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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KT LGU+ 로밍 料金 引下, 意味 없다 [+映像]|新東亞

SKT KT LGU+ 로밍 料金 引下, 意味 없다 [+映像]

[박세준의 企業뽀개기?] 通信費 負擔 내리겠다며 깎아준 게 로밍料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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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세준 記者

    sejoonkr@donga.com

    入力 2023-07-21 10:0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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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映像] 박세준의 企業뽀개기



    韓國 通信 3社가 歷代級 割引을 施行했답니다. 海外旅行이나 短期 海外 出張에서 쓰는 로밍 通信費를 깎아 준다는 內容입니다. 박운규 科學技術情報通信部 2次官이 4月 公開的으로 로밍비가 비싸다고 指摘하자 通信社들이 割引에 나섰다는데요.

    로밍 料金이 얼마나 비쌌기에 이런 이야기를 했을까요. 一旦 國內 通信 3社의 데이터無制限 로밍 料金制를 보겠습니다. 1日 로밍비가 1萬1000~1萬6500원 사이입니다. 各種 惠澤을 利用하면 價格이 조금 더 低廉해지겠죠.<표1 參照>

    割引 以後 價格은 이렇습니다. SKT와 KT는 1名이 料金을 내면 3~5名이 利用 可能한 商品입니다. KT부터 보겠습니다. 118個國에서 15~30日間 데이터 2~6GB를 3萬3000~6萬6000원에 利用할 수 있죠. SKT는 3萬9000원 6GB 商品에 3000원을 더 내면 最大 5名이 데이터 共有가 可能합니다. LG유플러스는 20臺만 割引을 해줍니다. 하루 1萬3200원 料金의 折半을 割引해준다는 거죠. 以後 全 年齡帶로 割引 對象을 調整할 計劃도 있다고 합니다.

    로밍 料金을 깎아준다는데 消費者들의 反應은 썩 좋지 않습니다. 各種 커뮤니티에서는 로밍 料金 引下가 무슨 意味가 있느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이는 로밍 서비스를 利用하는 사람이 적다는 認識 때문입니다. 海外旅行을 가면 그 나라의 低價 유심을 사서 쓰는 境遇가 大部分이죠. 海外 國家 유심을 使用하면 그 나라 通信使의 最低價 料金制를 使用하는 格입니다. 로밍을 할 必要가 없습니다.



    通信社는 로밍 利用者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고 말합니다. 實際로 利用者 數는 늘고 있습니다. 2014年 1095萬 名, 2015年 1258萬 名, 2016年 1371萬 名, 2017年 1519萬 名, 2018年 1630萬 名입니다. 그런데 利用率은 떨어지고 있습니다. 統計廳 集計 短期 出國者 數 對比 로밍 利用者를 計算해 봤는데요. 2014年 로밍 利用率은 68%입니다. 거의 70%인데요. 2015年에는 65%입니다. 2016年에는 61%. 2017年은 57%, 2018年에는 56%입니다. 빠르게 줄어들고 있죠.<표2 參照>

    旅行業界에서는 實際 出國者 數가 더 많거나, 로밍 利用者 數가 더 적을 거라고 봅니다. 通信社에 로밍은 鷄肋 같은 서비스라는 거죠.

    通信費 負擔 줄인다던 中間料金制, 通信社만 배불려

    實際로 通信社들도 로밍 서비스 料金을 낮추고 있었습니다. 2016年 國會에서 로밍 서비스가 비싸다는 이야기가 나왔고 2017年부터 로밍 料金을 낮췄습니다. 元來는 하루에 1萬1000원이던 로밍 에그(只今의 포켓와이파이와 類似한 서비스) 貸與料를 美國?中國?日本 5500원, 아시아圈 7700원으로 낮추는 等의 프로모션을 해 왔습니다. 事實 只今의 割引 政策은 이 같은 프로모션의 延長線에 가깝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通信費 引下를 위해 政府가 多樣한 方案을 세우고 있습니다만 消費者 負擔은 쉽사리 줄지 않습니다. 올해 3月 導入한 中間料金制도 效果가 거의 없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홍식 하나증권 硏究院이 中間料金制 出市를 앞두고 쓴 報告書에 다음과 같은 內容이 있습니다.

    “中間料金制 出市로 實際 國內 通信3社의 移動電話 賣出 減少 效果는 1% 未滿에 그칠 것이다. 約定 效果 및 實質 料金 差異를 勘案하면 中間料金制 採擇 比重은 新規 加入者 가운데 20% 未滿으로 높지 않을 可能性이 높다.”

    實際로는 通信使의 利潤이 늘었습니다. 올해 2分期 3社의 合算 營業 利益은 1兆2800億 원으로 展望됩니다. 1年 前보다 SKT 6%, KT 11%, LG유플러스 13% 늘어난 數値입니다. 通信費 負擔을 줄이기 위해 通信社가 울며 겨자 먹기로 내놓았다는 것이 中間料金制입니다. 그런데 結果는 通信使의 賣出과 利潤이 늘었죠.

    이 같은 背景 때문에라도 로밍 料金 引下에 對한 消費者들의 反應은 차갑습니다. 通信社들의 통 큰 讓步로 通信費 負擔이 줄어드는 날이 올까요. 仔細한 內容은 映像에서 確認해 주세요.



    박세준 기자

    박세준 記者

    1989年 서울 出生. 2016年부터 東亞日報 出版局에 入社. 4年 間 週刊東亞팀에서 世代 葛藤, 젠더 葛藤, 勞動, 環境, IT, 스타트업, 블록체인 等 多樣한 分野를 取材했습니다. 2020年 7月부터는 新東亞팀 記者로 일하고 있습니다. 90年代 生은 아니지만, 그들에 가장 가까운 80年代 生으로 靑年 問題에 깊은 關心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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