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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單獨]“故 백남기氏 診療記錄 無斷閱覽 60名 懲戒”|東亞日報

[單獨]“故 백남기氏 診療記錄 無斷閱覽 60名 懲戒”

  • 東亞日報
  • 入力 2016年 12月 24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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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大病院, 敎授-看護師 等 警告… 來年初 ‘代辯人制度’ 導入하기로

 서울大病院이 23日 人事委員會를 열고 示威 途中 警察 물大砲를 맞고 쓰러진 後 死亡한 白南基 氏의 義務記錄部를 不法으로 無斷 閱覽한 所屬 病院 醫療人 60餘 名에 對한 懲戒를 決定했다. 病院 歷史上 이렇게 大規模 醫療陣이 懲戒를 받은 건 처음이다.

 23日 서울大病院에 따르면 10月 白 氏의 死因(死因)李 社會的 論難이 되면서 當時 白 氏의 診療記錄이 無差別的으로 열람됐다. 病院 側 調査 結果 白 氏의 電子義務記錄은 總 2萬2000件이 열람됐으며 이 中 220件假量은 白 氏 診療나 治療와 直接 聯關이 없는 他 部署 醫療人 60餘 名이 不法으로 閱覽한 것으로 確認됐다. 60餘 名의 相當數는 서울大病院 敎授이며 看護, 藥劑, 行政 分野 關係者가 包含된 것으로 알려졌다.

 人事위는 不法 閱覽을 한 60餘 名에게 輕懲戒 次元에서 ‘警告 公文’을 發送할 豫定이다. 公文에는 ‘患者 情報를 診療, 治療와 相關없이 閱覽한 事實을 嚴重 警告한다. 再發 時 重懲戒를 내릴 것’이라는 內容이 담긴다. 醫療法上 診療記錄은 擔當 醫療人 外에는 患者, 保護者의 同意를 얻어야 閱覽이 可能하다. 病院 自體 ‘義務記錄管理規定’에도 擔當 醫療陣 外에 患者 情報를 閱覽하지 못하게 規定돼 있다. 病院 關係者는 “患者 情報를 無斷 閱覽해 이렇게 많은 사람이 懲戒를 받는 것은 極히 異例的”이라고 말했다.

 이番 大規模 懲戒는 國內 最高의 病院과 醫療陣이 醫療法조차 지키지 않는다는 批判에서 비롯됐다. 앞선 10月 白 氏 死亡診斷書 眞僞에 對한 國政監査가 進行되는 過程에서 診療記錄이 無斷 열람됐다는 事實이 드러났다. 이에 外壓 疑惑까지 浮刻되면서 큰 論難이 일었다. 또 最近에는 서창석 病院長이 최순실 氏 단골 成形外科의 김영재 院長에게 特惠를 줬다는 疑惑이 提起되면서 病院의 位相이 墜落했다.

 이에 서울대病院은 國立大病院으로는 처음으로 來年 初 ‘代辯人制度’를 導入하기로 했다. 서울대병원 關係者는 “이미지 刷新과 함께 病院에 對한 모든 것을 透明하게 알리고 外部 狀況에 能動的으로 對應하기 위한 것”이라고 說明했다.

김윤종 記者 zozo@donga.com
#白南基 #閱覽 #서울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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