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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 一攫千金 꿈꾸는 代身 着實하게 實戰 通해 投資 感覺 익혀”|주간동아

週刊東亞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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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株式 一攫千金 꿈꾸는 代身 着實하게 實戰 通해 投資 感覺 익혀”

[사바나] 2030 밀레니얼 世代에게 株式投資는 뉴노멀의 一環 … 유튜브로 熱工하고 海外 投資도 積極的

  • 김유림 記者 오홍석 인턴記者

    入力 2020-09-21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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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레니얼 플레이풀 플랫폼 ‘사바나’는 ‘社會를 바꾸는 나’의 줄임말입니다.


    2030세대의 스마트한 주식투자가 우리나라 자본시장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2030世代의 스마트한 株式投資가 우리나라 資本市場의 흐름을 바꿔놓을 수 있다는 期待感이 커지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留學生 庶母(26) 氏는 지난해 8個月間 인턴을 하면서 모은 돈 8000달러(藥 928萬 원)로 올해 1月부터 ‘로빈후드’ 사이트에서 株式投資를 始作했다. 運 좋게도 그는 學資金 貸出을 다 갚을 만큼 높은 收益을 거뒀다. 

    로빈후드는 2013年 設立된 手數料 없는 모바일 投資 플랫폼으로, 現在 美國 個人投資者가 가장 많이 使用하고 있는 株式投資 사이트다. 但, 美國 聯邦政府에서 發給하는 社會保障番號(SSN)가 있어야 加入이 可能하다. 徐氏는 留學 時節 로빈후드로 株式投資를 始作해 올해 初 歸國한 後에도 줄곧 로빈후드를 利用하고 있다. 

    徐氏가 한 去來의 特徵은 斷打. 그는 “餘裕 資金으로 오래 時間 投資하는 사람과 달리 나처럼 當場 다음 달에 學資金 貸出金을 갚아야 하는 사람에게는 단타가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職場 生活 5年 次인 조某(26) 氏는 3年 前부터 株式에 投資하고 있다. 預金만으로는 性이 차지 않아서다. 한때 暗號貨幣 投資도 생각해봤지만 자칫 애써 모은 돈을 한 番에 날릴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그나마 리스크가 덜한 株式으로 눈을 돌렸다. 周邊에는 일찌감치 不動産 갭投資로 돈을 모은 親舊들도 있지만, 不動産 規制로 이 또한 쉽지 않게 되면서 ‘株式만이 答’이라는 結論을 내렸다. 



    3年 前 조氏는 自身이 가지고 있는 現金의 4分의 1을 株式에 넣었는데 現在는 그 돈이 2倍로 불어났다. 大體로 市場에서 檢證된 種目들을 調整期에 사들였다 上昇場에 되파는 方式으로 收益을 올렸다.

    ‘스마트 개미’들의 뉴노멀 投資

    20代가 株式投資에 熱을 올리는 모습은 이미 흔한 風景이 됐다. 國內 6個 證券社의 올해 開設된 計座 420萬 個 中 2030世代의 比重이 57%에 達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書店의 20代 베스트셀러 차트에도 ‘돈의 屬性’(金勝鎬 지음), ‘존里의 富者되기 習慣’(존 리 지음) 같은 株式投資 關聯 書籍이 上位圈을 차지했다. 유튜브에는 社會初年生과 新規 投資者들을 對象으로 한 株式投資 채널이 넘쳐난다. 

    20代가 앞다퉈 株式投資에 뛰어드는 代表的 理由는 低金利와 스마트 環境의 進化 때문이다. 最近 여러 金融社 等에서 發表한 報告書를 봐도 2030에 該當하는 밀레니얼 世代는 ‘株式만큼 現實性 있는 投資는 없다’고 생각한다. 

    大企業에 다니는 全貌(27) 氏는 東學개미運動이 한창일 때 현대자동차 株式을 사들였다. 全氏는 “1年에 2000萬원씩 20年을 모은 다음 貸出까지 받아야, 겨우 首都圈에 집 한 채를 마련할 수 있는 時代”라며 “結婚도 하고 마음에 드는 自動車도 한臺 사려면 株式은 選擇이 아닌 必須”라고 덧붙였다. 

    이들은 海外 投資에도 거침없이 뛰어든다. ‘西學개미’(海外 株式에 投資하는 個人投資者를 일컫는 말)라는 또 다른 新造語가 誕生한 背景이기도 하다. 國內 IT(情報技術) 企業에 從事하는 申某(27) 氏는 國內 株式은 取扱하지 않고 오로지 美國 IT 企業 株式에만 投資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도 ‘美國株式으로 富者되기’ ‘美國株式으로 隱退하기’ 等을 主로 본다. 

    國內 大企業 株式과 美國 金融企業에 同時에 投資했다고 밝힌 大學生 정모(28)氏는 “株式에 投資하는 親舊들 中 韓國 市場만 보는 親舊들은 많이 없다”며 “國家와 相關없이 앱으로 去來하는 것은 똑같아 差異를 體感하기도 힘들다”고 말했다. 

    西學개미든 東學개미든 2030 投資者들의 共通點은 스마트폰을 통해 實時間으로 情報를 習得하고, 株式 專門 유튜브나 카카오톡, 텔레그램, 밴드 等 소셜미디어를 통해 斷打技術을 익히며, 핀테크(金融+技術)를 통해 非對面으로도 能熟하게 株式을 사고 판다는 것이다. 過去 巨大資本에 依해 한番에 무너지는 ‘개미들’과 달리 요즘 젊은 投資者들은 ‘怜悧함’으로 武裝하고 있다. 株式 카페나 카카오톡 오픈 채팅房에서 自身의 株式 上昇率이나 資産規模를 자랑하는 글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030株式 스터디 모임도 活潑하게 進行되고 있다. 서울 光化門 所在 大企業에 다니는 職場人 郭某(28) 氏는 두 달 前부터 株式 스터디에 加入해 隨時로 會員들과 連絡하며 株式을 工夫하고 있다. 郭氏가 加入한 스터디 모임은 나이代가 20代 中盤에서 30代 中盤으로 限定돼 있고, 人員도 最大 15名까지만 加入 可能하다. 平日 中 하루를 잡아 저녁 7時 30分부터 2時間假量 모임을 갖는다. 

    郭氏는 “社會的距離두기 2.5段階 때는 오프라인 모임 代身 畫像으로 스터디를 進行했다”며 “‘財테크’라는 共通關心事를 가진 또래들끼리 만나 株式 노하우를 익히는 過程 自體가 재미있고, 스터디 멤버 一部는 아예 職場을 그만두고 株式 投資를 專業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이 主로 삼는 敎材는 유튜브 講義. 유튜브에 ‘財테크’ ‘株式’ 等의 키워드를 치면 視聽者의 水準에 맞는 여러 株式 채널이 檢索된다. 代表的으로 지난 8月 有名 投資가 짐 로저스를 涉外해 話題가 된 ‘슈카월드’부터 價値投資로 有名한 ‘슈퍼개미’ 金正煥, 短打賣買 專門家 ‘昌原개미TV’, 존리 메리츠資産運用 代表가 進行하는 ‘존리라이프스타일株式’ 等이 있다. 

    郭氏는 “나 같은 ‘株린이(株式+어린이)’는 冊보다 유튜브 같은 動映像으로 工夫하는 게 훨씬 도움이 된다”며 “專門家들의 助言을 바탕으로 長期投資 種目과 斷打 種目을 區分해, 無理하지 않는 範圍 內에서 조심스럽게 投資하고 있다”고 밝혔다. 

    一角에서는 20代의 거침없는 株式投資를 憂慮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靈끌’(靈魂까지 끌어모아 投資한다는 뜻)해 ‘빚투’(빚내서 投資한다는 뜻)를 하는 2030世代가 적잖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런 憂慮 섞인 視角에 對해서도 2030世代는 할 말이 많다. 젊어서부터 投資 感覺을 익혀야 모두가 願하는 ‘經濟的 自由’를 누릴 수 있다는 것. 

    어려서부터 投資에 關心이 많아 成人이 되자마자 株式投資를 始作한 金某(24)氏는 “株式投資도 뉴노멀의 一環으로 奬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一攫千金을 얻겠다는 허황된 꿈을 꾸는 代身 損害를 甘受할 수 있는 範圍에서 着實하게 實戰을 익히는 사람도 많다”고 抗辯했다. 

    證券業界 從事者들 亦是 2030世代의 株式投資 烈風을 우리나라 資本市場 根幹을 바꿔놓을 수 있는 좋은 機會라는 點에서 肯定的으로 評價한다. 메리츠증권 關係者는 “그동안 20代가 할 수 있는 資産 增殖 手段이 마땅치 않았다”며 “스마트한 2030世代 投資者가 大擧 流入된 올해가 우리나라 株式市場에 對한 認識이 바뀌는 起點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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