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꼼수 脫黨’ 민형배 “嘲弄·蔑視에도 바른 選擇이라 確信”|東亞日報

‘꼼수 脫黨’ 민형배 “嘲弄·蔑視에도 바른 選擇이라 確信”

  • 東亞닷컴
  • 入力 2022年 4月 27日 15時 42分


코멘트
민형배 무소속 의원. 뉴스1
민형배 無所屬 議員. 뉴스1
‘檢搜完剝’(檢察 搜査權 完全 剝奪) 法案 處理를 위해 더불어民主黨에서 脫黨하면서 ‘꼼수 脫黨’이라는 非難을 받은 민형배 無所屬 議員은 27日 “檢察 正常化를 위해 온갖 非難도 堪耐해야 할 제 몫이다. 저는 바른 選擇이라는 確信이 있다”고 말했다.

閔 議員은 이날 페이스북에 올린 ‘檢察 搜査-起訴 分離 法案 法制司法委員會 通過’라는 題目의 글에서 民主黨이 刑事訴訟法·檢察廳法 改正案(檢搜完剝 法案)을 法査委 全體會議에서 單獨 處理한 事實을 傳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法案이 通過된 深夜, 第 面前에서 國民의힘 議員들이 ‘國民 英雄이 誕生했다’ ‘歷史에 이름이 남겠다’고 비아냥거렸다. 會議 내내 그들에게 제 이름은 嘲弄과 蔑視의 對象이었다”며 “저라고 왜 할 말이 없겠나. 누군가 堪當해야 할 일이기 때문에 默默히 참고 있을 뿐”이라고 傳했다.

이어 “되레 議長 仲裁 合意案마저 뒤집는 國民의힘의 組織的 亂動엔 分明 背後가 있다고 본다”며 “‘檢察의 나라’를 꿈꾸는 尹錫悅·한동훈·權性東 같은 政治 檢事 出身 旣得權 勢力이다. 自身들의 不便을 國民의 苦痛으로 僞裝하며 旣得權을 지켜내려 한다”고 主張했다.

그러면서 “이 모든 議會民主主義 破壞와 亂動은 歷史의 時計바늘을 구부려보려 하지만 虛妄한 試圖로 끝날 것이다. 主權者 市民께서 審判할 것”이라며 “오늘 本會議를 열어 搜査-起訴 分離 立法이 마무리되도록 最善을 다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민주당 議員들과 無所屬 민형배 議員 等은 26日 저녁 案件調停委員會에 이어 27日 子正 全體會議까지 잇달아 열고 上程 8分 만에 起立 票決로 檢搜完剝 仲裁案을 通過시켰다.

仲裁案에는 精義堂 側 提案을 反映, 檢察 搜査 範圍를 6代 犯罪(腐敗·經濟·公職者·選擧·防衛事業·大型慘事) 中 腐敗와 經濟犯罪 두 가지로 制限하되 6·1地方選擧를 考慮해 올해 12月 末까지 選擧 犯罪에 對해 搜査權을 猶豫하기로 했다.

김소영 東亞닷컴 記者 sykim41@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火나요
    0
  • 推薦해요

댓글 0

오늘의 推薦映像

只今 뜨는 뉴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