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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가 ‘되팔렘’에 撤退 내린다, 리셀 市場 사라진다?!|신동아

나이키가 ‘되팔렘’에 撤退 내린다, 리셀 市場 사라진다?!

[박세준의 企業 뽀개기?] 에르메스度 失敗한 리셀 禁止, 나이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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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준 記者

    sejoonkr@donga.com

    入力 2022-10-06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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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企業 關聯 뉴스를 봐도 무슨 이야기인지 모를 때가 많으셨죠. 背景 說明 없이 懸案만 說明하다 보니, 관계된 事件을 把握하지 않고 있다면 理解가 어렵기 때문인데요. 누구나 쉽게 企業 뉴스를 읽을 수 있도록 背景이 되는 事件부터 取材 後日談까지 仔細히 말씀드리겠습니다.

    나이키코리아가 9月 2日 會員 約款을 變更, 自社 製品 再販賣 禁止 條項을 新設했습니다. 再販賣를 한 消費者 計定은 나이키코리아 製品 購買가 制限됩니다. 購買가 制限된 計定으로는 나이키 限定版 製品을 살 수 없습니다.

    나이키코리아가 이 같은 決定을 한 理由는 價格 決定權 때문인 것으로 보입니다. 最近 限定版 스니커즈, 衣類의 價格은 리셀 市場이 決定한다고 해도 過言이 아닙니다. 人氣 製品은 리셀가가 限없이 오르는 反面, 非人氣 製品은 新製品 購買價보다 리셀가가 低廉한 境遇도 생깁니다. 이에 衣類業界 關係者들은 “나이키코리아는 리셀을 막아 價格決定權을 回復하겠다는 心算”이라고 分析합니다.

    리셀 業界에서는 “리셀 禁止 條項을 新設해도 나이키 製品 리셀은 끊이지 않을 것”이라고 봤습니다. 처음부터 리셀을 爲해 購買하는 消費者와 單純 變心으로 因한 리셀을 區分하기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實際로 나이키보다 먼저 리셀 禁止 條項을 만든 名品 브랜드 에르메스度 如前히 中古 名品 市場에서 流通되고 있습니다.



    나이키코리아 側은 “組織的 리셀을 막기 爲한 措置”라고 說明했습니다. 變心이 아니라 돈을 벌고자 限定版 製品을 사재기하는 이른바 ‘되팔렘’(리셀을 專門으로 하는 業者를 일컫는 말)을 줄이겠다는 이야기입니다. 果然 나이키는 리셀을 줄일 수 있을까요. 박세준의 企業 뽀개기에서 仔細히 뽀개봤습니다. 映像에서 確認해 주십시오.



    박세준 기자

    박세준 記者

    1989年 서울 出生. 2016年부터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 4年 間 週刊東亞팀에서 世代 葛藤, 젠더 葛藤, 勞動, 環境,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等 多樣한 分野를 取材했습니다. 2020年 7月부터는 新東亞팀 記者로 일하고 있습니다. 90年代 生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年代 生으로 靑年 問題에 깊은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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