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3地帶’서 ‘與黨 3選 重鎭’으로…安, 次期 大權 向해 뚜벅뚜벅|東亞日報

‘第3地帶’서 ‘與黨 3選 重鎭’으로…安, 次期 大權 向해 뚜벅뚜벅

  • 뉴스1
  • 入力 2022年 6月 1日 22時 21分


코멘트
안철수 국민의힘 성남 분당갑 국회의원 후보가 3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야탑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경기도 총집결 필승 유세에서 인사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安哲秀 國民의힘 城南 盆唐甲 國會議員 候補가 31日 京畿道 성남시 분당구 야탑役 앞에서 열린 國民의힘 中央選對委 京畿道 總集結 必勝 遊說에서 人事를 하고 있다. 國會寫眞取材團
安哲秀 國民의힘 京畿 城南市 分강畓 候補의 當選이 可視圈에 들어왔다. ‘새 政治’를 標榜하며 11年間 제3지대를 지켰던 그는, 保守政黨이자 執權與黨인 國民의힘 所屬 重鎭 議員으로 次期 大權을 向한 새로운 出發線에 서게 됐다.

1日 地上波 放送3社가 實施한 出口調査에 따르면 京畿道 성남시 분당甲 國會議員 補闕選擧에서 安 候補는 64.0%, 金炳官 더불어민주당 候補는 36.0%를 得票할 것으로 豫測됐다. 安 候補가 28%포인트(p) 앞선 結果로 當選이 有力視된다. 이날 午後 10時 基準 開票率 5.13% 狀況에서도 安 候補는 63.8%를 得票해 金炳官 候補(36.19%)에 넉넉하게 앞서고 있다.

政治人 安哲秀에게 이番 選擧는 政治人生의 새 返還點이다. 그는 2011年 서울市長 補闕選擧 出馬로 政界에 入門한 以後 줄곧 ‘非主流 政治人’의 길을 걸었다. 이른바 ‘眼風’(安風)을 일으켰던 18代 大選 以後 내리 3次例 大權에 挑戰했고, 創黨도 3番이나 했지만 野圈을 떠난 적은 없었다.

安 候補가 ‘議員 배지’를 달게 되면 史上 처음으로 執權 與黨의 3選 重鎭 議員이 된다. 갖은 風波와 桎梏에도 支持를 撤回하지 않았던 一部 ‘팬덤 支持層’은 如前하겠지만, 自身의 正體性이기도 했던 第3地帶를 떠났다는 點에서 次期 大權을 노리려면 새로운 基盤을 닦아야 한다.

安 候補가 다음 行步로 ‘黨權 挑戰’에 나설 것이라는 展望이 支配的인 理由도 여기에 있다. 그는 自他公人 次期 大權走者지만, 黨內 勢力이 없는 非主流로 머물 境遇 次期 挑戰에 難航을 겪을 수 있다. 國民의힘 院內를 中心으로 ‘安哲秀의 사람들’을 包攝해 支持 基盤을 만들고, 同時에 黨權을 잡아 主流 勢力으로 거듭나는 行步를 꾀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黨內 基盤을 形成하는 것부터 碌碌지 않다. 安 候補는 國民宜當 代表 時節부터 國民의힘과 크고 작은 葛藤을 빚어왔다. 지난해 4·7 서울市長 補闕選擧 땐 金鍾仁 國民의힘 非常對策委員長과 葛藤을 빚었고, 3·9 大選에서는 尹錫悅 當時 國民의힘 大選 候補와 막판까지 神經戰을 벌였다. 個人的으로 惡緣이 깊은 李俊錫 黨代表와의 關係 設定도 課題다.

한 國民의힘 關係者는 “政治는 生物이어서 어제의 敵이 오늘의 我軍이 된다지만, 安 候補의 過去 行步에 反感을 가진 사람도 黨內에 적지 않다”며 “오랜 期間 제3지대 政治를 해온 人物이 黨員들의 支持를 받을 수 있을지도 關鍵”이라고 했다. 이어 “安 候補가 黨內 基盤을 얼마나 빨리, 堅固하게 세울 수 있을지가 試驗臺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次期 全黨大會 時點도 變數다. 李俊錫 代表의 任期 滿了 時點은 來年 6月이지만 黨內에서는 全黨大會가 早期에 열릴 수 있다는 觀測에 무게를 두는 雰圍氣다. 安 候補가 미처 基盤을 잡기 前에 全黨大會가 열린다면 黨內 權力 싸움에서 劣勢에 놓일 수 있다. 安 候補가 尹錫悅 大統領과 껄끄러운 關係라고 보는 視角이 많은데, 이런 認識도 黨內 勢力을 잡는데 負擔으로 作用할 公算이 크다.

이에 따라 安 候補가 黨權 挑戰을 抛棄하고 ‘次期 總理’로 進路를 旋回할 것이라는 觀測도 있다. 地方選擧 以後 政界改編이 本格化하면 한덕수 國務總理 後任者로 立脚해 國政運營 經驗을 쌓은 뒤, 次次期 黨權을 노리거나 곧바로 次期 大權을 準備하는 그림이다.

한 國民의힘 關係者는 “地方選擧 直後 全黨大會가 열리면 次期 黨代表는 ‘大統領의 腹心’이 될 可能性이 높은데 이 境遇 黨內 基盤이 없는 安 候補는 相當이 不利하다”며 “安 候補의 最終 目標는 大權이기 때문에 勝算이 없는 黨權보다는 2·3期 總理를 念頭에 두는 것이 유리하다고 判斷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서울=뉴스1)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