制服의 무게를 잊지 않도록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30年 火災現場 누벼… 한父母 家庭 아이 12年 後援도 制服上 양승춘 消防警 京畿 성남소방서에 勤務하는 양승춘 消防警(58)은 1992年 消防公務員으로 任用된 뒤 30年 넘게 現場을 지킨 베테랑 消防官이다. 量 消防警은 1995年 삼풍백화점 崩壞 慘事 當時 막내 救助隊員으로 現場에 投入돼 무너진 建物 內部에서 屍身을 收拾했다. 量 消防警은 “現實인지 꿈인지 分揀이 어려운 現場이었다”며 “163cm의 작은 키가 오히려 構造 活動에 有利했던 記憶이 난다”고 했다. 量 消防警은 2008年 京畿 이천시 冷凍倉庫 火災 當時에도 內部에 進入해 불길을 鎭壓하고 人命을 救助했다. 2011年 3月 東日本 大地震 때는 國際 構造대로 派遣돼 現場 支援 活動을 펼치기도 했다. 한父母 家庭 아이를 7歲부터 大學에 入學할 때까지 12年 동안 後援한 事實이 뒤늦게 알려져 消防署 안에서 ‘키다리 消防官’으로도 通한다. 量 消防警은 “消防官이라면 누구나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賞을 받으니 부끄럽다”며 “只今까지 큰 負傷 없이 일하고 退職을 앞둘 수 있게 된 點에 感謝하다”고 傳했다. 26年間 2961名 救해… 歲月號 慘事現場서도 救助活動 制服上 이종욱 消防尉 仁川 中部消防署 이종욱 消防尉(57)는 1997年 11月부터 滿 26年 동안 仁川 地域에서 勤務하며 火災 鎭壓 4792回, 救助 出動 5630回를 記錄했다. 2007年 7月 北漢山을 登攀하다 遭難當한 女性 2名을 救助하는 等 勤務 外 時間에 救助한 3名을 빼고도 總 2958名을 救했다. 李 消防尉에게 가장 記憶에 남는 現場은 2014年 세월호 慘事라고 한다. 當時 現場에 派遣돼 보트를 타고 失踪된 屍身을 搜索했던 이 消防位는 “屍身이 나올 때마다 遺家族들이 슬퍼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게 무엇보다 가슴 아팠다”고 回想했다. 李 消防位는 2010年 延坪島 砲擊 挑發 現場 當時에도 火災를 鎭壓하고 地域 住民들에게 生水 等 生必品을 支援하는 對民 支援 業務를 했다. 2006年 7月에는 江原 平昌郡 水害被害 現場에 派遣돼 人命救助 活動을 하며 3名을 構造下祈禱 했다. 李 消防位는 “勤務 中 豫想치 못한 受賞 消息을 듣고 기뻤다”며 “이렇게 큰 賞을 받게 돼 榮光이고 깊이 感謝드린다”는 所感을 밝혔다.밍크고래-대게-오징어 不法捕獲 組織 追跡해 一網打盡 制服上 김건남 輕減 浦項海洋警察署 김건남 輕減(50)은 올 6月 初 밍크고래를 不法 捕獲하는 組織이 있다는 諜報를 入手하고 潛伏勤務를 始作했다. 그리고 6月 2日 午後 10時頃 浦項市 南區 量浦項 南東쪽 6.4km 海上에서 不法으로 잡은 밍크고래를 陸上으로 옮기던 一黨 3名을 現場에서 붙잡았다. 이들은 市價 1億5000萬 원 相當의 밍크고래를 解體해 트럭으로 옮기고 있었다. 金 輕減은 後續 搜査를 이어가 고래 고기 專門食堂 運營者 等 59名을 檢擧하고 이 中 17名을 拘束했다. 그는 檢察과 協力해 이들이 올 1∼8月 不法 捕獲한 밍크고래 17마리에 對한 犯罪收益金 約 16億 원을 還收 措置하고 追加 犯行을 막기 위해 船舶도 追徵 保全 및 沒收 措置했다. 海警에서 25年째 勤務 中인 金 輕減은 2021年 암컷 대게 2萬1300마리를 不法 捕獲한 總責 等 7名을 붙잡기도 했다. 2018年에는 오징어 等 魚族 資源을 싹쓸이하는 大型 트롤 漁船 65隻을 檢擧해 71名을 立件했다. 金 輕減은 “安全한 바다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苦生하는 모든 海洋警察에게 공을 돌린다”는 所感을 밝혔다.어려운 與件서 國民 保護 成果 評價 이렇게 審査했습니다 ‘第12回 榮譽로운 制服上’ 審査에는 委員長인 金鎭台 前 檢察總長과 백경학 푸르메財團 共同代表, 이기일 保健福祉部 次官, 庭園樹 동아일보 編輯局 副局長, 임도현 채널A 副本部長이 委員으로 參與했다. 審査委員團은 候補者들의 功績 事項을 分析한 뒤 各 推薦 機關의 說明을 聽取했다. 公的 內容에 對한 質疑應答 時間도 가졌다. 審査委員團은 어려운 與件에서도 國民을 保護하는 任務를 遂行했는지를 重點的으로 評價했다. 또 一線에서 活動하는 制服公務員뿐 아니라 後方에서 國民을 위해 獻身하는 候補者들의 寄與度도 考慮했다.대구=장영훈 記者 jang@donga.com이채완 記者 chaewani@donga.com安城=社支援 記者 4g1@donga.com 浦項=차준호 記者 run-juno@donga.com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群山=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 城南=전혜진 記者 sunrise@donga.com 仁川=전혜진 記者 sunrise@donga.com 이서현 記者 baltika7@donga.com}

    • 2023-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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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韓國纖維開發硏究院-㈜地球, 캠핑웨어 新素材 開發

    韓國纖維開發硏究院과 産業用 特殊服 專門企業인 ㈜地球가 아라미드 羊毛 纖維를 活用한 캠핑 웨어 新素材를 開發했다고 25日 밝혔다. 大邱 地域의 다른 纖維企業人 벽진BIO텍과 餘名텍스, ㈜平和발렌키도 新素材 商用化에 參與한다. 韓國纖維開發硏究院과 ㈜地球가 開發한 이 新素材는 슈퍼 纖維인 아라미드의 優秀한 强度와 불에 잘 타지 않는 長點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부드러운 觸感과 伸縮性이 뛰어난 것이 特徵이다. 캠핑 衣類와 캐주얼 正裝 等 다양한 衣類에 活用할 수 있다. 最近 韓國纖維開發硏究院은 MZ世代(밀레니얼+Z世代)와 家族 單位의 캠핑 人口가 增加하면서 끊이지 않고발생하는 火災 事故에 剛한 新素材 開發을 始作했다. 패딩 재킷 같은 一般 옷은 캠프파이어 等을 할 때 불똥이 튀면서 原緞이 타거나 火災로 이어지는 일이 자주 發生하기 때문. 이에 따라 요즘은 火災가 發生해도 安全하게 着用할 수 있는 캠핑 衣類의 需要가 增加하는 狀況이다. 또 불에 잘 타지 않는 性能을 갖춘 素材 開發이 必要하지만, 그동안 여러 事情으로 쉽지 않았다. 旣存 아라미드는 뻣뻣하고, 겉감이 일어나는 現象이 發生한다. 또 실이 굵어서 一般 衣類에 適用하기 어려운 限界가 있었다. 전초현 韓國纖維開發硏究院 新事業企劃팀長은 “開發된 新素材는 이러한 短點을 모두 解消하고, 캠핑 衣類에 적합한 衣類를 만들 수 있다”고 說明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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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 짝꿍은 先生님, 나이差가 너무 나”… 農漁村→都市 廢校 擴散

    “先生님도 너무 좋고 工夫하기 좋은 環境이라 學校가 안 없어지면 좋겠어요.” 22日 全北 扶安郡 하서면 白蓮初校 校庭에서 만난 5學年 耳峴 軍은 學校가 門을 닫는 것에 對한 아쉬움을 吐露했다. 白蓮초교는 다음 달 5日 開校 77年 만에 門을 닫는다. 1970年代 全校生이 600名 넘었던 學生 數는 2008年 50名 線까지 무너졌고 올해는 新入生이 한 名도 들어오지 않았다. 廢校 後 이 君 等 在學生 8名은 隣近 下서초교로 옮기게 된다. 敎職員들의 아쉬움도 크다. 이날 學校에서 만난 敎職員들은 “新入生을 誘致해 廢校를 막아 보려고 百方으로 뛰어다녔는데 結局 門을 닫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敎職員들은 在學生 8名이 學校를 記憶할 수 있도록 지난해 가을부터 直接 쓰고 그린 作品을 모아 만든 童詩集 ‘코딱지’를 傳達했다. 김중숙 校長은 “閉校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지만 아이들 이름을 담은 童詩集으로라도 마지막 追憶을 남겨주고 싶었다”고 했다.● 農漁村뿐 아니라 都心 廢校도 加速化 全北에선 來年에 全國에서 가장 많은 9곳이 門을 닫을 豫定이다. 初等學校 7곳, 中學校 2곳인데 大部分 農漁村에 있다. 전북도敎育廳 關係者는 “오랜 期間 休校 狀態였던 學校들이 來年에 相當數 門을 닫게 된다”며 “미루고 미루다 더 미룰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全北의 境遇 올 9月 條例 改正으로 廢校 節次를 簡素化해 當分間 廢校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全南에선 순천시 僧主初校 粥學分校를 包含해 初等學校 4곳이 門을 닫는다. 승주읍 죽학리 里長은 “住民들 立場에서 씁쓸하지만 人口 流出이 甚한 狀況에서 더 以上 廢校를 막을 方法이 없었다”고 吐露했다. 農漁村이 아닌 境遇 舊都心 地域의 廢校가 많았다. 大邱 달서구 新黨中學校의 境遇 隣近 産業團地로 靑年層이 빠져나가면서 舊都心 地域 學生 數가 크게 줄어 來年 3月 廢校가 決定된 狀況이다. 大邱市敎育廳 關係者는 “大邱에선 全校生이 200名 以下인 學校가 늘면서 ‘都心 廢校’ 現象이 急速度로 進行되고 있다”고 말했다.● 首都圈도 “新入生 없어요” 學校가 門을 닫는 건 서울과 京畿 地域도 例外가 아니다. 서울에선 올해 광진구 華陽초교가 廢校됐고 來年에는 덕수高 道峰高 聖水公告가 門을 닫을 豫定이다. 서울의 境遇 地域別 學齡人口 不均衡 問題가 深化되며 廢校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강남구 송파구 노원구 等이 選好 學群으로 分類되며 學生 쏠림 現象이 나타나는 反面 종로구 衿川區 中區 等은 都心 空洞化가 加速化되면서 學生 數가 急減한 것이다. 京畿 地域에도 廢校가 잇따르고 있다. 京畿道에선 77年의 歷史를 가진 용인시 처인구 남私邑 南曲初校 南曲分校가 來年 2月 門을 닫는 等 初等學校 4곳과 中學校 1곳이 來年 廢校할 豫定이다. 大部分 農漁村과 舊都心에 分布된 學校들이다.● 廢校 基準 苦悶 깊은 敎育廳 敎育部는 初等學校의 境遇 面 地域이나 島嶼 壁紙는 全校生 60名 未滿, 邑은 120名 未滿, 都市는 240名 未滿일 境遇 統廢合 對象으로 分類하되 各 敎育廳이 細部 基準을 定해 廢校 與否를 決定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市敎育廳의 境遇 在學生 및 豫備 學父母 50% 以上의 同意를 받아야 統廢合이 可能하다. 島嶼 地域과 農村이 많은 全南은 全校生 10名 以下 學校를 統廢合 對象으로 하되 初等學校의 境遇 1面 1橋, 1섬 1橋 原則을 可及的 維持하게 했다. 問題는 廢校 基準을 지나치게 까다롭게 할 境遇 在學生이 거의 없는 幽靈 學校가 늘고, 지나치게 簡素化할 境遇 學生 敎育權 侵害 憂慮가 있다는 것이다. 한 敎育廳 關係者는 “統廢合 흐름 自體는 不可避한 만큼 廢校가 必要한 境遇 學父母 說明會를 開催하고 同意 節次를 充分히 밟으며 進行하고 있다”고 했다. 咸安=도영진 記者 0jin2@donga.com扶安=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大口=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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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全國 初中高 33곳 來年 門닫는다… 올해의 1.8倍

    全國 初中高 33곳 來年 門닫는다… 올해의 1.8倍“80年 넘게 자리를 지키던 母校가 곧 歷史 속으로 사라진다고 하니 마음 한 구석이 허전하기만 합니다.” 慶南 咸安郡에 사는 설두원 氏(63)는 22日 母校인 漆瑞草 二齡分校가 來年 3月 1日 廢校한다는 消息을 들었다며 한숨을 쉬었다. 1940年 開校한 이령초교는 1970年代만 해도 全校生이 700餘 名에 達했지만 農村에서 젊은 人口가 빠져나가며 學生 數가 繼續 줄었다. 1999年 分校가 됐고 올해는 全校生 數가 2名까지 떨어졌다. 올해와 來年에 아예 入學生이 들어오지 않아 結局 廢校 手順을 밟게 됐다. 26回 卒業生인 偰 氏는 “同門들이 모여 敎育部에 歎願하는 等 갖은 努力을 기울였지만 廢校를 막을 순 없었다”고 했다. 21日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來年 全國에서 門을 닫는 初中高校는 33곳에 達한다. 2023年 18곳의 1.8倍 以上이다. 地域別로는 全北이 9곳으로 가장 많고 慶北이 6곳으로 뒤를 이었다. 그동안 非首都圈을 中心으로 廢校가 續出한 것과 달리 서울 3곳, 京畿 5곳 等 首都圈에서도 8곳이 門을 닫는다. 來年에 廢校하는 學校들은 主로 農漁村과 舊都心에 分布된 境遇가 많았다. 大邱市敎育廳 關係者는 “2012年부터 올해까지 中學校 8곳, 初等學校 2곳이 學生 減少 餘波로 門을 닫았다”며 “새로 造成된 産業團地 隣近으로 젊은층이 移動하면서 舊都心 常駐 人口가 줄어든 것이 主原因”이라고 分析했다. 專門家들은 2017年頃부터 加速化된 低出産 餘波가 本格化하면서 學齡人口 絶壁 및 줄廢校 現象이 나타나고 있다고 指摘한다. 2017年 出生兒는 35萬7771名으로 前年 對比 5萬 名 가까이 줄었는데 이 때문에 來年 初等學校 入學生 數는 史上 처음으로 30萬 名臺를 記錄할 것으로 展望된다. 出生兒 數는 2020年 20萬 名臺로 떨어졌기 때문에 廢校도 갈수록 늘 수밖에 없다. 全國 學齡人口(6∼17歲)는 2000年 約 810萬8000名에서 올해 531萬2000名으로 3分의 1 以上 줄었고, 現在 趨勢대로라면 10年 後 400萬 名 아래로 떨어지게 된다. 來年 廢校 豫定인 學校 中에는 初等學校가 80%에 達하지만 廢校 도미노는 時差를 두고 中學校와 高等學校로도 이어지며 올해 基準으로 1萬2027個인 初中高 中 相當數가 門을 닫을 展望이다. 김영식 경남대 敎育學科 敎授는 “學生 數가 줄면서 學校가 사라지는 건 어쩔 수 없다”면서도 “廢校가 地域 消滅을 加速化시키고 學生들의 敎育權 美保障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統廢合에 앞서 充分한 論議와 對策 마련이 竝行돼야 한다”고 말했다.“내 짝꿍은 先生님, 나이差가 너무 나”… 農漁村→都市 廢校 擴散初中高 33곳 來年 廢校學生數 急減, 都市-首都圈까지 번져서울도 來年 高等學校 3곳 門 닫아농어촌 줄廢校… 全北, 來年 9곳 最多廢校 加速땐 學生 敎育權 侵害 憂慮 “先生님도 너무 좋고 工夫하기 좋은 環境이라 學校가 안 없어지면 좋겠어요.” 22日 全北 扶安郡 하서면 白蓮初校 校庭에서 만난 5學年 耳峴 軍은 學校가 門을 닫는 것에 對한 아쉬움을 吐露했다. 白蓮초교는 다음 달 5日 開校 77年 만에 門을 닫는다. 1970年代 全校生이 600名 넘었던 學生 數는 2008年 50名 線까지 무너졌고 올해는 新入生이 한 名도 들어오지 않았다. 廢校 後 이 君 等 在學生 8名은 隣近 下서초교로 옮기게 된다. 敎職員들의 아쉬움도 크다. 이날 學校에서 만난 敎職員들은 “新入生을 誘致해 廢校를 막아 보려고 百方으로 뛰어다녔는데 結局 門을 닫게 됐다”며 안타까워했다. 敎職員들은 在學生 8名이 學校를 記憶할 수 있도록 지난해 가을부터 直接 쓰고 그린 作品을 모아 만든 童詩集 ‘코딱지’를 傳達했다. 김중숙 校長은 “閉校는 어쩔 수 없이 받아들여야 하지만 아이들 이름을 담은 童詩集으로라도 마지막 追憶을 남겨주고 싶었다”고 했다.● 農漁村뿐 아니라 都心 廢校도 加速化 全北에선 來年에 全國에서 가장 많은 9곳이 門을 닫을 豫定이다. 初等學校 7곳, 中學校 2곳인데 大部分 農漁村에 있다. 전북도敎育廳 關係者는 “오랜 期間 休校 狀態였던 學校들이 來年에 相當數 門을 닫게 된다”며 “미루고 미루다 더 미룰 수 없게 된 것”이라고 말했다. 全北의 境遇 올 9月 條例 改正으로 廢校 節次를 簡素化해 當分間 廢校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全南에선 순천시 僧主初校 粥學分校를 包含해 初等學校 4곳이 門을 닫는다. 승주읍 죽학리 里長은 “住民들 立場에서 씁쓸하지만 人口 流出이 甚한 狀況에서 더 以上 廢校를 막을 方法이 없었다”고 吐露했다. 農漁村이 아닌 境遇 舊都心 地域의 廢校가 많았다. 大邱 달서구 新黨中學校의 境遇 隣近 産業團地로 靑年層이 빠져나가면서 舊都心 地域 學生 數가 크게 줄어 來年 3月 廢校가 決定된 狀況이다. 大邱市敎育廳 關係者는 “大邱에선 全校生이 200名 以下인 學校가 늘면서 ‘都心 廢校’ 現象이 急速度로 進行되고 있다”고 말했다.● 首都圈도 “新入生 없어요” 學校가 門을 닫는 건 서울과 京畿 地域도 例外가 아니다. 서울에선 올해 광진구 華陽초교가 廢校됐고 來年에는 덕수高 道峰高 聖水公告가 門을 닫을 豫定이다. 서울의 境遇 地域別 學齡人口 不均衡 問題가 深化되며 廢校로까지 이어지는 모습이다. 강남구 송파구 노원구 等이 選好 學群으로 分類되며 學生 쏠림 現象이 나타나는 反面 종로구 衿川區 中區 等은 都心 空洞化가 加速化되면서 學生 數가 急減한 것이다. 京畿 地域에도 廢校가 잇따르고 있다. 京畿道에선 77年의 歷史를 가진 용인시 처인구 남私邑 南曲初校 南曲分校가 來年 2月 門을 닫는 等 初等學校 4곳과 中學校 1곳이 來年 廢校할 豫定이다. 大部分 農漁村과 舊都心에 分布된 學校들이다.● 廢校 基準 苦悶 깊은 敎育廳 敎育部는 初等學校의 境遇 面 地域이나 島嶼 壁紙는 全校生 60名 未滿, 邑은 120名 未滿, 都市는 240名 未滿일 境遇 統廢合 對象으로 分類하되 各 敎育廳이 細部 基準을 定해 廢校 與否를 決定하도록 하고 있다. 서울市敎育廳의 境遇 在學生 및 豫備 學父母 50% 以上의 同意를 받아야 統廢合이 可能하다. 島嶼 地域과 農村이 많은 全南은 全校生 10名 以下 學校를 統廢合 對象으로 하되 初等學校의 境遇 1面 1橋, 1섬 1橋 原則을 可及的 維持하게 했다. 問題는 廢校 基準을 지나치게 까다롭게 할 境遇 在學生이 거의 없는 幽靈 學校가 늘고, 지나치게 簡素化할 境遇 學生 敎育權 侵害 憂慮가 있다는 것이다. 한 敎育廳 關係者는 “統廢合 흐름 自體는 不可避한 만큼 廢校가 必要한 境遇 學父母 說明會를 開催하고 同意 節次를 充分히 밟으며 進行하고 있다”고 했다. 咸安=도영진 記者 0jin2@donga.com扶安=박영민 記者 minpress@donga.com大口=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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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난 포스코 浦項製鐵所, 鎔鑛爐 再稼動

    포스코가 23日 火災로 中斷됐던 故로(鎔鑛爐) 等 生産設備 稼動을 24日부터 再開했다. 24日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浦項製鐵所 鎔鑛爐 3個 中 2個의 稼動을 24日 午前부터 再開했다. 나머지 鎔鑛爐 1個는 點檢을 마친 뒤 25日 午前부터 稼動할 計劃이다. 포스코 關係者는 “이番 火災로 設備 被害는 없었기 때문에 設備 再稼動에 問題가 없다. 製品 出荷 또한 正常的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番 火災는 23日 午前 7時 7分頃 浦項 南區 송내동 浦項製鐵所 2高로 周邊 戰線에서 始作됐다. 當時 製鐵所에서 피어오른 검은 煙氣가 浦項 市內에서도 보일 程度였다. 慶北消防本部는 消防車 33臺와 119 特需對應團 等 消防官 100餘 名을 投入해 火災 鎭壓에 나섰다. 午前 9時 24分頃 進化가 完了됐고 人命 被害는 없었지만 一部 生産設備가 멈췄다. 포스코 關係者는 “케이블이 타면서 停電이 發生한 것으로 보고 있다. 停戰 時 爆發을 막기 위해 復生가스가 自動으로 放出되는데 外部에서 보기에 불꽃과 煙氣로 보여 큰 火災로 認識될 수 있으나 큰 火災는 아니었다”며 “正確한 火災 原因은 調査 中”이라고 말했다.포항=장영훈 記者 jang@donga.com한재희 記者 hee@donga.com}

    • 2023-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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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浦項製鐵所 火災 收拾 後 再稼動…“製品 出荷 正常”

    포스코가 23日 火災로 中斷됐던 故로(鎔鑛爐) 等 生産設備 稼動을 24日부터 再開했다.2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스코는 浦項製鐵所 鎔鑛爐 3個 中 2個의 稼動을 24日 午前부터 再開했다. 나머지 鎔鑛爐 1個는 點檢을 마친 뒤 25日 午前부터 稼動할 計劃이다. 포스코 關係者는 “이番 火災로 設備 被害는 없었기 때문에 設備 再稼動에 問題가 없다. 製品 出荷 또한 正常的으로 이뤄지고 있다”고 말했다.이번 火災는 23日 午前 7時 7分頃 浦項市 南區 송내동 浦項製鐵所 2高로 周邊 戰線에서 始作됐다. 當時 製鐵所에서 피어오른 검은 煙氣가 浦項 市內에서도 보일 程度였다. 慶北消防本部는 消防車 33臺와 119 特需對應團 等 消防官 100餘 名을 投入해 火災 鎭壓에 나섰다. 午前 9時 24分頃 進化가 完了됐고 人命被害는 없었지만 一部 生産設備가 멈췄다. 포스코 關係者는 “케이블이 타면서 停電이 發生한 것으로 보고 있다. 停戰 時 爆發을 막기 위해 復生가스가 自動으로 放出되는데 外部에서 보기에 불꽃과 煙氣로 보여 큰 火災로 認識될 수 있으나 큰 火災는 아니었다”며 “正確한 火災 原因은 調査 中”이라고 말했다.포항=장영훈 記者 jang@donga.com한재희 記者 hee@donga.com}

    • 20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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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間諜嫌疑 獄살이 ‘송학호’ 船長 55年만에 無罪

    1968年 東海에서 拉北됐다 歸還한 뒤 間諜으로 몰려서 抑鬱한 獄살이를 했던 拉北漁船 ‘송학호’ 船長이 再審 事件 公判에서 無罪를 宣告받았다. 大邱地方法院 刑事5單獨(部長判事 정진우)은 22日 反共法 違反 嫌疑 等으로 處罰을 받았던 拉北 歸還 송학호 船長 故(故) 李某 氏에 對한 再審 事件 公判에서 無罪를 宣告했다. 李 氏는 43歲이던 1968年 當時 東海 漁撈 沮止線床에서 明太잡이 作業을 하던 中 拉北됐다가 歸還했다. 當時 政府는 北韓이 이 氏 等 拉北 漁夫를 통해 情報를 確保해 對南 工作에 活用했다며 不法 拘禁 狀態에서 搜査를 進行했다. 李 氏는 1審에서 懲役 1年, 資格停止 1年, 2審에서 懲役 1年, 執行猶豫 3年, 資格停止 1年을 宣告받았다. 2審이 確定되기 前인 1969年 5月 28日부터 1970年 2月 5日까지 254日間 拘禁돼 抑鬱한 獄살이를 했다. 李 氏는 2007年 別世했다. 이番 再審은 大檢察廳이 過去 間諜으로 몰려 收監 生活을 한 拉北 歸還 漁夫 100名에 對한 職權 再審 請求를 하면서 이뤄졌다. 眞實和解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가 올해 2月 公開한 調査 結果에 따르면 이 氏를 包含한 歸還 船員들은 軍과 中央情報部, 警察 等으로 構成된 合同訊問班에 依해 令狀 없이 拘禁된 狀態로 新聞받고 起訴됐다. 앞서 大邱地檢은 지난달 22日 結審公判에서 李 氏에 對해 無罪를 求刑했다. 檢察 關係者는 “當時 不法 拘禁 狀態에서 搜査가 進行된 點, 함께 歸還한 다른 船員들의 再審 事件에서 無罪가 確定된 點 等을 考慮한 것”이라며 “法院도 같은 理由로 無罪를 宣告했다”고 말했다.대구=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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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慶北道-慶山市 創業空間… ‘林塘 유니콘파크’ 첫 삽

    경북도와 慶山市는 21日 慶北 慶山市 上方東 慶山室內體育館에서 靑年 創業벤처企業의 生態系 活性化를 爲한 ‘林塘 유니콘파크’의 起工式을 열었다. 이어 造成 敷地인 대구도시철도 2號線 林塘驛 隣近에서 첫 삽을 뜨는 行事도 進行했다. 林塘 유니콘파크는 2026年까지 創業열린공간(스타트업파크) 499億 원과 知識産業센터 498億 원을 投資해 造成한다. 6950㎡ 터에 地下 2層, 地上 6層 規模의 建物을 建立할 計劃이다. 嶺南圈 最大 規模의 創業 및 벤처 生態系 허브가 될 것으로 보인다. 創業열린공간은 企業과 大學, 硏究所, 投資社, 企劃 및 컨설팅 專門機關 等을 集積化해 벤처企業의 優秀한 技術을 사업화할 수 있도록 綜合 支援하는 複合 體制로 造成한다. 知識産業센터는 製造業과 知識 및 情報通信 産業 企業, 支援施設이 한꺼번에 入住할 수 있는 集合建物로 活用한다. 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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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全國 해돋이-해넘이 行事 4年 만에 再開… 곳곳 人波 몰릴 듯

    全國 地方自治團體들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과 梨泰院 핼러윈 慘事 等으로 中斷하거나 縮小했던 해돋이·해넘이 行事를 4年 만에 頂上 進行하기로 하면서 年末年始 全國 곳곳에 人波가 몰릴 것으로 展望된다. 代表的인 日出 名所로 꼽히는 慶北 浦項市 호미곶 해맞이 廣場에선 4年 만에 포항시와 浦項文化財團 主催로 이달 31日 밤부터 ‘호미곶韓民族해맞이祝電’이 열린다. 포항시 關係者는 “4年 만에 열리는 行事인 만큼 數十萬 名이 찾을 것으로 보고 消防, 警察 等과 함께 安全管理 對策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江原 강릉시도 31日 午後 8時부터 鏡浦海邊과 정동진 모래時計 公園 等 두 곳에서 해넘이·해맞이 行事를 연다. 各種 公演과 함께 새해 카운트다운과 불꽃놀이 等이 進行된다. 江陵市 亦是 數十萬 名이 訪問할 것으로 보고 警察, 消防 等 有關機關과 合同會議를 열어 對策을 마련했다. 江原 三陟市와 束草市度 各各 해맞이 行事를 準備 中이다. 해넘이 名所로 꼽히는 全南 海南郡에서도 4年 만에 ‘땅끝 해넘이·해맞이 行事’를 열기로 했다. 31日 午後 9時 半부터 땅끝音樂會를 열고 새해 불꽃쇼도 進行한다. 全南 여수시는 새해 첫날 돌산읍 金烏山 향일암에서 日出制를 연다. 서울市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오프라인으로 打鐘 行事를 開催한다. 지난해 梨泰院 慘事 餘波로 參與 人員이 5萬 名假量에 그쳤는데, 서울市는 올해 10萬 名假量이 普信閣 一帶에 모일 것으로 豫想하고 있다. 安全 管理를 위해 市 文化本部 所屬 職員 300餘 名 全員을 午前 2時까지 投入한다. 서울市 關係者는 “年末年始 및 크리스마스 前後에 市內 곳곳에 人波가 몰릴 것으로 보고 25個 自治區 81곳에 設置된 人波感知 閉鎖回路(CC)TV 889臺를 集中 稼動하며 萬一의 事態에 對備하고 있다”고 말했다. 社支援 記者 4g1@donga.com江陵=이인모 記者 imlee@donga.com浦項=-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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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慶北 英陽郡, 揚水發電所 誘致에 死活

    慶北 英陽郡이 揚水發電所 誘致에 死活을 걸고 있다. 다음 週 新規 揚水發電所 于先 事業者 發表가 있을 豫定인 가운데 住民들은 막바지 誘致 弘報 活動에 힘을 쏟고 있다. 英陽郡 揚水發電所 犯郡民 誘致委員會는 22日 午前 8時 英陽郡 登記所 四거리에서 揚水發電所 誘致 起源 캠페인을 벌인다. 올해 4月 誘致委員會가 構成된 以後 每週 金曜日 開催한 이 캠페인은 이날 46番째이며, 마지막 行事다. 英陽郡 새마을會를 비롯해 社團法人 韓國農業經營人 英陽郡 聯合會 等 約 200名이 揚水發電所 誘致를 念願하는 거리 行進과 口號 齊唱을 할 豫定이다. 요즘 英陽郡 住民들은 가슴에 ‘나도 誘致委員이다’라고 적힌 배지를 달고 있다. 또 거리 店鋪마다 ‘揚水發電所 誘致를 懇切히 願합니다’라는 文句를 내걸었다. 道路에는 ‘하나의 營養, 모두의 念願 揚水發電所 誘致’라는 旗발이 펄럭이고 있다. 現在 誘致 熱氣가 擴散하면서 여러 團體가 내건 誘致 希望 懸垂幕은 2000個가 넘는다. 英陽郡 管內 1業所 1懸垂幕 揭示 運動도 積極的이다. 只今까지 170餘 個 業所가 參與했다. 特히 지난달 營養郡民體育大會 때 開催한 汎郡民 總決意大會에는 全體 人口(지난해 末 基準 1萬6022名)의 66%인 約 1萬 名이 參席했다. 올해 5月 1日부터 40日間 進行된 署名 運動에는 全體 人口의 87.74%가 參與했고, 같은 달 輿論調査 때 住民들의 贊成率은 96.9%로 나타났다. 英陽郡으로 들어가는 入口에는 볏짚段으로 만든 異色 弘報物이 눈길을 끈다. 英陽郡 職員과 犯郡民 誘致委員 約 800名은 携帶電話 通話 帶氣音을 揚水發電所 誘致 弘報 音源으로 設定했다. 引證 寫眞을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揭載하는 汎郡民 챌린지는 모든 世代가 參與하면서 現在 1728件이 올라와 있다. 英陽郡은 持續 可能한 新成長 動力으로 揚水發電所 誘致가 꼭 必要하다는 立場이다. 發電所 周邊을 새로운 觀光名所로 造成하는 事業도 推進하고 있다. 오도창 營養郡守는 “營養은 低廉한 敷地 費用 等 經濟性, 開發 行爲 制限이 거의 없는 環境 適合性 等으로 天惠의 揚水發電所 立地 條件을 자랑한다”며 “地域民 모두가 念願하는 揚水發電所를 반드시 誘致할 것”이라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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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單獨]경북대 SNS 弘報 職員으로 ‘TV洪카콜라’ 前代表 採用 口舌數

    大邱에 있는 慶北大 産學協力團에서 最近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擔當 職員을 採用한 것을 두고 學內에서 論難이 되고 있다. 洪準杓 大邱市長 유튜브 채널인 ‘TV洪카콜라’ 代表 出身 金某 氏(45)가 選拔된 걸 두고 ‘市長 눈치보기 아니냐’는 指摘이 나오는 것이다.경북대 産學協力團은 지난달 10日 SNS 映像 콘텐츠 製作 等을 擔當할 期間制 契約職 1名을 選拔한다는 公告를 냈다. 條件은 週 5日, 하루 8時間 勤務였고 報酬는 月 400萬 원 이었다. 産學協力團 關係者는 “各種 手當을 包含하면 年俸이 5000萬 원 以上인데 新入 契約職임에도 硏究敎授와 비슷한 水準이라 학내외에서 關心을 모았다”고 했다.이후 20日 假量 書類銓衡과 面接 等이 치러졌고 이달 1日 合格者가 發表됐다. 그런데 정작 産學協力團에선 選拔된 職員을 볼 수 없었다고 한다. 이달 11日 곧바로 大學本部 對外協力處 弘報팀으로 派遣됐기 때문이었다. 産學協力團 關係者는 “産學協力團에서 必要해서 뽑았다면 바로 派遣을 보낼 理由가 없다”며 “月給은 産學協力團에서 주고 일은 大學本部 弘報팀에서 하는 理由를 잘 모르겠다”고 했다.이례적인 採用 및 派遣의 對象이 洪 市場 유튜브 채널인 TV洪카콜라 前 代表인 것으로 나타나면서 疑惑은 增幅됐다. 동아일보 取材를 綜合하면 이番 採用은 홍원화 경북대 總長의 指示에 따른 것이라고 한다. 大學本部에서 豫算과 庭園 等의 問題가 있자 産學協力團이 採用을 떠 맡았다는 것이다. 경북대의 한 職員은 “大邱市에서 各種 支援을 받는 경북대가 눈치를 보느라 洪 市長 側近을 採用한 것 아니냐는 말이 나온다”고 했다.하지만 慶北大 關係者는 “大邱市는 採用에 全혀 關與한 바 없다”며 “젊은 感覺을 가진 SNS 專門家를 뽑는 過程에서 偶然히 TV洪카콜라 出身이 支援해 合格한 것”이라고 線을 그었다. 産學協力團에서 뽑고 大學本部에서 일하는 것을 두고도 “問題가 되지 않는다”고 했다. 大邱市 關係者는 “慶北大 自體的인 人士이고 大邱市에서 言及할 事案은 아니라고 본다”는 立場을 밝혔다.대구=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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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맞춤 敎科課程으로 地域 産業體와 相生”

    榮進專門大 産學協力團이 올해 20周年을 맞았다. 地域 産業體와 協力해 맞춤型 專門 人力을 養成하면서 大邱 慶北 地域 産學協力 中心機關으로 자리를 잡았다는 評價를 받고 있다. 榮進專門大 産學協力團은 2003年 10月 1日 ‘융·複合形 産學協力體制를 통한 持續 可能한 産學硏協力 生態系 造成’을 비전으로 내세워 設立됐다. ‘産業敎育振興 및 産學硏協力促進에 關한 法律’에 따라 大學 內 特殊法人으로 全國 專門大 最初로 出發했다. 榮進專門大가 1994年 國內 大學 처음으로 創案한 企業 現場 맞춤型 ‘注文式 敎育’을 椄木해 關心을 모았다.● 企業 一括 支援 시스템 成果榮進專門大 産學協力團은 産業體 協力을 위한 特性化 體制인 企業 一括 支援 시스템(Total Techno Solution System)을 稼動하고 있다. 産學協力團 傘下 11個 企業支援센터를 통해 地域 戰略産業인 메카트로닉스를 비롯해 自動車部品, 電子情報機器, 情報技術(IT) 융·複合 等의 分野 맞춤型 企業支援體系를 構築했다. 大學 캠퍼스에 支援 對象 産業體가 定住하면서 産學協力의 效率性 및 接近性을 높였다. 이 시스템은 開發 設計부터 試製品 製作, 마케팅까지 원스톱으로 支援하고 있다. 現在 産學協力團 設立 以後 尖端裝備 共同活用과 隘路 技術支援, 産學共同 技術開發 等 年平均 約 2000件의 支援事業을 펴고 있다. 이를 통해 地域 企業들의 技術 競爭力 및 核心 硏究開發 力量을 强化하고 있다. 大學 알리미 公示 基準에 따르면 榮進專門大 企業 一括 支援 시스템의 産學協力 收益金은 2021年부터 지난해까지 最近 3年間 年平均 10億8600萬 원으로 全國 專門大 가운데 最高 水準으로 꼽힌다. 이 期間 裝備 活用 運營 收益도 年平均 6億1600萬 원이다. 榮進專門大 産學協力團의 家族會社制度는 좋은 모델로 評價받고 있다. 大學 系列 및 學科, 企業支援센터가 協力하고 있는 約 2700個 企業을 産學協力團이 統合 管理하고 있다. 學生들의 現場 實習 連繫 및 就業 支援 等을 綜合 分析해 企業別 需要와 與件에 맞는 맞춤型 産學協力 支援體制를 運營하고 있다.● 社會 맞춤型 人力 養成 모델榮進專門大는 算學 連繫 注文式 敎育을 推進한 結果 2018年부터 지난해까지 最近 6年間 平均 就業率이 80%에 이르고 있다. 全國 專門大 가운데 가장 높은 實績이다. 企業과 大學 間 共同 敎育課程을 開發할 때는 産學協同委員制度 等을 통해 需要를 反映하고 職務 模型을 檢證하는 節次를 거친다. 學生들이 大學에서 産業體 現場과 同一한 水準의 職業 敎育을 받을 수 있도록 支援하는 한便 實用化가 可能한 아이디어를 發掘 支援해 社會 맞춤型 專門 人力을 키우고 있다. 榮進專門大 産學協力團은 2006年 專門大 最初로 産業通商資源部 地域革新센터 選定, 2011年 産業部의 産學融合地區 造成事業 主管大學, 2012年 中小벤처企業部의 新技術 創業集積地域 造成事業 選定, 2012年부터 現在까지 産學硏協力 先導 專門大 育成事業(LINC), 2019年부터 現在까지 專門大 革新支援事業 等 다양한 政府 支援 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도한신 榮進專門大 産學協力團長은 “앞으로 變化하는 經濟 및 産業 패러다임에 對應하면서 産業體와 地域社會가 直面한 社會的 問題들을 解消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더불어 地域 産業體와 相生 發展 및 持續 可能性 强化에 더욱 努力하겠다”고 말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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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의 ‘아름다운 터’는?

    社團法人 女性過度市는 올해 ‘米(美)터:m賞’ 對象 建築物 3곳을 選定하고 施賞式을 열었다고 13日 밝혔다. 2018年 設立된 女性過度市는 女性 親和에 바탕을 둔 都市 사랑 敎育과 都市 專門 女性 人材 發掘, 잠재된 創意力 啓發을 위한 定期 포럼 運營 等을 推進하고 있다. 올해 4回째인 美(美)터:m賞은 模範的인 都市 再生 事例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만들었다. 大邱 北區 ‘西邊 不키랜드’는 地域 最初의 公共型 室內 놀이터다. 2009年부터 오랜 時間 放置된 首都供給施設을 最近 리모델링해 아이들에게 꿈과 希望을 주는 空間으로 꾸몄다. 大邱 壽城區 정호승文學觀은 3年間 空室이던 梵語3棟 行政福祉센터 後跡地를 獨創的인 複合文化空間으로 만들어 住民들에게 呼應을 얻고 있다. 大邱 北區 갤러리 디쁘(DFF)는 金美花 作家의 個人 作業室이자 地域 어르신들을 위한 都心型 文化 舍廊房 空間이다. DFF(Drawing Feel Free)는 그림 그리기나 作品 感想을 통해 누구나 쉽고 便安한 空間이 되길 바란다는 意味를 담았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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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招待席]“學生課 眞心으로 疏通… 大學, 人性 갖춘 人材 排出해야”

    “學生들이 캠퍼스의 浪漫을 제대로 모르고 卒業하는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남성희 韓國專門大學敎育協議會 會長(大邱保健大 總長)은 8日 東亞日報와의 인터뷰에서 “平素 學生들과 眞心으로 疏通하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 學業이 第一 優先이지만, 人性을 갖춘 人材를 輩出하는 것이 重要하다고 생각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南 회장은 “學生들은 大學 生活 期間에 다양한 經驗을 해야 한다”며 “特히 人間關係를 배워 가는 過程에서 더 많은 智慧를 얻을 수 있다”고 强調했다. 그러면서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코로나19) 以後 대면 文化가 예전보다 적어지면서 學生들이 채워야 할 素養과 敎養 知識이 不足한 것도 事實”이라고 덧붙었다. 그는 “요즘처럼 革新을 부르짖는 時代에 總長의 役割은 이러한 學生들의 不足한 部分을 채워주는 것부터 始作해야 한다고 본다”고 말했다. 南 會長은 自身의 大學에서 運營하는 ‘新入生 大學 適應 프로그램’ 運營에 眞心을 쏟고 있다. 12年間 다니던 初中高校와는 全혀 다른 大學에 適應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고 한다. 南 會長은 이벤트를 하는 날 運動靴와 便한 服裝으로 學生들과 直接 만나 一一이 握手하고 對話한다. 記念寫眞을 찍는 것은 덤이다. 2002年부터 總長職을 맡은 그가 10年 넘게 學生들과의 만남을 꾸준히 이어가면서 이젠 大學 傳統으로 자리를 잡았다. 南 會長이 直接 學生들에게 와플을 膳物하는 行事도 입所聞이 났다. 이 밖에 大邱保健大는 野外 映畫 上映會와 치麥 파티 等 여러 行事를 열어서 學生들과 疏通한다. 校內에서는 “總長을 만나는 機會가 많아서 좋다” “學生을 생각하는 大學” “學生들을 配慮하려고 努力한다” 等 呼應이 잇따랐다. 學生들과 最一線에서 直接 疏通하는 敎職員에 對한 愛情도 남다르다. 南 會長이 最近 部署別 職員들을 次例로 불러서 直接 料理한 김치찌개로 點心 食事를 待接한 일이 學校 안팎에 알려졌다. 食材料는 每年 그가 周邊 어려운 이웃에 나눠 주기 위해 장만하는 김장으로 準備했다고 한다. 南 회장은 “平凡한 食單이지만 누구도 흉내를 낼 수 없는 嶺湖南의 퓨전 祕法으로 찌개를 끓인다”며 “健康한 大學 組織이 훌륭한 人材를 輩出할 수 있다는 所信도 이 일을 繼續하게 하는 理由”라고 說明했다. 南 會長은 最近 第20回 大邱市 女性 對象을 받았다. 女性의 地位 向上과 兩性平等에 努力하고 地域社會 發展에 本보기가 되는 女性에게 주는 賞이다. 그는 “地域에 도움이 될 만한 일을 하면서 成果를 좀 냈던 것을 인정받은 것 같아 기뻤다”고 所感을 밝혔다. 南 會長은 韓國로터리 歷史上 最初의 女性 總裁, 韓國專門大學敎育協議會 첫 女性 會長 等을 지냈다. 그는 “모든 일을 誠心껏 하다 보니까 좋은 結果로 이어진 것 같다. 女性이라는 理由 때문에 더 熱心히 한 것도 있다”고 말했다. 南 會長은 韓國專門大學敎育協議會 會長職을 19∼21代에 걸쳐 連任하고 있다. 그는 “學齡 人口 減少와 首都圈 集中化에 따른 地方大, 專門大의 危機를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學生이 줄면 財政難이 오고, 이 때문에 제대로 된 專門人力 養成도 힘들게 되는 惡循環이 되는 狀況”이라고 말했다. 이어 “留學生 誘致 擴大도 必要하지만, 大學 저마다의 特性에 따라 政府와 地方自治團體가 支援하는 핀셋 支援 政策이 必要할 때인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 회장은 “實質的 對策의 하나로 專門大-地自體-脂肪酸業體 間 連繫 協力 强化를 통해 專門對 入學 資源 不足과 地方 消滅, 地方 中小企業 人力難 等 共同의 懸案 課題를 解決하는 시스템을 만들어야 한다”고 强調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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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慶北大-금오공대 統合 論議 中斷… 學生들 强한 反撥에 한발 물러서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統合 論議를 中斷하기로 했다. 政府 基調에 따라 學齡危機 減少 等에 對處하는 次元에서 統合을 推進했지만 學生들이 强하게 反撥하자 慶北大 側이 한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 10日 경북대에 따르면 홍원화 總長은 最近 ‘構成員에게 드리는 글’에서 “지난달 30日 全國國公立大總長協議會에서 長期的 觀點에서 統合 必要性이 있다는 點에 共感한 바 있다”면서도 “다만 이것이 마치 統合 自體가 確定된 것처럼 一部 言論이 報道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長期的 觀點에서 얘기한 것이 統合을 積極 推進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 하지만 慶北大 안팎에선 學生들의 統合 反對가 豫想보다 거세자 學校 側이 물러섰다는 解釋이 支配的이다. 경북대 學生 數百 名은 最近 統合에 反對한다는 意味에서 ‘科잠’(學科 점퍼)을 本館 階段 앞에 벗어놓는 示威를 進行했다. 謹弔花環이 登場하는가 하면, 統合 反對 署名 運動에 在學生 等 9000餘 名이 同參하기도 했다.대구=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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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慶北大-금오공대 統合 論議 또 霧散…學生 反撥 거세자 물러서

    경북대와 금오공대가 統合 論議를 中斷하기로 했다. 政府 基調에 따라 學齡危機 減少 等에 對處하는 次元에서 統合을 推進했지만 學生들이 强하게 反撥하자 慶北大 側이 한 발 물러선 것으로 풀이된다.10일 경북대에 따르면 홍원화 總長은 最近 ‘構成員에게 드리는 글’에서 “지난달 30日 全國國公立大總長協議會에서 長期的 觀點에서 統合 必要性이 있다는 點에 共感한 바 있다”면서도 “다만 이것이 마치 統合 自體가 確定된 것처럼 一部 言論이 報道해 유감스럽다”고 밝혔다. 長期的 觀點에서 얘기한 것이 統合을 積極 推進하는 것처럼 받아들여졌다는 것이다.하지만 慶北大 안팎에선 學生들의 統合 反對가 豫想보다 거세자 學校 側이 물러났다는 解釋이 支配的이다. 경북대 學生 數百 名은 最近 統合에 反對한다는 意味에서 ‘科잠’(學科 점퍼)을 本館 階段 앞에 벗어놓는 示威를 進行했다. 謹弔花環이 登場하는가 하면, 統合 反對 署名 運動에 在學生 等 9000餘名이 同參하기도 했다.경북대 總學生會 關係者는 “大學本部 側이 如前히 奇襲的으로 統合을 推進할 可能性도 念頭에 두고 있다”며 “11日 豫告했던 總蹶起大會와 記者會見을 그대로 進行할 方針”이라고 밝혔다. 경북대와 금오공대는 2007年에도 統合을 試圖하다 霧散된 바 있다.대구=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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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慶北 高齡에 8000億 들여… LNG 複合發電所 짓기로

    경북도와 高靈郡, 韓國中部發展㈜은 5日 안동시 풍천면 慶北道廳에서 ‘親環境 淸淨에너지 發電所 造成 投資’ 諒解覺書를 締結했다. 이날 締結式에는 李喆雨 慶北道知事와 이남철 高齡郡守, 김명국 高靈郡議會 議長, 김호빈 韓國中部發展㈜ 社長, 道議員, 關係 公務員과 事業 關係者 等 15名이 參席했다. 이番 協約에 따라 高靈郡 성산면 一帶 約 13萬2200㎡의 敷地에 總 8000億 원을 投資해 一般 家庭 25萬 家口 以上에 全力을 供給할 수 있는 500MW 規模의 液化天然가스(LNG) 複合發電所 1基를 建立한다. 特히 建立 豫定 用地 바로 옆에 變電所가 자리 잡고 있어 別途의 送電塔과 送電線路를 建設할 必要가 없다. 또 洛東江이 隣接해 用水 確保가 쉬운 最適의 立地 條件을 갖춘 곳으로 評價되고 있다. 高靈郡은 이番 發電所 誘致로 發電所 建設 및 運營 期間 中 約 887億 원의 地方財政 增大 效果가 있을 것으로 豫想한다. 建設工事 關聯 地域業體 參與 機會 擴大와 協力業體 包含 約 200名의 人力 流入으로 地域經濟 活性化 및 人口 增大 效果도 期待하고 있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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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榮進 人文學 白日場서… 늦깎이 大學生이 장원

    “어느덧 2學年 卒業을 앞둔 스산하고 차가운 겨울바람이 부는 11月 끝자락에 와 보니 時間이란, 보이지 않는 正말 빠른 存在임을 다시금 느끼고 있다.” 榮進專門大 社會福祉課 2學年 강미라 氏(45)가 淡淡하게 쓴 글의 書頭다. 그는 最近 이 大學 圖書館이 開催한 人文學 白日場에서 ‘살며, 사랑하며, 그리고 꿈꾸며’란 題目의 글로 堂堂히 壯元에 뽑혔다. 그는 늦깎이 大學生으로 在學 時間을 돌아보며 “생각해 보면 살아가는 많은 經驗과 知識을 알고 마주하게 되어 뿌듯하고 幸福하다. 人生을 살면서 2年 동안 이렇게 熾烈하고 재미있게 살았던 적이 있던가?”라고 적었다. 日本人 留學生인 榮進專門大 國際觀光學科 4學年 에구치 사야카 氏(23)는 外國人 留學生 部門 壯元을 차지했다. 日本 나고야 出身으로 2020年 榮進專門大에 入學한 그는 來年 學事 學位過程 卒業을 앞두고 있지만 이미 國內의 한 觀光社에 就業했다. ‘未來(꿈)’란 題目의 글을 直接 써서 流暢한 韓國語 實力을 發揮했다. 에쿠値 氏는 “韓國 就業이라는 꿈을 이룬 瞬間 또 다른 꿈을 찾게 되었다. 韓國에서 經歷을 쌓고 또 다른 未來를 向해 最善을 다할 것이다. 내 未來는 恒常 밝다”고 글을 맺었다. ‘第9回 榮進 人文學 白日場’은 榮進專門大 圖書館이 在學生들의 人文學的 素養을 涵養하고 創意的인 글쓰기를 圖謀하기 위해 開催했다. 外國人 留學生을 包含해 總 80名이 參加했다. 이달 5日 圖書館 視聽覺室에서 열린 施賞式에서는 姜 氏와 에구치 氏가 各各 壯元을 受賞하는 等 入賞 學生 總 17名이 施賞金과 商品券 等 約 400萬 원을 副賞으로 받았다.장영훈 記者 jang@donga.com}

    • 2023-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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