曉星 炭素纖維 生産 工場 찾아가
日輸出規制 以後 두番째 現場 行步
“100代 戰略 品目에 7年間 8兆원 豫算 投入”
文在寅 大統領이 20日 全北 全州市 曉星尖端素材 全州工場에서 炭素纖維 新規 投資 協約式을 마치고 효성 趙顯俊 會長(門 大統領 왼쪽)의 案內를 받으며 炭素纖維 製品 製作 工場을 둘러보고 있다. 炭素纖維는 무게가 鐵의 4分의 1밖에 안 되지만 强度는 10倍가 높은 尖端 素材로 對日 依存度가 높은 分野다. 文 大統領은 “炭素纖維 等 100大 核心 戰略 品目을 選定해 向後 7年間 7兆∼8兆 원 以上의 大規模 豫算을 投資하겠다”고 했다. 全州=靑瓦臺寫眞記者團
文在寅 大統領이 20日 “아무도 흔들 수 없는 나라, 責任 있는 經濟 强國이 되기 위해서는 核心 素材의 特定 國家 依存度를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文 大統領은 이날 全北 全州에 있는 효성尖端素材 工場에서 열린 炭素纖維 新規 投資 協約式에 參席해 “製造業 르네상스 戰略으로 主力 産業의 競爭力을 더욱 높이고 시스템半導體, 바이오헬스, 未來車, 水素經濟 같은 未來 新産業을 積極 育成해 4次 産業革命을 先導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日本의 報復 措置에 屈하지 않고 産業構造 改編 等으로 新産業을 育成하겠다는 意志다.
이날 協約式을 통해 효성은 1兆 원 規模의 炭素纖維 投資를 進行하겠다고 밝혔다. 炭素纖維는 무게가 鐵의 4分의 1밖에 안 되지만 强度는 10倍 높은 尖端 素材로 對日(對日) 依存度가 높은 分野다. 文 大統領은 “核心 尖端 素材인 炭素纖維 分野에서 民間이 果敢한 先制 投資를 한 것은 意味가 남다르다”고 評價했다. 趙顯俊 효성그룹 會長은 “水素經濟로 炭素纖維의 새로운 市場을 열어준 만큼 炭素纖維를 더욱 키워 所在 强國 大韓民國 建設에 한 軸을 擔當하겠다”고 밝혔다. 文 大統領은 “炭素纖維 等 100大 核心 戰略 品目을 選定해 向後 7年間 7兆∼8兆 원 以上의 大規模 豫算을 投資하고 自立化가 時急한 核心 硏究開發에 對해서는 豫備妥當性調査 免除도 推進하겠다”고 밝혔다.
한便 文 大統領은 이날 全北 익산시에 있는 닭고기 專門 企業인 하림을 찾아 “大部分의 大企業과 달리 하림은 人口 30萬이 안 되는 益山에 本社를 두고 있다. 國家均衡發展의 새로운 模範”이라고 말했다.
한상준 記者 alway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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