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關係者는 “懲戒會議에서 이 敎授가 論文의 再現性을 위해 많은 努力을 기울인 것은 認定되지만 重懲戒를 받아야 한다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면서 “論文의 責任著者로서 論文을 主導的으로 造作한 K 硏究院의 管理監督을 하지 못한 責任이 있다”고 밝혔다.

▶本報 2008年 12月 31日子 A12面 參照 延世大 “네이처에 撤回 要請한 論文 一部造作”

이에 對해 李 敎授는 “硏究院의 잘못으로 이런 狀況이 發生한 것으로 나도 被害者 中 한 사람”이라며 “論文 造作을 처음부터 알았더라면 나도 그동안 再現性을 위해 時間 浪費를 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便 論文 造作 疑惑을 처음 提起했던 P 硏究員은 7日 “연세대의 眞相調査 結果는 所屬 敎授들에게 免罪符를 주기 위해 意圖的으로 縮小됐다”며 한국학술진흥재단에 異議申請을 냈다.

이진한 記者·醫師 likeda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