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國電力公社(韓電)가 住宅用 電氣料金 累進制 德에 實績이 大幅 올라 職員 人當 平均 2000萬 원 成果給을 받는다.    9月 22日 國會豫算政策處에 따르면 한전은 政府 公共機關 經營實績評價에서 5年 만에 A等級(S~E等級 순)을 받았다. 公共機關은 政府의 經營實績評價에 따라 成果給을 差等 支給한다. 한전은 지난해(B等級)보다 等級이 상향돼 任職員이 받는 成果給도 2倍 以上 늘어나 職員 人當 平均 2000萬 원 程度 成果給이 支給될 것으로 보인다.

電氣料金 爆彈을 맞은 國民은 빠듯해진 살림에 울相인 反面, 한전은 成果給 잔치에 웃음이 나오는 狀況. 한 누리꾼은 “정작 電力 供給 서비스를 利用하는 國民 滿足度는 最惡인데 成果給은 最高 水準”이라며 답답해했다. 한 페이스북 利用者는 “强度도 行人에게 돈을 喝取하려면 칼도 챙기고 行人을 威脅하는 等 애를 써야 하는데 住宅用 電氣料金 累進制 德에 아무것도 하지 않고 成果給을 챙긴 한전은 날强盜보다 더하다”며 한전을 批判했다.

올해 公共機關 經營實績評價는 지난해 經營 管理, 主要 事業 成果 等을 評價해 發表된다. 한전과 6個 發展子會社의 지난해 營業利益은 10兆9000億 원에 達한다. 暴炎으로 累進制를 適用받는 家庭의 에어컨 使用이 늘면서 電氣 販賣 收益도 大幅 늘어났기 때문이다. 特히 8月 住宅用 電氣料金으로만 걷힌 돈이 1兆 원을 突破하며 史上 最大値를 記錄해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營業利益이 豫想된다. 한 누리꾼은 “國民이 괴로울수록 韓電 職員들은 幸福해지는 構造. 韓電 職員들은 일하기보다 每해 날씨가 더 더워지라고 祈禱하는 게 經營實績評價 點數를 높이는 가장 빠른 方法일 것”이라며 公共機關 經營實績評價의 問題點을 指摘했다. 다른 누리꾼은 “大同江물을 팔아 돈을 번 鳳이 김선달처럼 한전도 더위 팔아 成果給 잔치를 벌이고 있다. 이것이 바로 創造經濟”라며 비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