殷成洙 金融委員長 候補者가 29日 午前 서울 汝矣島 國會에서 열린 人事聽聞會에서 議員들의 質疑에 答하고 있다. 2019.8.29/뉴스1 ⓒ News1
?殷成洙 金融委員長 候補者는 曺國 法務部長官 候補者를 둘러싼 私募펀드 疑惑에 對해 “就任 後에 金融監督院長과 檢査를 協議하겠다”고 밝혔다. 다만 “家族이 펀드 運用에 介入했으면 不法의 素地가 있지만 介入 與否를 모르기 때문에 (不法性)을 豫斷하기는 이르다”고 했다.
은 候補者는 29日 國會 政務委員會 人事聽聞會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聽聞會에서는 祖國 法務部長官 候補者의 私募펀드 關聯 疑惑에 對한 質疑가 쏟아지면서 攻防이 오갔다.
金鎔泰 自由韓國黨 議員은 “私募펀드 業界 從事者나 以前에 金監院에서 資本市場 分野를 擔當한 분들은 祖國 候補者의 私募펀드 疑惑을 보고 단박에 典型的인 詐欺라고 한다”며 “候補者가 金融委員長에 就任하면 金監院과 이 事態에 對해 精密한 檢査를 할 意向이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은 候補者는 “金監院長과 協議하겠다”며 “金監院도 關聯 資料를 받아봤기 때문에 들여다보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은 候補者는 ‘曺國 候補者가 出資한 私募펀드에 不法性이 있느냐’는 李泰珪 바른未來黨 議員 質疑에 對해선 “제가 答할 性格은 아니다”라면서 “家族이 펀드 運用에 介入했으면 不法의 素地가 있지만, 介入 與否를 모르기 때문에 (不法性)을 豫斷하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이어 “公職者가 投資해서 資産運用過程에 介入하면 倫理에 맞지 않지만 投資 自體를 막으라고 하면 제가 答할 事案은 아니다”라고 했다.
은 候補者는 이날 曺國 法務部長官 候補者의 疑惑에 對해 所信 있는 答辯을 이어갔다. 그는 兪義東 自由韓國黨 議員이 ‘私募펀드 最小 投資金額이 3億원인데, 이 基準이 藥精液이냐 出資額냐’고 묻자 “藥精液”이라며 “約定을 하고 投資하지 않으면 캐피탈콜로 因한 페널티가 있고, 約定하고도 投資를 少額으로 하면 GP(業務執行社員)가 받아주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조 候補者의 配偶者, 20代 子女 2名은 조 候補者가 大統領 民政首席祕書官이 된 지 2個月 만인 2017年 7月 私募펀드에 74億 원假量을 投資하겠다고 約定했지만, 約定과는 달리 조 候補者 배우자는 이 펀드에 9億5000萬원을, 子女들은 5000萬원씩 投資했다.
金 議員은 “조 候補者가 言論을 통해서 私募펀드에 約定할 때부터 캐피탈 콜에 應할 意圖가 없었다고 두 番이나 이야기했다, 그러면 私募펀드 最小 投資金額을 施行令에 둘 必要가 있나”라고 指摘했다. 은 候補者는 “그것은 衝突하는 部分인데, 나중에 알아봐야 할 事項”이라고 했다.
다만 “韓國投資工事(KIC) 社長 在職 經驗 等을 돌아볼 때 私募펀드 約定을 지키지 않는다고는 생각 안 해봤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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