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世界 1位’ 코르다, LPGA 아메리카스오픈 優勝…시즌 6勝

뉴시스
入力 2024年 5月 20日 08時 49分

코멘트: 個

좋아요: 個

코멘트: 個

2013年 박인비 以後 11年 만에 單一 시즌 6勝
김세영 7位·전인지 14位…韓國選手無勝繼續

女子골프 世界 랭킹 1位 넬리 코르다(美國)가 시즌 6勝을 達成했다.

코르다는 20日(韓國時刻) 美國 뉴저지州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美國女子프로골프(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오픈(總賞金 300萬 달러)’ 最終 4라운드에서 버디 4個와 보기 3個를 묶어 1언더파 71打를 쳤다.

이로써 最終合計 14언더파 274打를 記錄한 코르다는 해나 그린(호주)을 제치고 頂上에 올랐다.

優勝賞金은 45萬 달러(約 6億원)다.

코르다는 올해 1月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을 始作으로 4月 메이저 大會 셰브론 챔피언십까지 出戰한 5個大會에서 優勝해 LPGA 투어 最多連勝 타이 記錄을 作成했다.

지난週 파운더스컵 共同 7位로 6連勝엔 失敗했지만, 이番大會優勝으로 上昇勢를 이어갔다.

LPGA 투어 單一 시즌 6勝도 2013年 박인비 以後 11年 만이다. 시즌 最多勝記錄은 1963年 미키 라이트의 13勝이다.

2打次單獨先頭로 最終 라운드에 나선 코르다는 前半에 보기 3個를 犯하며 흔들렸다.

桐他人狀況에서 勝負는 18番 홀(파4)에서 갈렸다. 코르다가 파를 지켰지만, 해나는 파 퍼트에 失敗했다.

韓國選手中에는 김세영이 共同 7位(9언더파 279打)로 가장 높은 順位에 올랐다.

전인지가 共同 14位(8언더파 280打)로 자리했고 양희영과 신지은, 이소미가 共同 28位(6언더파 282打)로 大會를 마쳤다.

韓國選手들은 올해 열린 12個大會에서 單 1勝도 올리지 못하고 있다.

이는 2014年以後 10年 만으로, 當時 박인비가 14番째 大會인 매뉴라이프 파이낸셜 클래식에서 韓國選手 시즌 첫 優勝을 이룬 바 있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