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婦싸움 한 뒤 乘用車서 煉炭불 피워 自殺試圖 40代男救助

東亞日報
入力 2012年 12月 4日 12時 03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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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救急隊와 警察은 夫婦싸움을 한 뒤 自殺을 試圖한 40代男性을 救助했다고 4日 밝혔다.

堤川警察署에 따르면 1日午前 6時께 A氏는 夫婦싸움을 하고 집을 나간 男便 B氏(41·京畿道安山)가 돌아오지 않자 安山警察署에 家出申告를 했다.

이틀이 지난 3日午後 11時께 男便으로부터 自殺을 暗示하는 文字를 받은 A氏는 警察에 도움을 要請했다. 警察은 携帶電話位置를 追跡해 B氏가 제천시 청풍면 청풍文化團地에 있다는 事實을 알아냈다.

警察의 連絡을 받은 119救急隊는 區조차 2臺와 救急隊 6名을 動員해 제천시 청풍면 청풍文化團地隣近을 搜索, 自身의 카니발 乘用車 앞座席에 쓰러져 意識을 잃어가는 B氏를 發見했다.

그의 옆座席에는 피워놓은 번개炭이 半쯤 타 재가된 채 놓여 있었다. 119救急隊는 乘用車琉璃窓을 깨고 意識이 없는 B氏를 迅速히 病院으로 옮겨 가까스로 救助하는데 成功했다.

<東亞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