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橫斷步道서 기다렸을 뿐인데… ‘배꼽人事’韓 아이[e글e글]|東亞日報

橫斷步道서 기다렸을 뿐인데… ‘배꼽人事’韓 아이[e글e글]

  • 東亞닷컴
  • 入力 2024年 4月 9日 13時 42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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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수 있도록 기다려준 차주에게 배꼽인사를 하는 아이.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건널수 있도록 기다려준 車主에게 배꼽人事를 하는 아이. 自動車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信號가 없는 橫斷步道를 건너게 기다려준 運轉者에게 鄭重하게 感謝 人事를 했다는 아이의 事緣이 傳해졌다.

最近 自動車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人事性 밝은 착한 어린이’라는 題目의 글과 關聯 映像이 올라왔다.

글쓴이 A 氏는 지난 7日 午後 1時 45分頃 駐車를 하기 위해 大型마트 駐車場 入口 앞에서 待機하고 있었다.

次例가 돼 入口로 進入하려 한 瞬間 그는 橫斷步道에서 길을 건너지 못하고 駐車場으로 들어가는 車들을 기다리고 있는 어린 男子아이를 發見했다.

건널수 있도록 기다려준 차주에게 배꼽인사를 하는 아이. 자동차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건널수 있도록 기다려준 車主에게 배꼽人事를 하는 아이. 自動車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 캡처

A 氏는 이에 暫時 車를 멈추고 아이가 건너갈 수 있도록 配慮했다. 그러자 아이는 橫斷步道를 뛰어 건넜다.

以後 아이는 周圍를 두리번거리더니 A 氏를 向해 두 손을 모으고 고개를 숙여 배꼽人事를 건넸다.

A 氏는 “人事를 받아 氣分이 좋았다”면서도 “한便으로는 車보다 사람이 먼저인 게 當然한데 人事를 받아도 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막상 저도 車가 讓步해 주면 人事하긴 한다”며 “모두들 安全 運轉하시라”고 傳했다.

事緣을 들은 누리꾼들은 “間만에 보는 따뜻함이다”, “우리 아이도 이런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 “어떻게 아이를 길렀는지 父母가 부럽다”, “요즘 아이들과 다른 것 같다” 等의 反應을 보였다.


최재호 東亞닷컴 記者 cjh12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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