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李在明, 親文 人士를 司法 리스크 防牌막이로 세우다|신동아

李在明, 親文 人士를 司法 리스크 防牌막이로 세우다

全黨大會 以後 달라진 民主黨 權力 地形

  • reporterImage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2-09-26 10:00:01

  • 글字크기 설정 닫기
    • ‘聖骨 親明’ 7人坊, 李 決死擁衛

    • 黨權 잃은 ‘親文’의 屈辱

    • 非明 낙인찍히면 總選 公薦 非命橫死?

    8월 28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5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당대표로 선출된 뒤 당기를 흔들고 있다. [뉴시스]

    8月 28日 李在明 더불어民主黨 議員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 體操競技場에서 열린 第5次 定期全國代議員大會에서 黨代表로 選出된 뒤 當期를 흔들고 있다. [뉴시스]

    “열흘 붉은 꽃 없고, 10年 가는 權力 없다”고 했던가. 더불어民主黨의 權力 地形 變化는 ‘權力은 10年은커녕 채 5年도 못 간다’는 것을 實感 나게 보여준다. 大選 敗北로 민주당은 國政을 主導하던 與黨에서 政權을 牽制하는 野黨으로 處地가 바뀌었다. 그 過程에서 문재인 政權 創出의 主役이자 國政 運營 主軸이던 ‘親文(親文·親文在寅)’은 黨權마저 잃었다. 不過 1年 前까지 韓國 政治를 主導한 이들이 一瞬間 野黨 非主流로 處地가 困窮해진 것이다.

    ‘李在明黨’으로 탈바꿈한 民主黨

    大選과 地方選擧, 全黨大會를 거치는 동안 民主黨은 李在明 代表를 中心으로 한 ‘親命(親明·親李在明)’ 中心으로 急速히 再編됐다. 지난해 大統領 候補 選出을 위한 黨內 競選이 ‘親命’ 黨權 掌握의 序幕이었다면 8·28 全黨大會는 親명의 黨權 掌握을 誇示하는 宣布式이었다.

    當分間 민주당에서 李 代表에게 挑戰狀을 내밀 人士는 없어 보인다. 大選 以後 美國으로 硏修를 떠난 李洛淵 前 總理가 來年 上半期 歸國, 湖南을 基盤으로 PK(釜山·慶南) 出身 ‘親文’ 人事까지 아울러 이 代表에게 挑戰狀을 내밀 可能性이 아주 없는 것은 아니다. 또한 現在 囹圄(囹圄)의 몸인 金慶洙 前 慶南知事가 出所 뒤 親文 人事를 이끌 可能性도 있다. 하지만 두 사람이 本格的인 政治活動에 나서기 前에 民主黨은 李在明 直轄 體制로 ‘完璧하게’ 轉換될 公算이 크다.

    핵심 친명으로 꼽히는 ‘7인회’ 인사 중 김병욱 의원이 정책위원회 수석부의장, 문진석 의원이 전략기획위원장, 김남국 의원이  미래부총장에 임명됐다(위부터). [동아DB]

    核心 親명으로 꼽히는 ‘7湮晦’ 人士 中 金炳旭 議員이 政策委員會 首席副議長, 문진석 議員이 戰略企劃委員長, 金南局 議員이 未來副總長에 任命됐다(위부터). [東亞DB]

    全黨大會 以後 斷行된 黨職 人選은 ‘李在明 親政 體制’가 現實化하고 있음을 잘 보여주고 있다. 大選 때 選擧對策本部長으로 캠프 實務를 總括한 趙正湜 議員이 事務總長, 선대본 副本部長 出身 金炳基 議員이 首席事務副總長을 맡아 黨 運營을 總括하게 됐다. 大選 때 李在明 캠프 核心 人士가 黨 運營의 實務 責任者가 된 것이다. 親명系 中 核心으로 꼽히는 7湮晦 人士들도 主要 當直에 布陣했다. 金炳旭 議員이 政策委員會 首席副議長, 문진석 議員이 戰略企劃委員長, 金南局 議員이 未來副總長에 任命됐다.

    이렇듯 李在明 캠프 核心 人士들이 主要 當直에 布陣하면서 민주당이 事實上 ‘李在明의 祠堂(私黨)’이 됐다는 評價도 나온다. 엄경영 時代精神硏究所長은 “李在明 代表는 平和민주당, 새정치국민회의 創黨을 主導한 DJ(김대중 前 大統領) 以後 가장 强力한 野黨 黨首(黨首)”라고 評價했다. 嚴 所長은 “李 代表가 6·1 再補選 때 仁川 桂陽乙에서 當選한 初選 國會議員이지만 3·9 大選에서 1600萬 票 넘게 得票한 次點 落選 候補이고, 169席의 巨大 野黨을 이끄는 第1野黨 代表라는 點에서 大統領에 밀리지 않을 만큼의 莫强한 政治的 立地와 影響力을 確保했다”고 解釋했다.



    다만 대장동과 柏峴洞 開發事業, 城南FC, 辯護士費 代納 等 城南市長과 京畿知事 在任 時節과 關聯된 여러 疑惑이 李 代表의 政治 生命을 威脅하고 있다. 이른바 司法 리스크다.

    李在明 代表는 補闕選擧에서 國會議員에 當選함으로써 ‘不逮捕特權’이란 保護膜을 確保했으며 巨大 野黨 代表에 오름으로써 檢察에서 ‘逮捕同意案’을 國會에 보내더라도 無力化할 黨權을 쥐고 있다. 또한 檢察이 起訴하더라도 代表職을 維持할 수 있도록 活路를 뚫어놨다. 이렇듯 3中 防禦膜 構築에 成功한 이 代表의 任期는 2024年 8月까지다. 이대로라면 來後年 4月 치러질 22代 總選 公薦權을 이 代表가 行使한다는 얘기다.

    檢察의 칼날이 들어오는 狀況에서 이 代表는 代表 就任 以後 全國을 돌며 ‘民生 투어’에 나섰다. 9月 2日에는 光州를 찾아 5·18 民主墓地를 參拜한 뒤 양동市場에서 商人會 關係者와 午餐 懇談會를 가졌다. 7日에는 慶北 浦項市를 찾아 颱風 힌남노 避해 現況을 點檢했다. 秋夕 連休 直後인 13日에는 民生經濟危機對策委員會 出帆式에 參席한 後 ‘民生’을 主題로 記者懇談會를 열었다. 李 代表는 페이스북 揭示 글을 통해서도 “物價와 金利, 實業 等 國民의 苦痛이 너무 크다”며 民生을 强調했다.

    李 代表의 民生 行步에는 最高委員 等 黨 指導部 人士 外에도 民生 現場 關聯 常任委 委員들이 同行하고 있다. 黨代表의 地域 巡訪에 指導部가 同行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各 常任委 所屬 議員까지 同行하는 것은 異例的인 일이 아닐 수 없다. 민주당 한 關係者는 “李在明 代表 民生 探訪 때 常任委 委員이 同行하는 것은 現場에서 把握한 問題點을 立法으로 補完하기 위함”이라고 解釋했다.

    ‘정진상 室長 얘기=李在明 代表 指示’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와 의원들이 2022년 9월 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 의원총회에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뉴시스]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와 議員들이 2022年 9月 5日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非常 議員總會에서 國民儀禮를 하고 있다. [뉴시스]

    윤석열 정권 정치탄압대책위원회 상임고문에 임명된 고민정, 전해철, 설훈 의원(위부터). [동아DB]

    尹錫悅 政權 政治彈壓對策委員會 常任顧問에 任命된 高旼廷, 全海澈, 설훈 議員(位부터). [東亞DB]

    李 代表가 ‘民生’을 외치며 全國을 巡廻하는 것과 別個로 黨 次元에서는 ‘尹錫悅 政權 政治彈壓對策委員會’를 꾸려 檢察의 李 代表 및 문재인 政權 搜査에 對備하고 있다. 特異한 點은 政治彈壓對策委 常任顧問에 ‘親文’ 人事를 大擧 配置했다는 點이다. 文在寅 政府 靑瓦臺 代辯人 出身으로 全黨大會에서 最高委員에 當選한 高旼廷 議員은 勿論 2018年 京畿知事 選擧 때 黨內 競選에서 李 代表와 맞붙었던 電解鐵 議員, 지난해 민주당 大選候補 競選 때 李洛淵 캠프 座長 구실을 한 설훈 議員을 常任顧問으로 配置했다.

    이 같은 人事를 두고 민주당 안팎에서는 두 가지 解釋이 나온다. 尹錫悅 政權에서 進行되는 檢警 搜査가 主로 文在寅 政權을 겨냥하고 있는 만큼 以前 政府에서 要職에 있던 親文 人士가 中心이 돼 效果的으로 防禦하기 위함이라는 것이 첫째 理由다. 다른 하나는 時代가 바뀌었으니 親명으로 轉向하라는 默示的 壓力이 담겨 있다는 解釋이다. 檢警 搜査가 文在寅 政權 때의 일을 겨냥할 뿐 아니라 이 代表와 周邊 人士들에게도 集中돼 있다는 點에서다. ‘政治彈壓對策委’라고 看板을 내걸었지만 實質的으로는 이 代表를 겨냥한 檢警 搜査를 防禦해야 할 일이 많을 수 있다. 人事權者의 意圖가 어디에 있건 親文 人士들은 尹錫悅 政權이 선보일 全方位的 檢警 搜査를 最先頭에서 防禦해야 하는 ‘莫重한 責務’를 지게 됐다.

    代表的 親文 人士로 여겨지는 홍영표 議員을 國民統合委員長에 任命하고, 文在寅 政府 때 文化體育관광부 長官을 지낸 黃熙 議員을 國際委員會 委員長에 임명한 것은 系派 按排이자 象徵的인 統合 行步로 여겨진다.

    親文 人士들에게 多少 險한(?) 일을 맡긴 李 代表는 城南市長 時節부터 呼吸을 맞춰온 ‘믿을맨’을 核心 포스트에 布陣해 黨에 對한 掌握力을 높여가고 있다. 가장 代表的인 人士가 ‘李在明 腹心’으로 통하는 정진상 氏를 政務調整室長에 임명한 것이다. 城南市 政策室長과 景氣도 政策室長을 지내고 大選 때 選對委 祕書室 副室長을 맡아 ‘李在明 核心 側近’으로 認識된 鄭 室長이 政務調整室長으로 黨代表 祕書室에 入城한 것은 象徵的 意味가 크다.

    虎狼이보다 더 무서운 公薦權

    李 代表를 中心으로 한 ‘政務調整’ 職責 遂行을 통해 자연스럽게 民主黨 議員 個個人의 協助 程度와 活動 力量 等을 評價할 수 있다는 點에서다. 事務總長이 議員들의 議政 活動과 地域區 活動 等에 對한 公式 評價 窓口라면, 政務調整室長은 平素 議員들의 黨務 協助도와 力量 等을 살펴볼 수 있는 代表와 議員을 잇는 架橋라고 할 수 있다.

    特히 政務調整室長은 代表를 代身해 議員들에게 業務를 傳達하거나 協助를 要請하는 役割을 擔當한다. 萬若 鄭 室長이 아닌 다른 이가 그 자리에 앉았다면 이른바 ‘悲鳴(非明·非李在明)’ 議員들이 탐탁해하지 않거나 欣快히 協助에 나서지 않았을 可能性도 있었다. 그러나 ‘李在明의 腹心’으로 알려진 鄭 室長이 政務調整室長을 맡게 됨으로써 ‘鄭 室長 얘기=이 代表 指示’로 여겨져 效率的이고 一絲不亂한 活動이 可能할 것이란 觀測이 많다.

    李 代表 核心 側近으로는 大選 競選 때부터 ‘李在明 大統領 만들기’에 앞장선 7湮晦가 있다. 新羅 骨品制에 比喩하면 7湮晦는 ‘聖骨 親命’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에 大選 競選 캠프에 參與해 勝利에 一助하고 大選 때 選對本에 參與한 이들은 ‘眞骨 親命’으로 통한다. 大選 때 배우자실장으로 이 代表 夫人 김혜경 氏를 補佐하고 最近 組織事務副總長에 任命된 李海植 議員이 代表的 眞骨 親命 人士다. 그런가 하면 文在寅 政府 때 比重 있는 役割을 해 ‘親文’ 人士로 分類됐지만 大選과 全黨大會를 거치며 親命 陣營에 合流한 이들의 境遇 ‘六頭品 親命’으로 區分할 수 있다. 大選 競選 때는 勿論 全黨大會에서도 이 代表에 맞선 朴用鎭 議員 等은 自然스레 ‘悲鳴’ 人事로 자리매김했다.

    大選 競選 때부터 始作된 민주당 內 勢力 交替는 大選과 地方選擧, 全黨大會를 거치며 外見上 親文에서 親명으로 主導 勢力이 交替됐다. 그러나 더 完璧한 勢力 交替를 위한 가장 重要한 關門이 남아 있다. 2024年 總選이다.

    院內 折半이 넘는 169席의 民主黨 所屬 國會議員 가운데 政治的 뿌리를 따져보면 如前히 親文 勢力이 多數를 占하고 있다는 點에서다. 다만 全黨大會 以後 親文에서 親명으로 말을 갈아탄 人士가 하나둘 나타나기 始作했다.

    文在寅 大統領 在任 時節 靑瓦臺 代辯人으로 ‘문재인의 입’ 구실을 했다가 李 代表 選出 以後 ‘代辯人’에 任命돼 ‘李在明의 입’ 役割을 하게 된 金宜謙 議員이 代表的이다.

    大選 競選과 全黨大會 때 親명으로 區分되지는 않았지만 이 代表 就任 以後 黨 事務處와 政策委 等 主要 當直에 이름을 올린 議員의 境遇 ‘팀 李在明’에 合流했다는 點에서 來後年 總選에서 ‘公薦 排除 對象者’에 屬하는 ‘不利益’은 면할 수 있을 것이란 分析이다.

    李 代表는 最近 政策委員會 政策調整委員長으로 奇東旻(第1正祖), 金炳周(第2正祖), 申東根(第3正祖), 金漢正(第4正祖), 崔仁昊(第5正祖), 姜勳植(第6正祖), 金映豪(第7正祖) 議員을 임명했다.

    任命職은 아니지만 全黨大會에서 最高委員에 當選함으로써 李在明 代表 體制 指導部 一員이 된 高旼廷 最高委員의 境遇 앞으로 어떤 役割을 하느냐에 따라 評價가 크게 달라질 것으로 보인다. 親命 獨走를 막는 牽制者로서의 役割을 한다면 ‘悲鳴 人事’로 여겨지겠지만 反對의 境遇에는 ‘六頭品 親命’이란 꼬리票가 달릴 수 있다.

    親文에서 親명으로 넘어간 이들을 除外한 親文 人士 大部分은 大體로 ‘悲鳴’ 人士로 分類된다. 그러나 어느 누구도 스스로를 ‘悲鳴’으로 자리매김하려 하지 않는다. 벌써부터 ‘悲鳴’으로 낙인찍힐 境遇 來後年 總選 公薦 때 朱紅글씨로 作用해 ‘落薦者 名單’에 이름을 올릴 수 있다는 點을 憂慮하기 때문이다.

    고3이 ‘大學 入試’, 大學 卒業班이 ‘就業’에 모든 關心을 쏟는 것처럼 總選을 1年 7個月 앞둔 民主黨 議員들의 關心은 政治 生命을 延長할 1次 關門인 ‘公薦’에 온통 쏠려 있다.

    司法 리스크가 現實이 돼 이 代表가 闕位하는 狀況이 오지 않는 限 總選 公薦은 이 代表가 主導할 公算이 크다. 大選 敗北 두 달餘 만에 補闕選擧에 出馬하고, 그로부터 두 달餘 만에 다시 全黨大會에 出馬해 黨代表에 오르는 過程을 民主黨 多數 議員이 沈默 속에 지켜본 理由가 여기에 있다. 입바른 소리 잘못했다가 ‘悲鳴’ 人士로 찍혀 來後年 總選에 ‘非命橫死’하는 運命을 避하려는 補身(保身) 心理가 暗暗裏에 作用한 것이다.

    生存 保障받기 위한 ‘親命’ 스며들기

    李 代表가 自身과 周邊을 向해 날아오는 司正 當局의 칼날을 막아내며 政治的 生存을 넘어 次期 大權에서 復活을 노리고 있다면 민주당 人士들은 次期 總選에서 ‘生存’을 保障받기 위한 ‘親命’ 스며들기에 나선 모습이다. 剛한 者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者가 剛한 것이라고 했던가. 李在明 代表는 檢察의 칼날을 被害 來後年 總選 公薦權을 行使할 수 있을까? 萬若 이 代表가 公薦을 主導한다면 親文 人士들은 果然 몇이나 ‘生存’할 수 있을까. 2022年 9月 16日 現在 最小限 민주당 안에서는 李在明 天下가 활짝 열렸다.

    신동아 10월호 표지.

    신동아 10月號 表紙.



    구자홍 기자

    구자홍 記者

    ‘只今’ ‘여기’ ‘우리’에게 必要한 콘텐츠가 무엇인지, 여러분의 아이디어와 智慧를 나눠주세요. 第 이메일은 jhkoo@donga.com입니다. 世上이 必要로 하고, 世上에 도움 되는 콘텐츠로 報答하겠습니다. 感謝합니다.

    李俊錫 김재섭 천하람 金鎔泰는 ‘먼저 온’ 保守의 未來

    相爭을 相生으로 바꾸는 魔法, ‘블루오션 戰略’

    댓글 0
    닫기

    매거진東亞

    • youtube
    • youtube
    • youtube

    에디터 推薦記事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