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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라운드 最低打 競爭|週刊東亞

週刊東亞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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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의 즐거움

한 라운드 最低打 競爭

難코스를 뚫어라! 選手 vs 골프場의 勝負

  • 남화영 골프칼럼니스트 nhy6294@gmail.com

    入力 2016-09-26 18: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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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國프로골프協會(PGA) 투어의 한 라운드 最低打數는 12언더파 58타다. 이른바 ‘8字 스윙’의 代價인 짐 퓨릭(以下 美國)李 8月 8日 샌프란시스코골프클럽(파70 코스)에서 세운 大記錄이다. 이날 퓨릭은 트래블러스챔피언십 4라운드에서 이글 1個에 버디 10個를 잡으며 記錄을 바꾸는 榮光을 얻었다. 하지만 PGA투어 4大 메이저大會의 最低打 記錄은 그보다 5打 더 많다. 1973年 닉 八道가 오크몬트컨트리클럽(CC)에서 열린 US오픈 마지막 날 63打를 친 뒤로 只今까지 같은 打數만 30番 나왔다. 가장 最近의 63打 記錄은 7月 末 美國 뉴저지 州 발투스롤골프클럽에서 열린 PGA챔피언십 2라운드에서 로버트 스트렙이 친 것이다. ?

    메이저大會 最低 打數가 一般 大會처럼 63打 밑으로 내려가지 못하는 데는 여러 가지 理由가 있다. 먼저 PGA투어 一般 大會는 歷史가 오래되지 않아 代會長으로 쓰는 골프場의 難易度 偏差가 甚하다. 그랜드 오픈과 함께 弘報 次元에서 大會를 열기도 한다. 大會가 한 해에만 40個 以上 열리다 보니 難易度 調節에 失敗해 코스가 쉬워지는 境遇도 間或 있다. PGA투어 選手 中에는 平均 飛距離가 300야드(藥 274m)를 넘는 選手가 많아서 平易한 코스는 選手들의 먹잇감이 되기 十常이다. 反面 오랜 歷史를 자랑하는 메이저大會는 最高 選手들이 出戰하는 만큼 코스가 極度로 어려워진다. US오픈은 選手를 떨어뜨리려고 코스를 세팅한다. 코스가 어려워야 選手의 技倆도 發展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

    韓國은 어떨까. 歷代 最低打는 61타다. 2001年 남서울CC에서 열린 매경오픈 4라운드(臺灣 中親싱)와 芝山CC에서 열린 2006年 智山리조트오픈 1라운드(濠洲 마크 리슈먼)에서 나온 結果다. 신장 191cm의 리슈먼은 버디 9個에 이글 1個로 11언더파를 치면서 첫날부터 大會를 壓倒했다. 그보다 1打 적은 62打는 只今까지 13番이나 나왔다.

    내셔널타이틀이 걸린 韓國 最大 메이저大會 코오롱韓國오픈의 한 라운드 最低打 記錄은 8언더파 63타다. 지난 14年間 大會가 열린 忠南 천안시 우정힐스CC는 2006年 강지만과 强勁남이 2라운드에서, 2011年 리키 파울러가 3라운드에서 各各 이 記錄을 만들었다. 올해는 이창우가 9月 9日 열린 2라운드에서 63打를 쳤다. 우정힐스CC는 韓國오픈을 위해 코스 難度를 國內에서 가장 어렵게 세팅하는 것으로 有名한데 그럴 만한 契機가 있었다. 2002年까지 韓國오픈이 열린 競技 고양시 漢陽CC 新코스가 스페인의 19歲 골퍼 세르히오 가르시아에게 유린당했기 때문이다. 2002年 大會에 招請된 가르시아는 첫날 67打를 始作으로 65-66-67打를 치면서 나흘 合計 23언더파 265打로 優勝했다. 이에 心氣가 不便해진 當時 대한골프협회(KGA) 會長이던 故(故) 이동찬 코오롱그룹 會長은 이듬해부터 自身이 만든 우정힐스CC로 韓國오픈 舞臺를 옮겨 “코스 難度를 어렵게 하라”고 注文했다고 한다. 每年 이 코스는 어려워졌고, 優勝 스코어도 한 자릿數를 넘지 못했다.

    하지만 올여름은 긴 暴炎의 影響인지 그린이 무뎌졌다. 暴炎 뒤 갑자기 氣溫이 내려가 러프 잔디들도 成長을 멈춰버렸다. 比較的 選手가 攻略하기 쉬운 코스가 된 것. 이창우의 코스 레코드 63打 記錄도 그렇게 나온 것이다. 아마 來年 우정힐스CC는 벼르고 별러 韓國오픈을 찾는 選手를 맞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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