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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東北亞 經濟中心地’ 建設 새萬金, 힘차게 날아오르다|주간동아

週刊東亞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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特別寄稿

‘東北亞 經濟中心地’ 建設 새萬金, 힘차게 날아오르다

  • 이병국 새만금開發廳長 espoir7@hanmail.net

    入力 2016-09-26 19: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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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月 2日 政府가 編成한 追加更訂豫算案이 國會를 通過했다. 일자리 創出과 地域經濟 活性化 等 經濟 活力 提高를 통해 危機를 克服하겠다는 國會와 政府의 努力이 結實을 맺는 瞬間이었다. 傳統的인 1~3次 産業을 뛰어넘어 4~6次 융·複合 産業으로 ‘創造經濟’의 새 地平을 열려는 政府의 努力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다.

    ‘創造經濟 時代’를 맞이한 이즈음, 새만금事業이 갖는 意味는 크다. 새만금事業은 國土가 좁은 우리나라에서 世界 最長(33.9km) 防潮堤를 築造해 409km2(서울의 3分의 2 規模)의 새로운 國土를 만드는, 國家經濟를 이끌 大規模 國策事業이다. 未來 大韓民國의 新成長動力을 찾는 일이며, 바다를 흙으로 메워 巨大한 땅으로 만드는, 그야말로 無(無)에서 有(有)를 創造하는 事業이다. 地圖에도 없던 땅이 徐徐히 드러나는 過程은 경이롭기까지 하다.

    새만금事業은 1991年 食糧難에 對備한 ‘食糧生産基地’ 建設을 위해 始作됐지만 現在는 農業用地를 包含해 産業硏究, 觀光레저, 國際協力, 環境生態, 背後都市 等 複合用紙 開發을 통한 ‘東北亞 經濟中心地’ 建設로 事業 目標가 바뀌었다. 이는 國內外 社會·經濟 與件을 反映하고 다가올 未來를 對備하려는 必然的인 方向 轉換이다. 다양한 用途와 機能이 어우러진 複合用地로 開發되는 만큼 産業 間 長點이 結合해 새로운 産業을 創造하는 最適의 ‘創造經濟 生態系’가 될 것으로 期待한다. 아울러 中國을 비롯해 美國, 日本 等 여러 國家와 經濟協力을 基盤으로 한 ‘글로벌 經濟協力 特區’도 造成 中인데, 이를 통해 海外 投資 需要를 끌어들여 雇傭을 創出하는 未來 大韓民國의 經濟心臟 노릇을 할 것으로 豫想된다. 民願 發生 念慮가 없는 廣闊한 土地와 低廉한 땅값, 中國과 가까운 最適의 立地 等 未來 國家資産으로서 充分한 價値와 潛在力을 지닌 만큼, 汎政府的 智慧와 力量을 모아 大韓民國 100年 未來를 對備하는 創造經濟 創出의 空間으로 탄생시켜야 할 것이다.



    最適의 創造經濟 生態系

    9月로 開廳 3周年을 맞은 새萬金開發廳은 그동안 ‘東北亞 經濟中心地’로 跳躍하기 위한 基盤을 다지고자 邁進해왔다. 2014年 7月 韓中 頂上會談에서 ‘새萬金 韓中 經協團地 造成’李 國家 議題로 選定된 以後 韓中 自由貿易協定(FTA) 締結과 連繫해 지난해 10月 ‘韓中 産業協力團地’를 指定하고 兩國 經濟協力 示範事業으로 推進하고 있다. 現在 埋立·造成 事業이 活潑하게 進行 中인 새萬金 産業硏究用紙에는 日本 도레이社, 벨기에 솔베이社, 中國 CNPV社 等 外國 企業과 OCISE, ECS 等 國內 企業이 入住를 마쳤다. 앞서 지난해 7月에는 새萬金 核心 基盤施設인 東西道路를 着工했고, 올해 南北道路 建設 工事 發注를 앞두고 있다. 앞으로 空港, 鐵道 等 物流交通 基盤施設이 擴充되고, 東西와 南北을 잇는 十字形 道路가 完成되면 企業 誘致에 더욱 彈力이 붙을 것이다. 國內外 有數 企業에게 새만금이 ‘欲心 나는 投資處’가 되려면 革新的인 規制改革과 金融·現金·임대용地 等 맞춤型 인센티브를 提供하는 行政서비스가 必須다.



    一角에서는 “事業이 多少 더딘 것 아니냐”는 憂慮의 목소리도 있으나, 大韓民國 地圖를 바꾸는 最大 歷史(役事)이자, ‘東北亞 經濟中心地’를 建設하는 大規模 國家事業인 만큼 서두르지 않고 冷靜하고 客觀的인 眼目으로 推進해나갈 것이다. 또한 새萬金은 우리 世代가 아닌 後孫에게 물려줄 所重한 未來資産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創造的인 方向 設定과 斬新한 아이디어로 世界的인 ‘名品 都市’로 만들고자 渾身의 努力을 다할 것이다.

    새萬金은 只今 힘찬 飛翔을 準備하고 있다. 새만금이 ‘東北亞 經濟中心地’로 우뚝 서는 그날까지 國民 여러분의 따뜻한 關心과 應援을 付託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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