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保育院에 치킨 寄附했던 少年, 12年 뒤 치킨집 社長되서 한 일 [e글e글]|東亞日報

保育院에 치킨 寄附했던 少年, 12年 뒤 치킨집 社長되서 한 일 [e글e글]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12日 08時 15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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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씨가 보육원에 기부한 치킨과 음료.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A 氏가 保育院에 寄附한 치킨과 飮料. 自動車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12年 前 保育院에 치킨을 寄附했던 10代 少年이 치킨집 社長이 돼 다시 한番 나눔을 펼쳤다는 事緣이 傳해졌다.

最近 自動車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所願 成就했다. 保育院에 치킨 寄附하고 왔다’라는 題目의 글이 올라왔다.

自身을 31歲 男性이라고 밝힌 A 氏는 “다니던 會社를 그만두고 1年 前부터 치킨집을 運營하고 있다”며 “장사 始作하기 前부터 保育院에 치킨 奉仕하러 가고 싶었다. 하지만 지난 1年間 時間도, 金錢的 餘裕도 없어서 이제서야 했다”고 말했다.

그는 12年 前 配達 아르바이트를 하다 偶然히 保育院을 갔다. 當時 19歲였던 A 氏는 保育院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私費로 치킨을 사서 나눠준 뒤 ‘나중에 꼭 치킨집 社長이 돼서 한 番 더 해보자’고 다짐했다고 한다.

以後 30代가 된 A 氏는 치킨집 社長이 됐고 12年 前 自身의 다짐을 지키기 위해 집 近處 保育院에 連絡하고 人員을 把握했다.

A 氏는 치킨 16마리와 大容量 양념 소스를 準備했다. 그는 “人員이 적어서 15마리면 充分하다고 하셨지만, 한 마리는 서비스로 追加했다”며 “이렇게 많은 닭을 한 番에 튀기는 건 처음이었다”고 說明했다.

A 씨가 아이들을 위해 치킨과 함께 준비한 애니메이션 캐릭더 크로스백.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A 氏가 아이들을 위해 치킨과 함께 準備한 애니메이션 캐릭더 크로스白. 自動車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그는 또 1.5L 콜라 12甁과 保育院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 가방들을 챙겨 保育院으로 移動했다.

A 氏는 “아이들이 먹는 모습을 보려고 했는데, 아직 下校 時間이 아니라서 傳達만 해드렸다”며 “어렸을 때 꿈을 드디어 이뤄서 너무 幸福하다. 오늘만큼은 빌 게이츠가 부럽지 않다”고 所感을 밝혔다.

이어 “치킨을 配達하고 가게로 돌아오면서 12年 前의 제 所願이 이뤄졌다는 事實에 幸福해서 웃음만 나왔다”며 “앞으로 이 한 몸 닿는 데까지 熱心히 도우면서 살겠다. 모두 幸福하셔라”고 人事를 남겼다.

該當 事緣을 들은 누리꾼들은 “쉬운 決心, 行動이 아닐 텐데 實踐으로 옮기는 모습이 대견하다. 배울 點이 많다”, “치킨집 어디 있는 건가요 돈쭐 내러 가겠다”, “존경스럽다. 저도 멋진 어른이 되겠다”, “예전 스스로에게 한 約束을 지키다니 正말 대단하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A 氏는 一部 누리꾼들이 가게 位置를 알려달라고 要請하자 “代價를 바라고 한 일이 아니기 때문에 位置는 祕密”이라며 “成功해서 더 크게 도우면서 살겠다”고 傳했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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