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察改革보다 더 時急한 건 민주당과 靑瓦臺 改革인 것 같다.”
“國民을 얼마나 虎口로 봤으면 國會議員이라는 作者들이 저런 말을 할까.”
“‘밀리면 끝’이 아니라 이딴 式으로 하면 永遠히 아웃!!!”
‘漸入佳境…逆風 맞은 旅券 ’秋美愛 守護隊‘의 아무 말 大잔치’ 技士에 달린 댓글 가운데 一部.
‘週刊東亞’가 9月 13日 報道한 ‘漸入佳境…逆風 맞은 旅券 ’秋美愛 守護隊‘의 아무 말 大잔치’ 技士에 달린 댓글 가운데 一部다. 秋美愛 法務部 長官 아들 徐某 氏의 休暇 特惠 疑惑이 불거진 後 秋 長官의 守護隊를 自處하는 過程에서 國民을 公憤케 한 與圈 人士들의 常識 밖 發言을 整理한 이 記事에 讀者들의 激한 反應이 이어지고 있다. 9月 18日 午後 4時 現在까지 獨自 1386名이 ‘火나요’를 누르고, 510個 댓글이 달렸다.
누리꾼들은 秋 長官을 庇護하기 危害 水準 以下 發言을 서슴지 않은 與黨 人士들을 批判했다. 한 讀者는 “事實을 있는 그대로 보면 되는데 어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고 하는지”라고 恨歎하면서 “잘못해도 제 食口 감싸기에 바쁜 政治人들 때문에 國民은 暗鬱하다”고 一鍼을 加했다. 또 다른 讀者는 “一連의 發言은 掩護가 아닌 國民情緖를 刺戟해 秋美愛 (長官) 處罰을 要求하도록 誘導해내는 것 같다”고 꼬집었다. 이 댓글엔 “민주당의 엑스(X)맨들”이라는 答글이 달렸다. 輿論이 들끓는 狀況을 “民主黨님들 어서어서 擁護하세요. 民草들은 눈을 뜰 것이고, 民心은 님들에게 등을 돌립니다”라고 諷刺한 댓글도 눈길을 끌었다. “問題的 發言을 한 與黨 議員들의 名單을 公開해줘 고맙다”는 댓글도 여럿 달렸다.
“常識的” “良心” 發言에 누리꾼 발끈
特히 9月 7日 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秋 長官 아들의 軍 服務 中 休暇는 常識的으로 納得되는 水準”이라고 言及한 더불어民主黨 송갑석 議員의 發言이나, 9얼 16日 國防部 長官 候補者 人事聽聞會에서 “아무리 良心을 걸고 보더라도 이건 特惠를 준 것이 아니다”라고 말한 같은 黨 설훈 議員의 發言을 正面으로 反駁한 意見이 많았다. 한 누리꾼은 ”“軍隊를 다녀온 사람이라면 常識的으로 할 수 없는 말”이라며 “민주당 軍畢者가 많지 않은 거 티 난다”고 쏘아붙였다. 또 다른 누리꾼은 “軍隊 다녀온 現役兵으로 도무지 納得이 가지 않는다”며 “休暇 期間이 끝난 뒤 部隊로 안 돌아오고 電話로 延長 處理하는 게 特惠가 아니고 常識이냐”고 憤痛을 터뜨렸다.
누리꾼들은 非常識的 發言을 한 議員에게 直擊彈을 날리기도 했다. 한 누리꾼은 9月 16日 秋 長官의 아들을 安重根 義士에 빗댄 더불어民主黨 박성준 院內代辯人의 論評 內容을 不快해하며 “그 아들이 安重根이면 그 엄마는 柳寬順이냐”라고 맞받아쳤다. 入隊를 앞둔 아들을 둔 것으로 보이는 한 누리꾼은 9月 15日 더불어民主黨 金太年 院內代表가 院內 對策會議에서 “(軍 休暇 延長은) 不得已한 事由가 있으면 電話나 메일, 카톡으로 申請 可能하다”고 한 發言을 두고 “우리 아들도 國防部 圓콜 서비스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休暇 延長 서비스 좀 쓸게유. 電話루다가!”라고 비꼬았다.
與圈 人士들이 秋美愛 長官 庇護를 爲해 過한 發言을 쏟아내는 것이 支持層 變化로 이어질 수 있을까. 황상민 前 연세대 心理學科 敎授는 “政治權의 제 食口 감싸기는 늘 있어왔기에 大衆으로선 놀라운 일도 아니다”라며 “與黨 支持者들이나 野黨 支持者들이나 各自 路線을 지킬 것이고, 中道層은 이 事態를 먼 山 보듯 觀望할 것”이라고 分析했다.
500個 넘는 댓글은 이番 疑惑에 對한 聲討가 主를 이뤘지만 一部 누리꾼은 “逆風은 무슨 逆風이냐. 잘하고 있다” “秋美愛를 반드시 지켜내라” “別일도 아닌 걸 크게 만든다” 等의 意見을 남기기도 했다. 댓글 作成者의 性比는 男性이 80%로 越等히 높았다. 年齡帶別로는 50臺가 57%로 가장 많이 參與했다. 그 뒤를 이어 40代 26%, 60代 22%, 30代 12%, 20代 2% 順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