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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기시다 防衛次官 交替에 아베 憤怒…關防에 電話까지”|동아일보

“日기시다 防衛次官 交替에 아베 憤怒…關防에 電話까지”

  • 뉴시스
  • 入力 2022年 6月 27日 15時 01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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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 政界에서 莫强한 影響力을 가진 아베 新潮(安倍晋三) 前 總理가 政府에 對한 人事權에도 干涉을 試圖한 것으로 드러났다. 그의 ‘上王’ 노릇이 繼續되고 있다.

27日 保守 性向 산케이 新聞은 마쓰盧 히로카즈(松野博一) 關防長官이 지난 14日 執權 자민당 第1 派閥 ‘아베派’ 首長 아베 前 總理로부터 電話를 받았다고 報道했다.

新聞은 冷靜한 일솜씨로 알려진 마쓰盧 長官이 아베 前 總理의 怒氣를 품은 목소리에 “不快하다”고 말하고 電話를 突然 끊었다고 傳했다.

아베 前 總理의 憤怒 原因은 그의 側近인 시마다 가즈히사(島田和久)의 防衛次官 退任이었다.

시마다는 2012年12月부터 2019年7月까지 7年 가까이 아베 前 總理의 祕書官을 歷任했다. 방위성 關防長을 거쳐 2020年8月부터는 防衛次官을 지냈다.

普通 事務次官은 1~2年 以內에 交替하는 境遇가 많다. 따라서 元來라면 市마다의 交替도 자연스러운 흐름이었다.

아사히 新聞에 따르면 總理 官邸의 主導로 市마다의 交替가 決定됐다. 官邸는 防衛省에 “借款은 (在任 期間이) 2年 肝이 通例”라고 說明했다.

그러나 아베 前 總理의 親同生인 기시 노부오(岸信夫) 防衛相度 連續性을 擧論하며 交替 反對 意向을 나타냈다.

그럼에도 總理 官邸는 交替를 밀어붙였으며 지난 17日 角의(국무회의) 市마다의 退任과 後任으로는 스즈키 아쓰오(鈴木敦夫) 防衛裝備靑 長官의 起用이 決定됐다. 7月1日子로 人事가 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侵攻으로 日本은 防衛費 增額, 防衛力 增强 等을 내세우고 있다. 特히 시마다는 防衛費 增額을 主導한 人物이다.

아베 前 總理는 國家安保戰略 改正, 防衛費 增額이라는 重要한 作業을 앞두고 “自身에게 있어 功勞者 交替는 있을 수 없다는 認識”이었다고 산케이는 傳했다.

앞서 財政 改革 問題를 두고 아베 前 總理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總理가 經濟·財政 政策의 核心 方向을 提示하는 ‘經濟·財政 運營과 改革의 基本方針’ 確定을 앞두고 攻防을 벌인 적도 있다고 지지통신은 報道한 바 있다.

산케이는 “熾烈한 攻防을 展開한 直後인 만큼, 外形的으로는 報復으로 비친 面도 있다”고 풀이했다.

하지만 總理 官邸 側은 市마다의 防衛次官 在任이 올 여름 2年을 맞이하기 때문에 慣例 賞 更迭이 아니라는 立場이다. 實際로 다른 部處 事務次官度 在任 2年을 맞이할 境遇 一律的으로 交替한다는 方針을 내세웠다.

마쓰盧 官房長官은 이러한 方針을 아베 前 總理에게 傳達하고, 報復의 意味가 아니라고 說明했다. 通常的인 人事였다고 敷衍했다.

그러나 아베 前 總理는 納得하지 못한 것이라고 新聞은 傳했다. 그는 總理 時節 有能하다고 判斷하면 慣例를 깨고 長期間 起用하는 人事를 斷行했다.

總理 管처 側에 人事案을 變更할 餘地는 없다. 이미 正式 節次를 거쳐 內定된 人事를 아베 前 總理의 意向으로 뒤집는 것은 기시다 總理의 求心力 低下로 이어지기 떄문이다.

이는 “結局 (기시다) 總理가 아베의 國會 事務所로 向해 當初 人事案 대로 詩味다를 交際할 方針을 傳達하는 事態로 展開됐다”고 산케이는 傳했다.

기시다 總理 周邊에서는 이番 事態를 둘러싸고 “人事 介入은 아무리 그래도…(심하다)”는 當惑感과 不滿이 浮上하고 있다.

게다가 아베 前 總理도 納得하지 못하고 있어 앞으로 政局으로 번질 수 있는 ‘불씨’가 發生한 것이라고 新聞은 分析했다.

또한 마쓰盧 關防長官의 調律 不足을 指摘하는 목소리도 있다.

來달 10日 치러지는 參議院(上院) 選擧가 끝나면 防衛費 增額 推進을 위한 論議가 本格化 된다. 아베 前 總理는 國內總生産(GDP) 對比 2%로 防衛費를 끌어올려야 한다고 主張하고 있다. 金額으로만 따지면 10兆엔 規模로 大幅 늘어난다.

反面 기시다 總理는 防衛力 增强 必要性은 認定하면서도 財政 規律에 對한 旗발도 내리지 않고 있다. 아베 前 總理와 기시다 總理의 줄다리기가 激烈해질 展望이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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