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公搜處, 大檢 監察部 押收搜索…林恩貞 檢事 祕密漏泄 疑惑 關聯|東亞日報

公搜處, 大檢 監察部 押收搜索…林恩貞 檢事 祕密漏泄 疑惑 關聯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2月 27日 14時 39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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林恩貞 大邱地檢 部長檢査의 公務上祕密漏泄 嫌疑를 搜査 中인 高位公職者犯罪搜査處(公搜處)가 27日 大檢察廳 監察部 等을 押收搜索했다.

公搜處 搜査1部(部長檢事 김선규)는 이날 押收搜索을 통해 지난 2021年 3月 當時 大檢 監察政策硏究官이었던 林 部長檢査가 關與한 ‘한명숙 前 國務總理 謀害僞證 敎唆 疑惑’에 對한 監察 資料 等을 確保 中인 것으로 알려졌다.

林 部長檢事는 한명숙 前 國務總理 謀害僞證 敎唆 疑惑과 關聯해 2021年 3月 自身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檢察 側 在所者 證人들을 刑事 立件해 公訴 提起하겠다는 저와, 刑事 불立件하는 게 맞는다는 監察3課長이 서로 다른 意見이었는데 (尹錫悅 當時) 檢察總長님은 監察3課長을 主任 檢事로 指定했다”고 揭示했다. 林 部長檢査가 글을 揭示한 날은 大檢이 謀害僞證 敎唆 嫌疑 不起訴 處分을 내리기 바로 前날이었다. 이에 한 市民團體가 이를 公務上 祕密 漏泄 行爲 보고 林 部長檢事를 告發했고, 公搜處는 지난 2022年 檢察로부터 事件을 넘겨받아 搜査를 해왔다.

大檢은 지난 23日 法務部에 林 部長檢事에 對한 懲戒를 要請했다. 大檢은 “職務上 알게 된 祕密을 外部에 公開하고 監察 事實을 節次에 依하지 않고 SNS에 公表했다. 公正性에 對한 誤解나 論難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글을 揭示해 檢事로서 體面이나 威信을 損傷하는 行爲를 했다”고 判斷했다. 이에 林 部長檢事는 같은 날 SNS에 “2020年 下半期부터 ‘林恩貞이 처음부터 有罪 豫斷을 드러냈다’는 等 檢察 關係者들의 거짓 發言들이 言論 媒體에 報道됐다”며 “(이런 發言을 한) 檢察 關係者들이 아니라, 이같은 報道가 나온 後 所懷 글을 쓴 내가 祕密을 漏泄한 것이라니 荒唐하고 씁쓸하다”고 밝혔다.

이예지 東亞닷컴 記者 leey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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