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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年 朴槿惠 ‘커터칼 被襲’… 2022年엔 宋永吉 鈍器에 머리 맞아|동아일보

2006年 朴槿惠 ‘커터칼 被襲’… 2022年엔 宋永吉 鈍器에 머리 맞아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1月 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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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在明 代表 被襲]
‘政治人 相對 테러’ 過去 事例는…
朴, 地方選擧 支援 遊說中 被襲… 오른쪽 뺨에 11cm 刺傷 입고 手術
宋, 大選 遊說中 맞고 縫合手術… 2007年 大選땐 MB 鷄卵 맞기도

더불어民主黨 李在明 代表가 올해 4·10總選을 99日 앞둔 2日 釜山 加德島에서 凶器 攻擊을 當하면서 政治權에선 2006年 朴槿惠 前 大統領의 ‘커터칼 被襲’, 2022年 民主黨 송영길 前 代表의 ‘망치 被襲’ 等 反復되는 ‘政治 테러’ 問題가 擧論되고 있다. 大選과 總選, 地方選擧 等 全國 選擧 直前 被襲 事件이 벌어졌기 때문이다.

當時 한나라당(國民의힘 前身) 代表였던 朴 前 大統領은 2006年 5·31地方選擧를 11日 앞두고 서울 신촌에서 當時 吳世勳 서울市長 候補 支援 遊說를 위해 壇上에 오르다가 襲擊당했다. 朴 前 大統領은 知母 氏가 휘두른 文具用 커터칼에 오른쪽 뺨에 11cm 길이의 仔詳을 입고 緊急 手術을 받았다.

朴 前 大統領이 入院 治療 途中 側近들에게 “大戰은요?”라고 물은 事實이 알려지고, 退院 後 곧바로 大田에서 選擧 支援에 나서면서 劣勢였던 選擧 雰圍氣를 뒤집었다는 評價가 나왔다.

宋 前 代表는 2022年 3月 7日 3·9大選을 이틀 앞두고 當時 李在明 候補를 위한 서울 신촌 遊說 中에 유튜버 漂母 氏에게 세 次例 以上 망치로 加擊당했다. 票 氏는 進步 性向 유튜버로 宋 前 代表의 2021年 8月 ‘韓美 軍事訓鍊 延期가 어렵다’는 發言에 不滿을 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宋 前 代表는 縫合手術을 받고 하루 만에 退院해 繃帶를 감은 채로 8日 마지막 遊說에 나섰다. 大選에서는 민주당이 敗北했다.

凶器나 鈍器 같은 水準이 아니더라도 大選 候補가 鷄卵을 맞거나 주먹으로 暴行당한 事件은 여러 次例 發生했다. 2007年 大選 遊說 過程에서는 當時 候補였던 李明博 前 大統領이 京畿 議政府에서 거리 遊說를 하다가 僧服을 입은 한 男性이 던진 鷄卵에 가슴과 허리 附近을 맞았다. 當時 이 男性은 “BBK 事件의 全貌를 밝히라”고 외치며 攻擊했다. 같은 해 11月에는 當時 無所屬으로 大選에 出馬한 이회창 前 한나라당 總裁가 大邱 訪問 中에 이마에 鷄卵을 맞았다.

國會 안에서 政治人이 物理的 暴行을 當하기도 했다. 2018年 5月 當時 金聖泰 自由韓國黨(國民의힘 前身) 院內代表는 國會 本館 앞에서 ‘드루킹 特檢’ 要求 斷食籠城 中에 支持者를 自處하며 다가온 30代 男性에게 주먹으로 턱을 맞았다.

軍事政權 時節인 1969年 6月 20日에는 김영삼 前 大統領이 서울 동작구 상도동 自宅 隣近에서 타고 있던 車輛에 窒酸을 맞아 車窓 一部가 녹아내리는 일을 當했다. 신민당 院內總務로 國會에서 朴正熙 大統領의 3選 改憲에 反對하는 對政府質疑를 한 뒤였다. 金大中 前 大統領은 1973年 8月 8日 日本 亡命 中 도쿄에서 中央情報部(現 國家情報院) 要員들에게 拉致됐다. 金 前 大統領은 船舶에 監禁돼 東海로 끌려갔다가 129時間 만에 서울 마포구 동교동 自宅 附近에서 풀려났다.

최혜령 記者 herstory@donga.com
#政治人 相對 테러 #朴槿惠 #커터칼 被襲 #宋永吉 #李明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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