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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年間 領空 守護’ F-4 팬텀, 告別 國土飛行|東亞日報

‘55年間 領空 守護’ F-4 팬텀, 告別 國土飛行

  • 東亞日報
  • 入力 2024年 5月 13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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來달 退役… ‘後輩’ KF-21 함께 날아

9일 팬텀 전투기 F-4E 4대로 구성된 ‘필승편대’가 고별 국토 순례 비행을 하며 경남 사천 삼천포대교 상공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 시제기 2대(아래, 뒤)가 합류해 함께 비행하고 있다. 공군 제공
9日 팬텀 戰鬪機 F-4E 4臺로 構成된 ‘必勝編隊’가 告別 國土 巡禮 飛行을 하며 慶南 泗川 三千浦大橋 上空을 지나고 있는 가운데 韓國型 超音速 戰鬪機 KF-21 試製機 2代(아래, 뒤)가 合流해 함께 飛行하고 있다. 空軍 提供
1969年 美國의 特別軍事援助 形式으로 6臺가 導入된 것을 始作으로 55年에 걸쳐 大韓民國 領空을 守護해 온 ‘하늘의 도깨비’ F-4 팬텀 戰鬪機가 退役式을 한 달 앞두고 告別 國土 巡禮 飛行에 나섰다.

12日 空軍에 따르면 F-4E 4代는 9日 午前 空軍 第10戰鬪飛行團이 있는 競技 水原基地를 離陸해 1983年 팬텀이 蘇聯 爆擊機 TU-16을 識別해 遮斷 作戰을 펼친 東海岸, 忠南 天安 獨立記念館 等 팬텀의 歷史와 韓國의 近現代史를 담은 地域 上空을 돌아보는 飛行을 實施했다. 飛行은 1969年 F-4D 6臺가 美國 英國 이란에 이어 世界에서 네 番째로 導入됐을 當時 引受食餌 열렸던 大邱基地 等을 거쳐 다시 水原基地로 돌아오는 經路로 總 3時間 10餘 分에 걸쳐 進行됐다.

2026年 開發 完了를 目標로 開發 中인 韓國型 超音速 戰鬪機 KF-21 試製機 2臺가 合流해 팬텀 戰鬪機들과 함께 飛行하며 戰鬪機의 世代 交替가 이뤄지고 있음을 보여주기도 했다.

1980∼90年代 最大 190代에 가까웠던 팬텀은 F-4E 3臺가 다음 달 7日 水原基地에서 退役하는 것을 끝으로 55年에 걸쳐 이어 온 領空 守護 任務를 公式 終了한다.


손효주 記者 hjson@donga.com
國防部 共同取材團


#f-4 팬텀 #告別 國土飛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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